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t to Geat(최고가 되기) LEVEL 5 Leadership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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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t to Geat(최고가 되기) LEVEL 5 Leadership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좀 덜 희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부분들을 우리가 빠뜨린 것까지 하나하나 챙기지 않으면, 변화를 이룰 수 없다. 각 단계마다,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레벨5가 될 가능성 X 처음 두 단계가 맞을 가능성 X 냉엄한 현실에 맞닥뜨림으로 해서 깨닫게 될 가능성 X 당신의 괴상한 논리가 맞을 가능성 X 기타 이런 저런 가능성… 그러한 가능성들을 곱하게 되면 마지막에 가서는 1435분의 11이라는 가능성을 만나게 될 것이다.
Cone: 경영 서적을 읽을 때마다, 우리는 즉각적인 치료약을 바라게 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을 무시하고, 알약 하나에 의지하는 사람처럼…
Collins: 그렇다. 우리의 연구 결과를 한 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자율’이란 말로 표현을 하겠다.
Cone: 썩 호감가는 말은 아니다.
Collins: 고통스런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과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도 ‘Good to Better’를 쓰지 않았을까.
Cone: ASTD에서 연설했던 내용 중에서 사람들이 던져 버렸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Collins: 교육 관련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선의의 무지(well-intentioned ignorance) 이다. 대부분의 조직들이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능력이 없거나 열심히 안 해서가 아니다.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이다. 옛날에 의사들은 모기가 말라리아를 옮기는지 몰랐기 때문에, 선의로, 피를 흘리게 해서 환자를 낫게 하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환자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었다.
오늘날, 사람들은 선의의 무지로 인해 회사를 멍들게 하고 있다. 우리는 회사를 돕는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중심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며, 유명하고 도도한 CEO들을 자리에 앉혔다. 결국 우리는 환자가 피를 흘리게 만든 것이다. 기업 인수, 변화 추진, 급진적인 구조 개혁, 혁명 등이 모두 바로 환자를 피 흘리게 한 증거들이다.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 옛날의 의사들과 같다. 그들은 잘 몰랐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지식의 힘은 막강하다. ASTD에 참석한 사람들은 의사에게 즉 간부나, 임원, 그리고 CEO들에게 환자를 낫게 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환자가 피를 흘려 죽지 않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교육 담당자들에게 회사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과학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만든다면, 그들은 그러한 것을 회사 전체에 전파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아주 중요한 역할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칼의 힘을 통해서 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디어의 힘을 통해서 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아이디어를 운반하는 사람이며, 결국에 가서는 아이디어가 승리한다. 올바른 아이디어라면 말이다. 나는 앞으로 2,3년 동안 나의 연설을 듣게 될 사람들 중에서 ASTD에 참석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한 아이디어를 전달하면, 그들은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당신 혼자서는 조직 전체를 바꿀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람들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나는 이제 회사 전체를 걱정하지 않는다. 솔직히, 우리들이 살아가는 곳은 회사 전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AT&T 라는 회사가 옳건 그르건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아는 누군가가 어떤 부서에 책임을 맡게 되고 최고가 되고자 한다면, 나는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당신은 조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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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t to Geat(최고가 되기),   LEVEL 5 Leadership을 중심으로,   짐 콜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