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관론 - 지급결제시스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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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 기관론 - 지급결제시스템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머리말

Ⅱ.지급결제시스템 거시 분석
1.금융의 변화
2.지급결제시스템의 역할과 변화
3.지급결제의 중요성
1)경제활동의 윤활유
2)금융안정의 밑바탕
4.지급결제시스템의 원칙

Ⅲ.지급결제시스템의 유형
1.현금 결제
2.은행을 통한 지급
1)어음·수표에 의한 지급
2)지로에 의한 지급
3)자동화된 결제기관 제도(ACH)
4)금융망을 이용한 이체 서비스
5)지급카드에 의한 지급

Ⅳ.지급결제시스템의 현황
1.어음·수표
2.은행지로
3.은행공동망
4.신용카드(은행계)
5.한국은행 금융결제망(BOK-Wire)

Ⅵ.맺음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계좌이체서비스 및 제3의 은행 CD기를 이용한 타행간 계좌이체의 도입 등에 기인하였다.
한편 여러 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이 중계센터인 금융결제원 또는 한 은행과의 단일 접속만으로 모든 거래은행을 상대로 한 대량자금이체 및 수납업무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금관리서비스(CMS: Cash Management Service) 공동망의 이용실적은 58만건 490억원으로 건수와 금액이 각각 67.1% 및 69.0%의 대폭적인 증가세를 나타내었다. 이는 CMS공동망을 이용할 경우 은행지로에 비해 대량자금이체 및 수납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기관수가 전년말의 318개에서 356개 기관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등 CMS 이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금주가 거래은행으로부터 발급받은 직불카드로 가맹점에서 상품 또는 용역을 구입하면 그 대금이 예금주의 계좌에서 즉시 인출되어 익일 가맹점계좌로 자동이체되는 결제시스템인 직불카드공동망(EFT/POS)의 이용실적은 일평균 약 6천 3백건 3억원으로 아직 미미한 편이나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 및 금액이 각각 31.3% 및 50.0%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었다. 직불카드 발급매수는 약 3천 9백만매, 가맹점수는 19만 8천개소로 전년말에 비해 각각 5백만매 및 1만 5천개소 증가하였다.
고객이 전자식전화기 또는 PC 등을 이용하여 동일 은행의 타계좌로 송금할 수 있는 제도인 자동응답서비스(ARS)공동망을 통한 계좌이체는 일평균 약 500건 4천만원으로 아주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지방은행과 금융결제원의 전 산망을 연결하여 고객이 다른 지방은행의 어느 영업점에서나 입·출금거래를 할 수 있는 지방은행공동정보망(뱅크라인)의 이용실적은 일평균 약 4천건 11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 및 금액이 모두 감소하였는데 이는 일부 지방은행의 퇴출 및 합병으로 인한 이용대상점포 축소 및 홍보미흡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4.신용카드(은행계)
은행계 신용카드의 이용실적은 일평균 126만건 2,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건수는 33.8%, 금액은 26.6% 증가하였다. 이중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구매실적은 일평균 92만건 950억원으로 전년대비 건수와 금액이 각각 41.4% 및 23.4% 증가하였는데 이는 경기상승에 따른 소비심리의 호전 및 실질소득 증가, 세제혜택 등 때문이며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서비스 이용실적도 34만건 1,05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6.7% 및 29.6% 증가하였다.
한편 신용카드 발급매수는 약 2천 6백만매로 전년에 비해 120만매 줄었으나 가맹점수는 360만개소로 정부의 병원과 학원 등에 대한 가맹점 권유에 힘입어 104만개소가 늘어났다.
5.한국은행 금융결제망(BOK-Wire)
한국은행 금융결제망(한은금융망)을 통해 처리된 자금결제규모는 일평균 4,694건의 67조 320억원으로 전년보다 건수는 1.8% 감소하였으나 금액은 39.8% 증가하였다.
이를 주요 처리업무별로 보면 먼저 한은금융망 이용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화자금이체 실적은 일평균 4,064건 64조 7,540억원으로 전년보다 건수는 0.9% 감소하였으나 금액은 46.7%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은금융망을 통한 자금이체 중 총액결제방식에 의한 자금이체는 일평균 3,208건 51조 4,99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5.1% 및 49.4%씩 증가하였다. 어음교환, 지로, CD공동망, 타행환 등의 거래에 따른 금융기관간 차액결제규모는 일평균 856건 13조 2,550억원으로 건수는 일부은행의 퇴출 및 합병 등으로 전년에 비해 18.4% 감소하였으나 금액은 금융거래규모의 지속적인 확대로 37.3% 증가하였다.
한편 국고대리점 및 국고수납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국고금 지급 및 회수는 일평균 578건 1조 120억원으로 건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으나 금액은 세입·세출규모의 확대로 55.2% 증가하였다. 그러나 우리은행 대출의 공여 또는 회수 규모는 일평균 43건 7,480억원으로 총액대출한도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안정대책자금의 회수 등을 반영하여 건수와 금액이 각각 41.1% 및 8.1% 감소하였고 이밖에 국공채의 발행, 중도환매 및 상환 등 한은금융망을 통한 국공채거래는 일평균 9건의 5,180억원으로 건수와 금액이 각각 71.9% 및 78.0%로 대폭 감소하였는데 이는 통안증권의 만기가 장기화된 데 기인하였다.
우리은행 외화타점예수계정을 통한 금융기관 외화자금 인출 및 예치, 금융기관 간 외화자금이체 등은 일평균 13건 3억 9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건수는 35.2% 감소하였으나 금액은 26.2% 증가하였다. 한편, 한은금융망 참가기관은 일부 금융기관의 합병 등으로 142개에서 131개로 연중 11개 기관이 감소하였다.
Ⅵ.맺음말
지급 결제시스템의 전자화는 이미 2000년대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발전해오고 있는 부분이다. 세계 각국의 금융 산업 간 경쟁은 더욱 격화됨과 동시에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 역시 조성되는 경쟁-협력의 구도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지속적인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산업의 범주가 다양해지고 범위도 넓어져가는 만큼 해당 기업에서는 이에 맞는 업무 지속 계획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립하여 예측 가능한 상황 하에서 외부, 내부 환경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본다. 앞에서도 보았듯이 우리나라 지급결제시스템은 상당히 선진화되어있는 상태이며 자국민들에게 상당히 보편화되어있다. 그런 만큼 지급결제시스템자체적인 문제를 포함하여 그 밖의 외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더욱 나은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힘써야할 것이다.
<참고 문헌>
- 금융 결제원, http://www.kftc.or.kr/
- 국회 도서관, http://www.nanet.go.kr/
- 매일 경제신문, http://www.mk.co.kr/
- 지급 결제수단 이용실태 조사결과(2009), 한국은행
- 서근우(2003), 신용카드사의 지급결제 서비스와 부실문제, 한국금융연구원
- 김준한, 전자지급 결제시스템, 정보통신산업동향, 2001. 02
- 윤봉한, 금융기관의 이해, 문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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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04
  • 저작시기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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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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