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의 환경문제와 대책방안

소개글

우리지역의 환경문제와 대책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대기문제
#산성비
2)수질오염
#우리지역 수질오염 피해사례
3)토양오염
#구제역으로 살처분 결과 침출수 유출된 지하수ㆍ토양오염에 대한 기사
4)소음
#층간소음으로 일어난 이웃 간의 갈등을 다룬 기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이다. 소각 방식이 설비 미비, 소각 용량과 속도 등의 현실적 문제 때문에 현시점에서 가동시키기 어려운 대책이긴 하다. 그러나 추후에는 매몰 방식이 아닌 소각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매몰로 인한 지하수와 토양 오염이 있는 지역에는 상수도 보급이 필요하다. 축산 농가가 위치한 지역은 대체로 상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간이상수도나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 매몰지의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우선적으로 지방상수도나 광역상수도를 보급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지자체의 재정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 물론 구제역 문제와는 별개로 지역의 상수도 취수원이 광역상수도보다는 소규모 현지형으로 자리잡아야한다는 것이 미래지향적 원칙임은 분명하다.
또한 오염물질의 수입 및 제조 억제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자원이 풍부하지 못하여 대부분의 원료를 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3만 여종, 유독물 478종, 특정유독물 103종이나 된다. 따라서 오염물질이 될 원료의 수입을 가능한 줄이고 제조도 억제해야 한다.
농자재도 문제인데 자연 상태에서 비를 맞으면 염류들이 빗물에 씻겨 내려가 염류의 집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비닐하우스는 3∼4년마다 옮겨서 농사를 해야 하고, 시용비료가 많으면 수질오염의 염려가 있기 때문에 비닐하우스 내 적정시비 필요하다.
토양오염 기준도 농산물 폐기 및 재배제한기준으로 수질환경보전법에 따라 현미 중 카드뮴함량이 1.0mg/kg 이상 지역과 토양 중 구리함량 125, 비소함량 15mg/kg이상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폐기, 농작물재배제한해야 한다.
4)소음
소음은 일반적으로 원치 않는 소리하고 할 수 있으며, 같은 음이라 하더라도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소음의 발생원은 자연소음과 인공소음으로 분류할 수 있는 데 자연소음은 폭풍ㆍ천둥ㆍ호우에 의한 것으로 일시적인 발생이며, 인공소음은 자동차ㆍ기차 등에 의한 교통소음, 항공기소음 및 기계소음 등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인공소음이라 할 수 있다.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생리적ㆍ심리적ㆍ청력에 대한 영향으로 나눌 수 있는데 생기적인 영향으로는 교감신경과 내분비계를 흥분시켜 근육의 긴장, 타액과 위액분비 억제, 위장기능 감퇴, 맥박 및 호흡수의 증가, 혈액성분이나 소변의 변화, 부신호르몬의 이상분비 등이 있고 심리적으로는 불쾌감, 소음으로 이한 수면방해, 사고나 집중력 방해, 대화방해, 불안 등을 일으키게 된다. 청력에 대한 영향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환경소음에 의해 청력에 분명한 악영향이 나타나는 일은 극히 드물고 소음에 의한 청력손실은 주로 소음이 심하게 발생하는 작업장에서 일어난다. 강력한 소음에 노출되면 일시적 청력손실 및 영구적 청력손실 들이 올 수 있다.
#층간소음으로 일어난 이웃 간의 갈등을 다룬 기사
아파트에 사는 임모씨(32세·여)는 위층에서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 걸핏하면 아이들이 쿵쿵거리며 내는 발소리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고 스트레스가 심하다.
임씨는 아이들의 부모와 경비실에 가서 항의를 했지만 그때뿐이고 딱히 개선된 것이 없었다. 참다못한 임씨는 차라리 이사를 갈까 생각했지만 그도 여의치 않아 고민이 많다.
최근 임씨처럼 층간소음 문제로 고충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제도적 장치가 미비해 행정당국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층간소음 문제는 주거환경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살인까지 불러올 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 3월에는 40대 남성이 층간소음을 문제로 위층에 사는 여성을 흉기로 상처를 입힌 바 있으며 지난해 4월에도 경기도 남양주에서도 이 같은 문제로 살인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요즘 층간소음의 문제로 가벼운 싸움에서부터 살인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해결방안으로는 개인의 기본의식 향상에 있는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은 내 집에서 내가 떠드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겠지만 입장 바꿔서 자기가 당해보면 그런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국민의 의식향상이 최우선 적으로 필요하고, 둘째로는 시공사들이 건물을 설계할 때 방음시설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국가적 차원에서 방음에 대한 법적 기준의 마련과 시행을 하여 기준에 적합한 시공을 하고 있는지의 점검이 필요할 것 같다.
우리 지역의 환경문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을 제외하고도 식품위생, 주거위생, 의복위생, 폐기물 처리, 소음 등 다양한 환경적인 문제들이 지역마다 존재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면서도 무시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그냥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경문제는 개인적인 의식이나 교육적인 문제도 있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을 대표하여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국가적 차원에서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여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에 더욱 더 힘써야 할 것이고 국민의 계몽과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이번 과제를 하기 전에는 뉴스를 볼 때 ‘환경오염이 심하다. 방사능비가 내린다. 황사가 온다. 산성비가 내린다.’ 등의 말을 들으면 별다른 관심 없이 무심코 지나쳤는데 이제는 우리 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환경문제 ‘나랑 무슨 상관있겠어?‘ 이런 생각이 많았었는데 사소한 환경문제라도 나중에 내 후손은 더 큰 문제로 받아들이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지금 부터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 분리수거나 대중교통이용,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등을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문헌
-지역사회간호학 (2008. 김정남ㆍ신유선 외 . 현문사)
-인터넷 뉴스 메디컬투데이(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52304)
-인터넷 뉴스 서울신문(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122009003)

키워드

간호,   환경문제,   토양오염,   수질오염,   구제역,   소음,   환경,   대기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