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의유산] 냉전의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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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문화의유산] 냉전의 종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혁’, ‘개방’과 같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냉전의 종식은 전쟁을 통한, 힘에 의한 굴복은 아니었지만 힘에 의한 붕괴라고 한다면 꽤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겪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전례 없는 번영을 누렸던 미국은 냉전의 종식과 냉전시대에서의 승리 이후 현재 세계 최선진국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했고 그 영향력은 막을 세력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해졌다. 한편으로는 유럽에서 나타난 EU나 일본, 중국 등은 타도 미국을 외치며 이를 갈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경제력과 영향력에 대응할 수 있을 역량과 자질을 가진 연합, 국가로 평가받고 있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냉전 이후에도 세계는 종교와 민족을 근거로 한 수 없는 전쟁을 겪고 있고 정보화 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세계는 변화하고 또 다른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냉전시대가 가져다준 상처는 아직도 우리에게 남아 있는데 그것은 냉전의 뼈아픈 결과물 중 하나인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한반도의 분열이다. 아직도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국가들에게 가난과 독재가 아닌 평화가 찾아오고, 한반도의 분열이 평화적인 통일로써 마무리 된다면, 비로소 냉전의 아픈 기억이 모두 ‘역사’로 남게 되지 않을까?
지금까지 냉전과 그 기원, 종식, 그리고 간단한 냉전 이후의 모습에 관한 내용을 탐구해 보았다. 앞서 밝혔든 냉전의 종식에 관한 탐구와 그에 관한 본인의 견해를 밝히는 것이 글의 주된 목적이었기 때문에 냉전의 기원과 냉전 과정에 관한 내용은 가능한 간략하게 소개를 하는 것으로 마쳤고 냉전의 종식을 탐구하는 부분에서 보다 깊이 있는 생각을 해 보았다. 냉전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과 소련뿐만 아니라 전 동방진영과 서방진영을 이분법적으로 갈라놓고 전 세계를 복잡한 이데올로기와 사상적 대립 속에 긴장 속으로 몰아넣었던, 어찌 보면 가슴 아픈 시기였다. 그리고 그 대립의 결과는 소련의 몰락과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냉전시대는 이제 책을 통해 경험할 수밖에 없지만, 냉전이 우리에게 남긴 상처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 상처가 언젠가 한 때의 역사로 기억될 수 있는 좋은 날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단어 수 - 2315, 문자 수 - 7270
임희완, 『서양사의 이해』 박영사
민석홍.나종일, 『서양문화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Bernd Stover, 냉전이란 무엇인가 -극단의 시대 1945~1991,Munchen, 2007, 역사비평사,
<질문>
냉전 시대 중 미국과 소련간에 직접적인, 대규모의 무력충돌이 일어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냉전 시대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일제 강점기 때만 해도 대한민국은 작은 나라였으며 식민지의 아픔을 알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는데, 그랬던 한반도가 냉전시대에 들어와서는 냉전의 중심지가 된 이유는?
한반도의 대립이 동북아시아의 냉전시대 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현재를 냉전시대의 끝, 탈냉전시대 라고 부를 수 있는가?
  • 가격4,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4.30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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