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생식기계통 (Reproductiv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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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부학 생식기계통 (Reproductive system)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생식기 계통 (Reproductive system)

1. 세포분열
2. 생식자 발생
⑴. 정자의 발생
⑵. 난자의 발생
⑶. 정자 및 난자의 형태

3. 남성 및 여성생식기
⑴. 남성생식기의 구조
⑵. 여성생식기의 구조
⑶. 생식주기

4. 사람 발생
⑴. 발생학
⑵. 수정
⑶. 임신
⑷. 출산

■ 참고문헌

본문내용

, 3주말에는 벌써 심장이 뛴다. 22∼24일에는 뇌의 좌우가 부풀어 오르고 눈 언저리가 형성된다. 27일 경에는 손과 사지의 싹이 부풀어오르고 머리의 눈, 귀, 뇌의 각 부분이 분화한다. 4주말 쯤에는 배의 몸통 부분에서 심장과 연결되는 탯줄이 형성되며 눈, 코, 신장, 허파 가 될 부분들을 볼 수 있다. 몸 속에서는 간, 콩팥 등 생리 활동에 필요한 기관의 분화도 이루어진다. 배의 배설 작용을 하는 콩팥은 좌우 한 쌍이 발달하지만, 곧 콩팥의 가운데가 흙손처럼 부풀어 나온다. 그것이 다음 대의 자손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생식소의 원기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양막이 점차 발달되어 양수로 차게 되는데, 외부 충격으로부터 배아를 보호해 주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미미한 구조이던 태반이 더욱 발달하면서 탯줄이 생겨 배아와 모체 사이의 영양분과 노폐물을 주고받는다. 이 시기에는 모체가 흡수한 술 과 니코틴, 약물 등이 배아에게 직접 영향을 주어 신체적, 지능적으로 비정상적인 아이를 출산할 수도 있다. 배아기가 끝날 무렵이면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등 모든 기관이 형성되어 완전한 사람의 형상을 갖추게 되는데, 이 때 배아의 크기는 약 2.5cm이고 남녀 성구별은 아직 어렵다.
④. 태아기
착상 후 사람다운 형체를 갖추기 시작하는 2개월부터 분만까지를 태아기라 부른다. 3개월 전후에 남녀 성의 구별이 가능하며, 신경망이 생기기 시작해 온몸의 시작하고 20개의 젖니 뿌리가 형성된다. 또 성대 가 생겨나 소리를 낼 수도 있게 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관이 모두 갖추어지는 시기라 할 수 있다. 16주 내지 20주가 되면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고 뼈가 생기며 엄마는 태동을 느낀다. 태아기의 태아는 급속히 성장해 5개월이 되면 출생 때 키의 반이나
되어 그 크기는 25cm정도이고 몸무게는 400∼450kg 정도이다. 이때가 되면 개인의 차이가 확실해져 코, 귀, 입의 모양이 완성돼 얼굴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태아기의 특징은 태반의 형성이며, 이를 통해 태아와 모체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이게 된다. 태아 의 생명선인 탯줄은 태반에서 나와 아기의 배꼽에 연결된다. 탯줄을 통해 엄마는 태아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태아는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내보낸다. 양막은 풍선 모양으로 되어 있고 그 속에 양수가 들어 있어서 태아는 그 양수에 잠겨 있다. 양수는 태아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이나 압력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태아는 양수 에 의하여 형성되는 안전한 수중 공간에서 충분한 운동과 발육을 한다. 이러한 것은 임신 5개월 초반이므로 이 이전에는 유산의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다.
23주가 되면 신생아처럼 잠을 자고 깨며 수면을 위해 편안한 자세도 취한다. 24주가 되면 눈을 감고 뜨기도 하며 엄지손가락을 입으로 빨기도 하고 딸꾹질도 한다. 7개월 말은 매우 중요한 시기로 신경, 근육, 순환계 등의 조직이 거의 완성되며, 8∼10개월 사이의 임신 후반기는 이미 기본 적인 조직이 다 형성되었기에 출생에 대한 준비기라 할 수 있다.
이때는 이미 형성된 신경계통이 성숙하고 근육에는 피하지방이 형성되는 등 태아의 발생과 성장이 급속히 진행되어 체중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나 출산시는 태아의 체중이 2.8∼3.7kg에 이르며 신장은 약 50cm 정도가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완성해 간다.
⑷. 출산
①. 분만 1기
출산 2주전쯤 되면 태아는 골반으로 내려와 아랫배가 불러지고 위의 압박이 덜해진다. 이러한 증상이 있고 나서 1주일 정도 지나면 분만이 시작된다. 엄마의 뱃속에서 266여 일(최종 월경일로 부터 280여 일)에 다다르면 태어날 준비가 갖추어지면서 태아는 그 신호로 호르몬을 내보내게 된 다. 그러면 태아를 밀어내기 위한 자궁 수축운동의 시작과 함께 불규칙한 가벼운 진통과 요통을 느끼게 된다.
진통이 시작된 때부터 자궁구가 10∼12cm 정도 열릴 때까지가 개구기인 것이다. 이 시기에는 자궁 입구 근처의 난막이 떨어지면서 피가 많은 점액이 배출되는데 이것이 이슬이라는 분만의 첫 신호이다.
진통은 자궁 경부의 확장을 유도하는 최초의 수축으로부터 자궁 경부가 열릴 때까지 계속된다. 처음에는 진통시간이 짧고 진통과 진통과의 간격은 길면서 약한 진통이 온다. 그러다가 점차 통증이 심해지고 진통의 간격이 적어지면서 진통시간도 길어진다. 점차 자궁이 열리면서 난막이 터져 양수가 나오는 파수 현상이 나타난다.
②. 분만 2기
제2기는 자궁이 전부 열려 태아가 출산되어 태아출산기로, 자궁은 태아를 밀어내고 동시에 아기가 나오는 길인 질이 넓어져 산도가 만들어진다. 산도는 좁고 끝 부분이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엄마는 태아를 힘껏 밀어내야 하는데 태아를 내보내기 위해서는 1cm당 7.3kg의 힘이 필요하다. 보통 아기는 머리를 아래로 향해 출구를 넓히며, 몸의 방향을 조금씩 회전시켜 천천히 나오는데 아기의 어깨가 나오면 반회전하여 얼굴이 위로 향하며 단숨에 미끄러지듯 나온다. 즉 자궁 경부 가 완전히 확장되어 열리는 순간부터 모체로부터 태아가 완전히 빠져나온 시기를 분만 2기라 말하는 것이다.
③. 분만 3기
태아가 출산되고 나서 약 10분 후면 약한 진통이 온다. 이 때 자궁이 수축되면서 태반이 자궁벽에서 떨어져 난막과 함께 배출되는데, 이 시기가 태반기 또는 후산기이다.
의사는 아기가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탯줄이 맥박을 멈추면 끊어 내는데 성급히 끊기보다는 엄마 배 위에 잠시라도 올려놓아 서로의 체온을 통한 만족을 느끼도록 한다. 아기가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듣도록 하면 자궁 밖의 생활에 안도감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제 3기는 5분 내지 15분 정도 걸리며 이렇게 하여 아기의 탄생은 완료되는 것이다.
■ 참고문헌
- 인체해부학 : 전용혁·서영석 공저 (청구문화사).
- 인체해부학 : 정영길·원무호·이남섭·이경열·김덕훈·박충선·송선옥·송현 철·민병윤·박경은 공저 (고문사) .
- 해부생리학 : 신문균·국지연 공저 (현문사).
- 체육해부생리 : 박철빈 저 (형설출판사).
-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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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12
  • 저작시기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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