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1
Ⅱ. 본 론
1. 7장
1) 신학적 주제 ………………………………2
2) 주요 단어………………………………2
3) 주해………………………………3
2. 8장
1) 신학적 주제 ………………………………4
2) 주요 단어………………………………5
3) 주해………………………………6
3. 9장
1) 신학적 주제 ………………………………7
2) 주요 단어………………………………7
3) 주해………………………………9
Ⅲ. 결론 ………………………………10
Ⅳ. 참고문헌 ………………………………12
Ⅱ. 본 론
1. 7장
1) 신학적 주제 ………………………………2
2) 주요 단어………………………………2
3) 주해………………………………3
2. 8장
1) 신학적 주제 ………………………………4
2) 주요 단어………………………………5
3) 주해………………………………6
3. 9장
1) 신학적 주제 ………………………………7
2) 주요 단어………………………………7
3) 주해………………………………9
Ⅲ. 결론 ………………………………10
Ⅳ. 참고문헌 ………………………………12
본문내용
는 성찬식에 참예하기를 소홀히 하지 말고 성령을 따라 참예하여 주님이 흘리신 피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이를 통해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참예하되, 합당치 않게 참예하여 주님의 몸과 피를 욕되게 하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한다.
(3) 9:23-28 <단번에 성취된 영원한 제사>
그리스도의 제사장과 크로물로서의 사역이 완전함을 구약의 제사가 반복적으로 드려진 반면(25절), 그리스도의 현제사역은 단 한번으로 완료되었고(28절) 그 효과가 죄의 완전한 해결임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승리의 재림은 그리스도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은 모든 성도들을 사단의 세력과 완전히 분리시켜 온전히 구원에 이르게 하는 영광됨을 가져오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한명수,「리더스 바이블리포트」, (서울: 제자원, 2002), 503.
1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가지신 그리스도의 중보로 체결됨
(7:21 ; 12:24)
2
그리스도 자신이 직접 보증자가 되심 (7:21,22;9:15)
3
단 한번의 그리스도 희생 제사로 체결됨 (7:26-28)
4
새 언약에 속한 자를 온전케 함 (7:18,19)
5
첫 언약, 곧 구약 율법을 범한 죄에서 사함받게 함(9:15)
6
구약 예언의 성취로 된 것임 (8:8-12)
7
언약의 법은 성도의 마음에 새겨짐 (8:10)
8
열방중의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주를 알게 함(8:11)
9
새 언약 속에서 하나님은 성도의 죄를 기억도 않으심(8:12)
10
성결한 모습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함(8:14)
11
무흠하며 영원할 것임(8:7,13)
12
영원한 약속의 기업을 얻게 함(9:15)
1
영원한 새 언약 (눅22:20)
2
영생 (요6:53,54)
3
영원한 구원(롬5:9)
4
칭의 (롬5:9)
5
율법의 완성 (롬10:4)
6
하나님과 죄인의 화해(엡 2:13-15)
7
인간들 사이의 화목 (엡2:13-15)
8
예배자의 양심을 온전케함 (히9:9)
9
완전한 속죄 (히9:12)
10
온전한 성결 (히9:13,14)
11
완전한 제사 (히9:13,14)
12
완전한 용서 (히10:11-18)
13
예배자가 지성소로 나아감 (히10:19)
14
거듭남 (벧전1:18,19)
15
열방중 택한 백성들의 구원 (계5:9)
새 언약의 특징 구약 시대의 동물의 피 제사로 이룰 수 없는 것
Ⅲ. 결론
⇒ 난해구절
1.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음(7:9-10)
히브리서 기자는 멜기세덱이 레위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십일조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 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니라.”(9,10절) 우리말의 이 번역에는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원문에는 9절 초두에 ‘말하자면’(wJ\" e[po\" eijpei\'n)이라는 표현이 들어 있다. 이 표현은 일반 희랍어 문헌에는 많이 나타나지만, 신약 성경에는 히브리서의 이 구절에만 나타난다. 이 표현의 뜻은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one might even say that …) 또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 허용된다면”(if I may be allowed the expression …)으로 볼 수 있다(G. W. Buchanan, The Anchor Bible. To the Hebrews, 1981, 122). 간단히 말해서 ‘말하자면’(so to speak)으로 번역할 수 있다(Keulers, 319).
따라서 이 표현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부드럽게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는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내용이 비유적인 표현임을 나타낸다. 즉, 레위가 정말로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때에 레위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하자면’ 곧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그 때에 레위도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때에 레위는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레위가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다는 표현도 너무 생물학적으로, 실체적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칠 때에 레위는 아직 존재하지도 않았다. 생물학적으로나 영혼적인 측면에서나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레위는 아브라함에게서 났으니(이삭과 야곱을 통해) 혈통적, 유전적으로 연결된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여기에 레위가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다는 것은 혈통적으로 연결된다는 의미이고, 이것을 평범한 일상적인 표현으로 말한 것이다(Grosheide, 168 참조). 성경은 과학적인 언어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평범한 일상적인 언어로 기록된 것임을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것을 통해 히브리서 기자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십일조를 받는 레위보다도 멜기세덱이 더 우월한 지위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은 레위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 출신이지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대제사장이 되셨으니, 레위 지파를 따른 제사장들보다 훨씬 높은 지위에 있다는 것이다.
