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에세이] 디자인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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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말고사 에세이] 디자인과 생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는 3차원적인 공간에서의 공간도형과 그래프에 대해 배우고 있다. 문득 수업시간에 이 등위곡선을 무늬로 디자인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프는 매우 다양했고 신기했다. 옆의 그래프는 실제로 미분적분학에 있는 그래프 중 하나이다. 이보다도 더 신기하고 더 멋진 무늬를 만들 수 있는 것 역시 수학이고 그렇다면 디자인과 수학의 연관성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적어도 한 달에 한권정도는 꼬박꼬박 읽는 책에 관해서다. 책 역시 그 크기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일렬로 제대로 정렬되는 책은 세트로 된 책뿐 일 정도로 책의 크기 역시 매우 다양하다. 백과사전의 경우 들어갈 내용과 그림이 많아 매우 크고 두껍다. 하지만 소설책의 경우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책부터 매우 그 크기가 다양하다. 하지만 그런 다양한 책 속에서도 규격은 존재한다. 국판(148mm X 210mm), 신국판(152mm X 225mm) 등 많은 크기의 규격이 존재한다. 이러한 규격에서 벗어나 만든 책은 인쇄할 때 단가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책의 크기가 다양하긴 해도 역시 그 틀을 벗어나진 않는다. 책상 위에 쌓여 있는 5권의 책들의 크기가 다 달라 보였지만 실제로 보니 그 중 무려 3권은 크기가 같은 책이다. 어쩌면 이것도 위에서 말한 질서와 카오스의 조화로 볼 수 있다면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어떠한 규격이라도 단 한가지만이 존재하면 그것 또한 매우 지루할 것이다.
같은 비슷한 맥락으로 사진을 넣는 액자를 들 수 있다. 사진이 너무 작아서 혹은 너무 커서 여하튼 크기가 맞지 않아 액자에 사진을 넣어도 예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다수 있다. 정말 액자는 크기가 다양하다. 사각형에 국한 되지 않고 타원에서 더 나아가 기이한 모양까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사진기의 사진의 규격은 매우 한정되어있다. 보통사진의 인화 규격은 3×5의 크기다. 이것을 오려서 넣는 경우도 있고 여하튼 규격이 있음에도 그 사진을 꾸미는 액자의 규격은 정말 모호하니 이것역시 디자인 쪽으로 해결할 일이 아닌가 싶다.
약간 짧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수학도 디자인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다방면에서 얕게나마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에세이를 쓰면서 가장 많이 참고했던 <황금 비율의 진실>과 <당신이 모르는 줄도 모르는 100가지 수학이야기>와 <생활 속 수학의 기적>을 작가님에게 감사하여 에세이를 마친다.
  • 가격4,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6.03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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