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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꼬뮌으로부터 영역국가로
<참고문헌>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는 교황령국가와 베네치아로부터 위협을 받은 국가로 피렌체, 밀라노와 동맹을 맺어 이를 견제하고자 하였다.
15세기 중엽은 이탈리아 국가들의 역사에서 뚜렷하게 한 단계가 막을 내리고 비교적 안정된 새 시대가 열린 시기였다. 거의 끊임없이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밀라노와 베네치아 그리고 피렌체가 북부 이탈리아와 또스까나에서 지배 세력으로 군립하게 되었던 시대는, 이 세 나가가 1454년에 맺은 로디 화약으로 끝을 맺었다. 그에 뒤이어, 처음에는 화약에 서명한 세 나라로 구성되었다가 곧 교황청과 나폴리 왕국 그리고 이 다섯 나라에 딸린 여러 군소 국가들까지 포섭하게 된 방어 동맹이 결성되었다. 그 동맹은 가맹국들 사이의 평화를 유지하고, 어떤 외세가 침공해 올 경우에도 상호 방어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것을 비록 완전하게 기능하지도 못했고, 또 커다란 다섯 나라 사이의 세력 균형이 바뀔 때마다 해체 될 위험에 처하곤 했지만, 40년 동안 이탈리아의 외교에 하나의 틀을 제공하고 평화를 유지시켜 주었다.
<참고문헌>
<<서양 근세사>>, 왈라스 클리퍼트 퍼거슨, 이연규 박순준 역, 집문당,1989
<<서양 중세사>>, 서양중세사학회, 느티나무,2003
15세기 중엽은 이탈리아 국가들의 역사에서 뚜렷하게 한 단계가 막을 내리고 비교적 안정된 새 시대가 열린 시기였다. 거의 끊임없이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밀라노와 베네치아 그리고 피렌체가 북부 이탈리아와 또스까나에서 지배 세력으로 군립하게 되었던 시대는, 이 세 나가가 1454년에 맺은 로디 화약으로 끝을 맺었다. 그에 뒤이어, 처음에는 화약에 서명한 세 나라로 구성되었다가 곧 교황청과 나폴리 왕국 그리고 이 다섯 나라에 딸린 여러 군소 국가들까지 포섭하게 된 방어 동맹이 결성되었다. 그 동맹은 가맹국들 사이의 평화를 유지하고, 어떤 외세가 침공해 올 경우에도 상호 방어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것을 비록 완전하게 기능하지도 못했고, 또 커다란 다섯 나라 사이의 세력 균형이 바뀔 때마다 해체 될 위험에 처하곤 했지만, 40년 동안 이탈리아의 외교에 하나의 틀을 제공하고 평화를 유지시켜 주었다.
<참고문헌>
<<서양 근세사>>, 왈라스 클리퍼트 퍼거슨, 이연규 박순준 역, 집문당,1989
<<서양 중세사>>, 서양중세사학회, 느티나무,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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