2. 언약궤 위의 속죄소(9:5)
히브리서 9장 초두에서는 성소와 지성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지성소 안에는 사면이 금으로 둘러싸인 언약궤가 있으며,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십계명 돌비 두 짝이 들어 있다(3-4절). 그런데 이 언약궤 위에 ‘속죄소(贖罪所)’가 있다고 말한다(5절). 그래서 이 속죄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 하는 것이 궁금하다. 우리말 번역에 의하면 마치 성전 안의 어떤 독립된 장소인 것처럼 생각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희랍어 원어로 ‘속죄소’는 ‘힐라스테리온’(iJlasthvrion)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언약궤의 뚜껑 부분을 말한다. 곧 가로가 1.5 규빗, 세로가 2.5 규빗, 높이가 1.5 규빗 되는 조그만 직육면체의 ‘언약궤’의 윗부분의 뚜껑을 가리켜 ‘힐라스테리온’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구약의 레위기 16장 13절, 14절에 보면 ‘속죄소’란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의 히브리어 원어는 ‘
(3) 9:23-28 <단번에 성취된 영원한 제사>
그리스도의 제사장과 크로물로서의 사역이 완전함을 구약의 제사가 반복적으로 드려진 반면(25절), 그리스도의 현제사역은 단 한번으로 완료되었고(28절) 그 효과가 죄의 완전한 해결임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승리의 재림은 그리스도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은 모든 성도들을 사단의 세력과 완전히 분리시켜 온전히 구원에 이르게 하는 영광됨을 가져오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한명수,「리더스 바이블리포트」, (서울: 제자원, 2002), 503.
1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가지신 그리스도의 중보로 체결됨
(7:21 ; 12:24)
2
그리스도 자신이 직접 보증자가 되심 (7:21,22;9:15)
3
단 한번의 그리스도 희생 제사로 체결됨 (7:26-28)
4
새 언약에 속한 자를 온전케 함 (7:18,19)
5
첫 언약, 곧 구약 율법을 범한 죄에서 사함받게 함(9:15)
6
구약 예언의 성취로 된 것임 (8:8-12)
7
언약의 법은 성도의 마음에 새겨짐 (8:10)
8
열방중의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주를 알게 함(8:11)
9
새 언약 속에서 하나님은 성도의 죄를 기억도 않으심(8:12)
10
성결한 모습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함(8:14)
11
무흠하며 영원할 것임(8:7,13)
12
영원한 약속의 기업을 얻게 함(9:15)
1
영원한 새 언약 (눅22:20)
2
영생 (요6:53,54)
3
영원한 구원(롬5:9)
4
칭의 (롬5:9)
5
율법의 완성 (롬10:4)
6
하나님과 죄인의 화해(엡 2:13-15)
7
인간들 사이의 화목 (엡2:13-15)
8
예배자의 양심을 온전케함 (히9:9)
9
완전한 속죄 (히9:12)
10
온전한 성결 (히9:13,14)
11
완전한 제사 (히9:13,14)
12
완전한 용서 (히10:11-18)
13
예배자가 지성소로 나아감 (히10:19)
14
거듭남 (벧전1:18,19)
15
열방중 택한 백성들의 구원 (계5:9)
새 언약의 특징 구약 시대의 동물의 피 제사로 이룰 수 없는 것
Ⅲ. 결론
⇒ 난해구절
1.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음(7:9-10)
히브리서 기자는 멜기세덱이 레위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십일조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 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니라.”(9,10절) 우리말의 이 번역에는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원문에는 9절 초두에 ‘말하자면’(wJ\" e[po\" eijpei\'n)이라는 표현이 들어 있다. 이 표현은 일반 희랍어 문헌에는 많이 나타나지만, 신약 성경에는 히브리서의 이 구절에만 나타난다. 이 표현의 뜻은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one might even say that …) 또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 허용된다면”(if I may be allowed the expression …)으로 볼 수 있다(G. W. Buchanan, The Anchor Bible. To the Hebrews, 1981, 122). 간단히 말해서 ‘말하자면’(so to speak)으로 번역할 수 있다(Keulers, 319).
따라서 이 표현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부드럽게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는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내용이 비유적인 표현임을 나타낸다. 즉, 레위가 정말로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때에 레위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하자면’ 곧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그 때에 레위도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때에 레위는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레위가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다는 표현도 너무 생물학적으로, 실체적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칠 때에 레위는 아직 존재하지도 않았다. 생물학적으로나 영혼적인 측면에서나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레위는 아브라함에게서 났으니(이삭과 야곱을 통해) 혈통적, 유전적으로 연결된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여기에 레위가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다는 것은 혈통적으로 연결된다는 의미이고, 이것을 평범한 일상적인 표현으로 말한 것이다(Grosheide, 168 참조). 성경은 과학적인 언어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평범한 일상적인 언어로 기록된 것임을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것을 통해 히브리서 기자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십일조를 받는 레위보다도 멜기세덱이 더 우월한 지위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은 레위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 출신이지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대제사장이 되셨으니, 레위 지파를 따른 제사장들보다 훨씬 높은 지위에 있다는 것이다.
2. 언약궤 위의 속죄소(9:5)
히브리서 9장 초두에서는 성소와 지성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지성소 안에는 사면이 금으로 둘러싸인 언약궤가 있으며,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십계명 돌비 두 짝이 들어 있다(3-4절). 그런데 이 언약궤 위에 ‘속죄소(贖罪所)’가 있다고 말한다(5절). 그래서 이 속죄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 하는 것이 궁금하다. 우리말 번역에 의하면 마치 성전 안의 어떤 독립된 장소인 것처럼 생각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희랍어 원어로 ‘속죄소’는 ‘힐라스테리온’(iJlasthvrion)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언약궤의 뚜껑 부분을 말한다. 곧 가로가 1.5 규빗, 세로가 2.5 규빗, 높이가 1.5 규빗 되는 조그만 직육면체의 ‘언약궤’의 윗부분의 뚜껑을 가리켜 ‘힐라스테리온’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구약의 레위기 16장 13절, 14절에 보면 ‘속죄소’란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의 히브리어 원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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