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기 때문이. 교육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효과가 드러나기 까지는 교사의 인내와 아이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교사가 된다고 해도 아이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아이를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나는 이 책의 액슬린 박사처럼 아이가 훌륭한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이의 마음 속 상처를 치료해줄 수 있는 교사, 아이들에게 그저 지식만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아닌 올바른 가치관과 생각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이 책은 교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었고 교사가 되고 싶다는 내 꿈을 다시 돌아본 계기가 되었다. 내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날이 빨리 와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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