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팔과 다리의 관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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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팔과 다리의 관절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입방관절이 중요하다. 목말밑관절은 목말뼈몸통의 아래면과 발꿈치뼈의 위면 사이에 형성된 평면관절로서, 여기서 발의 안쪽번짐과 가쪽 번짐이 주로 일어난다. 이 운동은 또한 목말발배관절과 발꿈치입방관절을 포함하는 가로발목뼈관절, 그리고 목말발꿈치발배관절에서도 일어난다. 목말발꿈치발배관절은 목말뼈머리와 발꿈치뼈 사이의 관절인 목말발꿈치관절로 이루어져 있다. 목말발꿈치발배관절의 아래면에는 세로발바닥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바닥쪽발꿈치 발배인대가 세로발바닥활 정상의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다. 발꿈치입방관절은 발꿈치뼈와 입방뼈 사이의 관절이다. 이 관절의 및면에는 바닥쪽발꿈치입방인대와 긴발바닥인대가 있으며, 이들 역시 세로발바닥활정상의 아래면에 위치하며 이 활을 지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3) 발목발허리관절과 발허리뼈사이관절
발목발허리관절은 먼쪽 발목뼈와 발허리뼈바닥 사이의 평면관절이다. 중간쐐기뼈는 3개의 쐐기뼈 중 그 길이가 가장짧기 때문에 뒤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소켓을 형성하고 있고, 이 소켓에 둘째 발허리뼈가 들어가 박혀 있다. 따라서 둘째발허리뼈는 발목뼈와 가장 견고하게 결합하고 있지만 대신 움직임이 크게 제한되어 익숙하지 않은 운동을 갑자기 오랫동안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골절되기 쉽다. 발허리뼈사이관절은 인접한 발허리뼈바닥 사이에 형성된 평면관절이다.
4) 발허리발가락관절과 발가락뼈사이관절
발허리발가락관절은 발허리뼈머리와 첫마디뼈바닥 사이에 형성된 타원관절이다. 볼이 좁고 끝이 뾰족한 신발을 자주 착용하는 사람에서는 첫째발허리발가락관절이 변형되어 안쪽으로 돌출하고 엄지발가락이 영구적으로 가쪽으로 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엄지발가락가쪽휨증이라 부른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첫째발허리뼈머리의 밑에 위치하는 종자뼈의 위치가 이동되어 첫째 및 둘째발허리뼈 사이로 끼어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첫째발허리뼈머리의 밑에 위치하는 종자뼈의 위치가 이동되어 첫째 및 둘째 발허리뼈 사이로 끼어들어가기 때문이다. 발가락뼈사이관절은 발가락뼈 사이에 형성된 경첩관절로서 여기서 발가락뼈 사이에 형성된 경첩관절로서 여기서 발가락의 굽힘과 폄이 일어난다.
5) 발바닥활
발바닥활은 체중을 지탱하는 충격흡수 장치일뿐 아니라 운동을 하는 동안 발이 나아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사람의 체중은 정강벼와 목말뼈를 지나 발꿈치뼈와 발허리뼈머리로 동일하게 분산되며 발바닥활은 체중을 최종적으로 받는 두 지점 사이에 위치한다. 발목뼈와 발허리뼈에 의해 형성되는 발바닥활은 위쪽으로 볼록하며 세로와 가로로 배열되어 있다. 세로발바닥활은 안쪽부분과 가쪽부분으로 구분된다. 가쪽부분은 서 있을 대 바닥에 닿는 반면, 안쪽부분은 더 높고 따라서 서 있을 때에도 바닥에 닿지 않으며 기능적으로 훨씬 중요하다. 세로발바닥활의 안쪽부분은 발꿈치뼈, 목말뼈, 발배뼈, 3개의 쐐기뼈 및 첫째~셋째발허리뼈로 구성되는데, 이 중 목말뼈머리가 세로발바닥활 안쪽부분의 정상에 위치하는 쐐기돌이며 체중을 받아들인다. 세로발바닥활 안쪽 부분은 체중이 가해지면 약간 납작해졌다. 체중이 제거되면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간다. 가로발바닥활은 입방뼈, 3개의 쐐기뼈 및 발허리뼈바닥에 의해 형성된다. 발바닥활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발바닥쪽에 위치하는 인대들인데, 그 중 바닥쪽발꿈치발배인대가 가장 큰 역할을 하며 긴발바닥인대, 발바닥널힘줄 및 바닥쪽발꿈치입방인대도 중요하다. 세로발바닥활의 안쪽부분이 주저앉은 상태를 편평발이라 하며, 그 주된 원인은 발바닥쪽에 위치하는 인대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편평발을 가진 사람은 오랫동안 걷거나 무거운 것을 들면 발바닥에 있는 근육들이 늘어나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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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팔,   다리의 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