[여성학] 성차별사례와 해결방안

소개글

[여성학] 성차별사례와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성차별사례와 해결방안>
▶사례 하나
▶사례 둘
▶사례 셋
▶사례 넷
▶사례 다섯
▶사례 여섯
▶사례 일곱
▶사례 여덟
▶사례 아홉

본문내용

요한 것 같다.
학번을 정하는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일수도 있을 테지만 작은 것까지도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 같다.
학번을 정할 때 생일 순서대로 정한다거나, 이름 순서대로 정한다거나 , 아이들의 의 의견을 존중하여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례 여덟
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닐 때 교복을 입고 다녔다.
그런데 우리학교는 항상 여학생는 치마를 입는 교복이었다.
옆 중학교는 겨울에는 여학생도 바지 교복을 입을 수 있었다.
추워서 교실에서 치마 속에 체육복 바지를 껴입으면 선생님들께 혼나곤 했다.
성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여학생은 치마 교복을 입어야 한다는 것은 여성의 여성다움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치마를 입은 모습이 보기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치마교복을 강요한다는 것은 불공평한 것 같다.
위 사례야말로 남성은 남성다워야 하고 여성은 여성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이고 성차별이라고 생각한다.
해결방안)
한겨울에 치마를 입으면 스타킹을 신더라도 다리가 얼고 교실에 들어가면 얼얼하기까지도 한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여학생들은 치마 교복을 입을 것이다.
겨울에 치마교복이 얼마나 불편한지 학생들이나 학부모가 학교에 직접 알려야 할 것 같다.
교육청 홈페이지라던가 학교에 건의를 하여 치마 교복을 원하는 학생은 치마를 입고 바지 교복을 원하는 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여성에게 자율권을 주어야 하겠다.
▶사례 아홉
나는 다른 여자친구들보다 술을 잘 먹는 편이다.
그런데 동아리 남자 선배들과 남자 동기들은 여자들은 술을 싫어하고 또 잘 먹지 못한다며 동아리 모임에서 자신들끼리 술을 마신다던가 개인적인 술자리에 남자 동기들만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는 술을 좋아한다거나 담배를 피우는 여자들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성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술과 담배가 남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술과 담배는 지신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인데 술과 담배를 하는 여성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성차별이라고 생각한다.
해결방안)
남자들의 대부분은 담배 피는 여자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물론 담배를 피우는 것이 여자에게 더 좋지 않기는 하지만 그런 이유가 아닌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단정치 못한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술이나 담배가 남성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남성들이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남,여의 차이가 아닌 개인의 차이라는 것을 인정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번 과제를 통하여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이 성차별을 당하면서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기게 되었나... 그리고 아직도 평등사회라는 말 뒤에 얼마나 많은 성 불평등과 차별이 존재하는지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성차별 적인 사회에 길들여지지는 않았나...성차별 적인 대우에 얼마나 잘 대응하였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사소한 일이라고 그냥 넘기는데 에서부터 성차별을 받는 경우는 늘어나게 된다.
작은 일이라고 그냥 넘기지 말고 성차별에 대항하는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다.
그것이야말로 성차별을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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