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복지 프로그램 분석] 다양한 학교사회복지와 교육복지 프로그램, 청소년 단체 프로그램 및 수련활동 분석(★★★★★평가우수자료)

소개글

[학교사회복지 프로그램 분석] 다양한 학교사회복지와 교육복지 프로그램, 청소년 단체 프로그램 및 수련활동 분석(★★★★★평가우수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학교사회복지와 교육복지 프로그램
1. 학교사회복지사의 프로그램
- 학교사회복지사업이란 ?
- 학교사회복지사란 ?
- 학교사회복지사의 주요 업무
2. 청소년 교정 프로그램
- 로뎀 청소년 학교 소개
- 로뎀 청소년 학교 프로그램
3. 몽골의 학교
-몽골의 교육제도와 개념
-몽골의 학교교육 프로그램
4. 인권교육 프로그램
- 국가인권위원회 주체 인권 프로그램
- 인권교육센터 ‘들’ 평화교육 프로그램
▷ 청소년 단체 프로그램 및 수련활동
1. 청소년 종교단체


2.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아수나로 소개
-아수나로 프로그램

▷ 참고자료

본문내용

고 주인공이 말할 때의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요?
*선생님이 말하는 사람은 일정한 자격(대학을 간다, 공부를 잘한다. 좋은직장에 취직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한다)을 갖춘사람을 말하고, 주인공이 말하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원래 귀한 존재인 사람을 말한다.
-모둠별로 이야기한 내용을 발표한다.
-진행자는 각 모둠의 발표 내용을 정리한다.
“우리는 사람이 되려고 애쓸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이미 더 없이 귀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이 사람답게 대접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입니다.
#.7우리 시대의 전족은 무엇?
EBS지식채널 e[전족이 아름다운 이유]를 함께 본후 위에 마찬가지로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간다.
①전족과 같은 야만적인 풍습이 널리 퍼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전족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
*서로 작은 발을 가지려고 경쟁했기 때문
*누구도 전족이 반인권적으라고 소리높여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
②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전족’에 비유될 수 있는 것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꼭 좋은 대학에 가야한다는 생각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생각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는 생각
*두발을 단정히 해야 비뚤어지지 않는다는 생각
-모둠별로 이야기한 내용을 발표한다.
-진행자는 각 모둠의 발표 내용을 정리한다.
위 프로그램은 우리의 눈으로 보면 야만적이고 반인권적으로 보이는 전족이 한 때는 모두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을 알게 해준다. 하지만, 오늘날 누구도 전족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이를통해 시간이 흐르면 지금 우리 사회의 전족들에 대해서도 야만적이고 반인권적이라고 생각할 날이 올 것이라는 깨닫도록 해준다.
#8.우리가 바꿀 수 있다.
이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 그리고 아동들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9.인권을 생각하는 급훈 만들기
인권의 차별적인 급훈을 보여준 후, 전반적인 학교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지 않았는지 알려준다.
「그성적에 잠이 오냐?/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조금만 더 공부하면 미래의 아내의 얼굴이 달라진다/조금만 더 공부하면 미래의 남편의 직업이 달라진다」
그리고 각자 자신들의 인권을 담은 교훈을 직접 색종이에 한자씩만 적는다. 그런다음 색종이들을 다 걷어서 다른 모둠과 교환한다. 그리고 자기 모둠에 배정된 급훈의 글자를 맞춰 어떤 급훈인지 알아맞춘다. 그리고 글자 순서를 잘 맞추어 테입으로 연결해서 앞에 붙이고 그 급훈을 읽고 프로그램을 끝 마친다.
- 인권교육센터 ‘들’ 평화교육 프로그램
<가로로된 파일이라서 따로 한글파일 첨부>
▷ 청소년 단체 프로그램 및 수련활동
1. 청소년 종교단체
2.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 아수나로 소개
① 유래?
아수나로는 간단히 말하면 청소년인권단체입니다. 청소년 선도단체도 아니고, 학생들만의 인권단체도 아니고, 청소년인권동아리도 아닙니다. 아수나로는 모든 청소년이 인권을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행동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꿔나가는 단체입니다.
처음 아수나로를 접하시는 분들은 ‘아수나로’라는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수나로’라는 단체 이름에 대해 설명을 간단히 드리자면, ‘아수나로’는 일본의 소설가인 ‘무라카미 류’의 소설, ‘엑소더스’에 나오는 단체의 이름입니다. 소설 ‘엑소더스’에서 청소년들은 ‘아수나로’라는 이름의 단체를 만들고, 자신들만의 국가를 세웁니다. ‘아수나로’의 사전적인 의미는 “측백나뭇과의 상록 교목”, 그러니까 나무 이름이고, ‘불멸’, ‘불사’의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수나로’라는 이름이 때로는 ‘아나수로’, ‘아수라장’, ‘아수나라’, ‘아수나루’ 등으로 잘못 불리기도 합니다. ^^;
② 주장하는 것, 지향하는 것들
아수나로는 단순히 법이나 조약 같이 문자로 표시된 인권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발칙하고 넓은 범위의 인권을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에게만 밤늦게까지 게임을 못하게 하도록 한 심야온라인게임규제 조치 같은 것에 대해서는, 청소년을 규제하고, 통제하는 것이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인 냥 말하는 ‘어른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합니다.
아수나로는 청소년의 인권을 억압하는 사회의 체제나 ‘구조’에 반대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많은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두발규제만 보아도 단순히 교사들이나 교장이 나빠서 학생들의 머리를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와 군사독재 시절을 지나오면서 좀 더 다루기 쉬운 ‘국민’을 만들기 위해 국가에서 개인을 통제하려는 음모가 숨겨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발규제는 경쟁 위주의 교육제도와 결합하면서 ‘머리를 자유롭게 하면 공부를 못한다.’는 해괴한 논리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수나로가 모든 인권 문제는 다 제도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인권 문제를 얘기할 때, 제도나 사회의 구조를 얘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사회를 통째로 바꾸는 것보다 급한 인권침해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기도 하고, 사회 구조나 제도적인 부분만 고쳐서는 인권이 보장받기 어려운 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수나로는 청소년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신’ 싸워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어른들이 대신 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해준다는 말에도 반대합니다. 청소년들이 인간이기 때문에 누려야만 하는 많은 권리들은 청소년들의 손으로 직접 얻어나가야 합니다. 청소년들은 인적 자원도 미래의 주인도 아닌, 이미 자신의 주인이고 사회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 아수나로 활동 프로그램 소개 포스터
2008,2010 교육감선거 때마다 청소년들의 정치적 권리를 요구하며 기호0번 청소년 후보 활동
▷ 참고자료
아수나로 소개 : [출처][아수나로 대문링크]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를 소개합니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ASUNARO])| 작성자onlyasunaro <부분수정>
로뎀청소년학교 : http://www.rothem.co.kr/
학교사회복지사협회 : http://www.kassw.or.kr/
학교 인권교육 전문가 워크숍 [2011.6]_국가인권위원회_227p-237p<부분수정>
<인권교육, 날다>인권교육센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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