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 육체미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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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르네상스 시대 육체미의 이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회․문화적 배경

Ⅱ. 르네상스의 육체미의 이상

본문내용

칭이고 영어로는 웨이스트코트나 웨일본드 바디스라 한다. 로마네스크 시대에 몸의 곡선을 내기 위해 입었던 코르사주와 같은 목적으로 입혀졌지만 르네상스에서는 허리를 인위적으로 조이는 정도가 코르사주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심했다
코르피케
몸을 조이는 콜셋의 일종으로 종래의 바스킨보다 더 강하게 몸을 조일 수 있도록 재료와 구성 법이 한층 발달된 것이다.
아름다운 부분이락 간주되었던 유방을 노출하려 하였다. 유방의 노출은 일반적으로 죄악이라고 생각되기는커녕 오히려 모든 여성이 가장 높이 평가했던, 아름다움에 대한 예찬의 일부였다. 나이 먹은 여자조차도 가능하면 오랫동안 자신의 유방을 아름답게 부풀어 오르게 하여 포동포동한 유방처럼 보이게 하려고 애썼으며 어떠한 여자든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유방이 점점 부풀어 올라 완전하게 되면 될수록 더욱 노골적으로 그것을 노출시켰다. 여자의 복장은 유방의 노출에 있어서 극단으로까지 치달았다. 이렇게 아주 대담하게 과장하는 경향과 쌍벽을 이루는 것은 다른 시대의 복장과 뚜렷히 구별시켜주는 르네상스 시대의 남자의 복장의 형태이다. 이 복장 형태는 프랑스인이 브라겟트라고 불렀던 라츠(Latz)라는, 바지의 허벅다리 사이에 있는 앞주머니가 특징이다. 이 주머니 때문에 르네상스 시대의 남자복장은 현대인의 눈에도 아주 괴이하게 보인다. 음부를 위한 특별한 주머니는 기술적인 면에서는 몸에 밀착된 바지, 즉 양말바지에 직접 붙일 수도 있었고, 또 좌우가 다른 통좁은 바지의 한가운데를 봉합하지 않고 이 바지를 셔츠의 아래에 붙임으로써 그 넓적다리 사이에 생긴 틈에 붙일 수도 있었다. 무릎까지 닿는 상의를 입고 있을 때는 남자들은 이러한 주머니를 별로 붙일 필요가 없었으며 상의가 점점 짧아지게 되었을 때도 처음에는 이러한 주머니를 붙이지 않았다. 그로인해 춤을 추거나 놀이를 할 때 음부가 여성 앞에서 죄다 드러났다. 결국 아주 대담한 형태의 음부 과시는 분명히 하나의 복장현상이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남녀의 복장은 이미 일반 사람들의 눈에는 이상한 모습으로 비치지 않았으며 고작해야 도덕적인 잡담 속에서만 이상한 모습으로 등장할 뿐이었고 도덕군자 이외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극히 자연스럽게 보였다. 물론 일반 사람들은 이러한 복장을 아주 자연스러운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보였다는 것도 결국 시대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것을 남녀가 공공연하게 과시함으로써 시대의 관능적인 사고방식과 아주 잘 맞아떨어지고 있었던 조건에서만 가능했던 것이었다. 간단히 말하면 그 시대의 일반사람들은 남자와 여자가 이성의 관능에 이렇게 노골적인 방법으로 호소하는 것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았다. 인간중심적인 사고를 가지는 사회상을 반영하듯 인간성 발현의 미, 인체미, 과장미, 성적매력을 특징으로 한 에로티시즘이 강조된 미의 특징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요즘 거리를 다니던지 TV를 보면 다시 돌아온 르네상스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육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려했던 르네상스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까지 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나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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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07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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