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3가지 입장, 인간과 기술과의 관계에 대한 3가지 입장

소개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3가지 입장, 인간과 기술과의 관계에 대한 3가지 입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과 자연의 관계>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는 태도
-인간과 자연과의 일체감
-인간은 자연을 가꾸고 책임지는 청직
<나의 생각>

<인간과 기술의 관계>
-낙관적인 기술론
-비관적인기술론
-기술의 가치중립성
<나의 생각>

본문내용

께 느낌도, 비판적인 탐문과 함께 창조적인 상상력도 필요하다. 우리는 물질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표현의 자유, 정서적인 생활, 따뜻한 인간관계도 있어야만 잘 살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체적인 인간의 회복> 이며 이성에 대한 보다 폭 넓은 이해이며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협력이다. 이제는 환경과 인간의 요구를 중요시하는 사회학적인 모델이 경제학적인 모델보다 우선적으로 인정되어야만 하는 지점에 서 있다. 기술을 인간의 해방과 환경의 균형과 같은 목적을 위해 재정립하는 일은 경제 질서를 재구성하고 기술의 산물을 보다 정의로운 원칙에 의해 분배하는 철학과 정치적인 수단을 정립하는 일과 관계된다. 우리는 과학기술 그 자체를 배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인간은 자연에 반대하여 살 수 없듯이 과학과 기술 없이 살수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학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는 지혜이다.
나의 생각
저는 기술의 가치중립성에 대해서 가장 동의합니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기술의 가치중립성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과학자 또한 가치중립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우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원자력은 우리나라에 80%의 전력생산을 하는 만큼 국익에도 도움이 되며 국민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원이자 에너지입니다. 하지만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던 사건은 정말 잘못된 기술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립성을 시키는 과학자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이젠베르크가 원자폭탄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히틀러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교수님께 듣고 아인슈타인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가치중립성에 있어서는 하이젠베르크가 정말 훌륭한 과학자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경제학적인 모델보다는 사회학적인 모델, 즉 인간적인 기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제학적인 모델도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그 둘 사이의 균형이 잘 어우러져야한다고 생각하며 저는 가치중립성에 가장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의 수업중의 하나인 과학과 기술인간이라는 과목을 2011년도에 수강하면서 00공학도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 또한 교수님의 수업을 수강신청하게 되었고 과학기술과 윤리라는 과목을 1학기 내내 열심히 들었습니다. 마지막 학기라서 취업준비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꾸준히 교수님의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원자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과학기술 진보에 있어서 옳음과 그름에 대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더욱이 일본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원자력발전소가 폭발 하는 바람에 사람들은 더욱더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원자력에대하여 주변사람들, 주민들에게 원자력발전의 과학기술이 우리국민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해가 되지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기술의 가치중립성을 받아들이며 00공학엔지니어로서 성실히 사회생활에 임하겠습니다. 한 학기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인간과 기술과의 관계,   정광수,   과학기술과 윤리,   기말 take-home exam,   인간화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