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공자와 노자 그들은 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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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공자와 노자 그들은 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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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지고 있다. 어느 의견이던지 항상 중립적인 노선이 중용받지만, 이 또한 어느 사회를 구축하는데 있어 중도는 비판을 면치 못한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마저도 불식시킬수 있는 부분을 우리는 두 철학자를 통해 중용의 미를 느낄수 있다. 곧 다가올 대선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면, 후보자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최고의 치세를 이룰수 있다고 확신하는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로인해 투표가 존재하고, 다양한 사고를 갖는 사람들이 서로의 양심에 따라 투표를 하고, 그후 합의에 의해 어느 한 사람이 당선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노자가 말하는 자연스러움을 뜻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사람이 공자의 인의예지를 갖춘 자라면 공자의 주장을 증명해 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요즘 우리 사회에 인문학의 쇠퇴에 대해 안타까운 시선들이 많다. 나도 이 글을 읽으며 다양한 사상들 논의들이 활발히 일어나는 시대야 말로 우리 인간이 발전하고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따라서 우리의 사회현상에 대해 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이나마 인문학적 소양을 접목시켜, 올바른 사회건설을 위해 이바지 해야하는바가 현대사회에 필요한 국민의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등교육이라 불리는 대학에서 대학졸업장만을 취득하는 것이 목적인 현대 대학생들에게 대학이라는 부분이 인성도 아닌 학문도 아닌 부분에 치우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학문을 배울때는 자신이 찾아서 하는 공부라 말하고, 인성에는 매우 인색하다. 따라서 대학에서 또한 인문학에 대한 많은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리라 생각하고, 올바른 정립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또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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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4.23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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