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배낭여행 -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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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촌 배낭여행 -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를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2천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태동하는 영원한 수도 ‘이스탄불’
◆ 신들도 가세하여 10년이나 격전을 계속했던 전설의 무대 ‘트로이’
◆ 다르다넬스 해협의 요충지에 위치한 항구 도시 ‘차낙칼레’
◆ 에게해 지역의 유일한 관광지이자 장대한 에페소스 유적이 있는 ‘셀축’
◆ ‘목화의 성’이라 불리는 세계 굴지의 기이한 장관을 연출하는 ‘파묵칼레’
◆ 그림같이 아름다운 항구와 돌벽으로 운치있는 ‘안탈랴’
◆ 독특한 보수적 기풍이 지배하는 종교색이 강한 도시 ‘콘야’
◆ 터키관광의 백미.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독특한 파노라마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에 가려진 수도 ‘앙카라’
■ 여행계획서를 짜면서 느낀 점

본문내용

벽으로 운치있는 ‘안탈랴’
- 7월 9일 오전 : 파묵칼레에서 안탈랴로 이동(버스 이용, 4~5시간 소요)
- 7월 9일 오후 : 안탈랴 도착 후 하드리아누스 문, 고고학 박물관, 쿠르순류 폭포 관람
<로마 황제를 기념하는 ‘하드리아누스 문’>
아치가 아름다운 하드리아누스 문은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를 기념하여 만들었다. 이 문이 현재 지면 보다 3m 정도 낮은데 이것은 땅 아래 로마의 도시 유적이 묻혀 있었던 것을 나타낸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안탈랴 고고학 박물관’>
카라인 동굴에서 출토된 구석기 시대 수집품, 고대도시와 오스만 시대 출토품과 유물 등 전시물이 다양하다. 대형 홀에는 수많은 조각상들도 전시되어 있다.
<깊고 그윽한 정취가 감도는 곳 ‘쿠르순류 폭포’>
안탈랴 도심을 구경하고 쿠르순류 폭포로 갈 계획이다. 폭포로 가는 버스가 하루 3대밖에 운행을 안하니 시간을 잘 맞춰야겠다. 작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화보촬영도 많이 하러 올 만큼 아름다운 폭포다.
2012. 7. 10
◆ 독특한 보수적 기풍이 지배하는 종교색이 강한 도시 ‘콘야’
- 7월 10일 오전 : 안탈랴에서 콘야로 이동(버스 이용, 5시간 소요)
- 7월 10일 오후 : 콘야 도착 후 시장에서 양탄자·킬림 구경, 콘야의 명물인 프른케밥
맛보기, 메블라나 박물관 관람(선무의식 꼭 관람).
<이슬람 신비교단의 선무의식이 진행되는 ‘메블라나 박물관’>
메블라나 박물관은 선무 의식으로 유명하다. 종교색이 짙은 콘야에 온 만큼 꼭 보고 가자.
- 7월 10일 저녁 : 카파도키아(윌귑)로 이동(버스 이용 3시간 소요), 도착 후 휴식.
2012. 7. 11
◆ 터키관광의 백미.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독특한 파노라마 ‘카파도키아’
- 7월 11일 오전 : 괴레메 야외박물관, 오르타히사르, 위츠히사르, 젤베 야외박물관 관람
- 7월 11일 오후 : 데린쿠유 지하도시, 카이막클르 지하도시 관람 후 윌귑이나 괴레메로 돌아와서 휴식.
<환상적인 기암 오르타히사르&위츠히사르>
<영화 ‘미이라’에서 보던 곳이 여기에 딱! ‘카이막클르&데린쿠유 지하도시’>
마치 영화 ‘미이라’를 보는 듯하다. 카파도키아 곳곳에 지하 도시들이 있지만 이 두 개가 규모가 가장 크다. 기독교인 들이 탄압을 피해 이 지하도시에서 살았다고 한다.
2012. 7. 12
◆ 이스탄불에 가려진 수도 ‘앙카라’
- 7월 12일 오전 : 카파도키아에서 앙카라로 출발(버스 이용, 5시간 소요)
- 7월 12일 오후 :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 한국공원, 코윤 파자르 구경
<터키와 한국, 피로 맺은 우의 ‘앙카라 한국공원’>
마치 다보탑과 비슷하게 생긴 참전기념탑.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희생한 터키군을 위해 설립하였다. 터키와 한국은 피로 맺어진 형제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7월 12일 저녁 : 앙카라에서 이스탄불로 이동(야간버스 이용, 6시간 소요)
2012. 7. 13
오전 : 이스탄불에서 좀 더 구경(바자르, 지하궁전, 자미 등)
PM 05:30 아타튀르크 공항 출발 인천 도착 비행기 탑승
2012. 7. 14
AM 09:20 인천국제공항 도착
※주의사항
- 터키는 버스가 굉장히 발달해 있는 나라다. 따라서 도시별로 이동할 때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터키에서 케밥과 터키 아이스크림 같은 터키 명물들은 꼭 먹어보자! 한국에서 먹는 맛과는 또 다른 맛!
■ 여행계획서를 짜면서 느낀 점
그냥 막연하게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국내여행이 아닌 해외배낭여행 계획서를 짜본 적은 처음이다. 굉장히 힘들었다. 처음 짜보는 계획서라 계획서보단 안내서에 가까워진 것 같아서 아쉽다. 하지만 터키가 어떤 곳인지 더 잘 알게 되었고, 터키는 동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서구적인 색깔도 짙은 것 같다. 그야말로 동양과 서양의 조화가 잘 된 나라인 것 같다. 사실 여행을 하면서 유적지를 다니다 보면, 그냥 ‘아 이게 그거구나.’하고 그쳤다. 그 내부이야기에 대해선 궁금해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터키 여행계획서를 준비하면서 그 속에 많은 이야기도 내가 관심만 가진다면 정말 재밌는 이야기인데 왜 이제껏 많은 유적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안 가졌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터키에 갈 기회가 있을 진 모르겠지만 가게 된다면 이번 여행 계획서를 짜 본 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작은 여행이라도 이렇게 계획서를 짜보는 게 여행을 하는데 굉장히 유용하고 시간관리도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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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6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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