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니’와 함께 하는 1박 2일

소개글

‘심마니’와 함께 하는 1박 2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명의 위협을 감안하면서 까지는 불가능 할 것이다.
험한 산 속(야생의 산)에 들어가는 것도 그렇지 만, 평탄하지 않은 경사, 암반도 거뜬히 이겨내는 모습 앞에 경의로움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
무거운 가방에, 야생동물(독사, 멧돼지)의 출현이 무서울 것이라는 생각이드니까, 나중에는 산에서의 숙박은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하지만 이들은 그저 묵묵부답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 나가고 있었다.
위에 소개한 글을 통해서도 느꼈겠지만, 심마니들은 자신의 배만 채우지 않는다. 자신의 주어진 길을 걸으며, 자신의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극복하며, 그들이 받은 것들은 다시 자연에 돌려줄 줄 아는 진정한 사람이다. 나누면 배가 된다는 옛말이 있든, 이들은 산과 나누었고, 자연과 함께 나
누었기에 더 풍족할 수
있었다.

키워드

심마니,   구광터,   극한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