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1. 저자에 대하여
2. 집필동기 / 이 책의 목적
본 론
1. 너무나 뻔한 이야기들
2. 인류 복지
3. 인류 번영은 지속될 수 있을까
4. 오염이 인류 번영을 가로막고 있는가
5. 내일의 문제들
6. 세계의 실제 상황
결 론
1. 저자에 대하여
2. 집필동기 / 이 책의 목적
본 론
1. 너무나 뻔한 이야기들
2. 인류 복지
3. 인류 번영은 지속될 수 있을까
4. 오염이 인류 번영을 가로막고 있는가
5. 내일의 문제들
6. 세계의 실제 상황
결 론
본문내용
단체들이 힘을 합해 녹색혁명을 이룩했기 때문이다. 여가 시간이 더 늘어나고, 안전성이 더 많이 확보되었으며, 소득이 더 높아졌고, 교육 여건이 더 좋아진 것 역시 우리가 그런 것들을 걱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문제와 씨름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실제로 물려받은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이 세계의 실제 모습이다. 가히 환상적인 사실이 아닌가. 측정 가능한 모든 중요한 분야에서 인류의 운명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 말이다.
결 론
현실은 환경 비관론자들의 예측이 빗나갔거나 빗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창조적 능력, 즉 사람들의 의식과 과학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번 예측 당시의 역사 발전 수준으로만 미래를 계산하는 데서 착오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TV를 보다가 4월 22일이 지구의 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참여를 통해 지구환경위기극복을 위한 뜻을 모으고 행동하는 날이다. 지구의 날 특집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광고를 보고 홈페이지에 가봤는데‘지구가 잠기고 있다’,‘빙하기가 다가온다’등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인데 제목부터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준다. 이런 방송들을 보고 사람들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당연히 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회의적 환경주의자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부정적인 인식은 줄어들고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좋아지고 있는 점만을 너무 의식하면 안일한 생각과 대처로 환경파괴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롬보르의 주장에 공감하는 부분은 문제를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 점이다. 과거에서부터 최근까지 장기적인 것으로 봐야 정확한 통계가 나온다는 것이 맞는 주장 같다. 또 문제를 해결할 때 합리적인 우선순위를 두고 일을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순위대로 해결해나가면 최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롬보르의 주장처럼 경제적인 계산으로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타산이 맞지 않으면 환경을 포기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 지금까지 환경주의자들의 비관적인 주장으로 개선해나간 점도 있을 텐데 그런 점은 접어두고 모든 환경단체가 허위나 과장된 발표를 한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통계학이 숫자나 그래프를 강조하기 때문에‘겨우 몇 명중 몇 명이 목숨을 잃는다’나‘전체 3천만 종의 0.7% 가량인 4천2백여 종이 사라질 뿐이다’처럼 저술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간의 목숨이나 멸종되는 식물 등 생명의 가치를 너무 낮게 표현한 것 같아서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롬보르와 생각이 같은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므로 해서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좀 더 넓어졌을 것이다.
우리는 실제로 물려받은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이 세계의 실제 모습이다. 가히 환상적인 사실이 아닌가. 측정 가능한 모든 중요한 분야에서 인류의 운명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 말이다.
결 론
현실은 환경 비관론자들의 예측이 빗나갔거나 빗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창조적 능력, 즉 사람들의 의식과 과학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번 예측 당시의 역사 발전 수준으로만 미래를 계산하는 데서 착오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TV를 보다가 4월 22일이 지구의 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참여를 통해 지구환경위기극복을 위한 뜻을 모으고 행동하는 날이다. 지구의 날 특집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광고를 보고 홈페이지에 가봤는데‘지구가 잠기고 있다’,‘빙하기가 다가온다’등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인데 제목부터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준다. 이런 방송들을 보고 사람들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당연히 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회의적 환경주의자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부정적인 인식은 줄어들고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좋아지고 있는 점만을 너무 의식하면 안일한 생각과 대처로 환경파괴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롬보르의 주장에 공감하는 부분은 문제를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 점이다. 과거에서부터 최근까지 장기적인 것으로 봐야 정확한 통계가 나온다는 것이 맞는 주장 같다. 또 문제를 해결할 때 합리적인 우선순위를 두고 일을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순위대로 해결해나가면 최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롬보르의 주장처럼 경제적인 계산으로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타산이 맞지 않으면 환경을 포기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 지금까지 환경주의자들의 비관적인 주장으로 개선해나간 점도 있을 텐데 그런 점은 접어두고 모든 환경단체가 허위나 과장된 발표를 한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통계학이 숫자나 그래프를 강조하기 때문에‘겨우 몇 명중 몇 명이 목숨을 잃는다’나‘전체 3천만 종의 0.7% 가량인 4천2백여 종이 사라질 뿐이다’처럼 저술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간의 목숨이나 멸종되는 식물 등 생명의 가치를 너무 낮게 표현한 것 같아서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롬보르와 생각이 같은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므로 해서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좀 더 넓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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