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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돼지축제, 깐느영화제, 에든버러축제, 스페인 토마토축제, 산페르민축제, 성주간축제, 카탈로니아축제, 젝세로이텐축제, 체코 맥주축제, 소난히라츠카하타바타축제, 벚꽃축제, 하카타돈타쿠축제, 지롱축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프랑스 돼지축제

Ⅱ. 프랑스 깐느영화제(축제)

Ⅲ. 영국 에든버러축제

Ⅳ. 스페인 토마토축제

Ⅴ. 스페인 산페르민축제
1. 유래
2. 시기
3. 전개

Ⅵ. 스페인 성주간축제

Ⅶ. 스페인 카탈로니아축제

Ⅷ. 스위스 젝세로이텐축제

Ⅸ. 체코 맥주축제

Ⅹ. 일본 소난히라츠카하타바타축제

Ⅺ. 일본 벚꽃축제

Ⅻ. 일본 하카타돈타쿠축제
1. 위치
2. 시기
3. 유래
4. 특징

ⅩⅢ. 대만 지롱축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귀족놀이로 알려져 있는데 카마쿠라 시대 이후에는 무사집안 사이에서도 유행했다. 근세초기에 장군들이 벚꽃의 명소에서 현란한 의상을 입고 가무 등을 즐긴 호화찬란한 꽃놀이는 에도시대 서민들이 즐긴 화려한 꽃놀이의 기원을 이루게 되어 서민들 사이에서도 꽃놀이가 활발해지게 되었다. 에도시대의 하나미란 심한 속박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서민들이 힘들고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하여 다시 생기를 찾는 하나의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하나미 축제는 일본인들의 즐거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하나미를 글자 그대로 보면 꽃이라는 뜻의 일본어인 하나, 구경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미. 즉 꽃구경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장미나 튤립, 해바라기 등 여러 가지 꽃이 있는데 왜 하나미라하면 벚꽃을 보다라는 의미로 되는 걸까? 글자대로라면 사쿠라미가 아닐까? 그것은 단연 일본을 상징하는 국화는 벚꽃이며 일본의 전 지역을 수놓고 있는 화사함과 화려함을 갖고 있는 활짝 핀 벚꽃의 매력일 것이다. 벚꽃이 만개 하는 시기가 되면 전국각지에서 크고 작은 하나미 축제가 열린다. 대개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회사원들, 그리고 연인들이 하나미를 즐기러 온다. 일반적인 하나미의 전경이라 하면 벚꽃나무아래 돗자리를 펴고 옹기종기 둥글게 모여 앉아 정성껏 준비해온 음식과 술을 내놓고 벚꽃을 감상하며 먹고 마시는 연회를 즐기는 것이다. 「금강산도식후경」이란 말 그대로 하나미에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하나미라 하면 오하나미벤또(꽃구경 갈 때 싸 가는 도시락)와 술이 생각난다. 그렇다면 왜 일본에서는 벚꽃나무 아래서 벚꽃을 보며 술을 마시는 것일까? 옛날이야기에 따르면, 벚꽃은 산신령이 내려올 때 표시해둔 영이 깃 든 나무로써 신성시 되어왔고, 술은 원래 신에게 바친 제물을 제사가 끝난 뒤 모두 함께 나눠 마셨다는 의미에서 모두 벚꽃나무 아래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과연 그래서 그런 것일까? 밤에 보는 벚꽃을 감상한 소감이란 벚꽃의 꽃말처럼 빼어난 미인, 정신적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의 굉장한 전경이다. 일본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하나미의 핑크빛 아름다움을 감탄하고 있노라면 별천지가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낌이 들 것이다. 일본인들의 하나미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자부심은 비단 에도 시대의 서민들이 느꼈던 하나미의 의미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각박하게 돌아가는 삭막한 일본사회에 전통문화로써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고 본다.
하나미 하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술이다. 하나미는 낮에만 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밤늦게 까지 술을 마시는 경향이 강하며 하나미에서 점점 술자리로 바뀌어 간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미는 단지 꽃만을 바라보는 행위가 아니라 술을 마시면 노래도 부르고 대화를 나누는 화목한 시간이다. 고대 일본의 신중에서 가장 위대한 신은 사가미라는 산신이고 옛 일본의 나라 이름에도 사쯔마, 사누끼, 사가미 등 \"사\"자가 붙는 경우가 많았으며 꽃 중에서도 사로 시작하는 사쿠라가 사가미의 영이 깃든 꽃나무이기 때문에 사쿠라 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고대부터 내려오는 풍습이라는 설이 있다. 하나미의 계절에 벚나무아래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전쟁터와 같은 모습이 연출되곤 한다. 회사의 꽃놀이 행사에는 신입사원들이 첫 업무로서 대 활약을 하기도 한다. 유명한 꽃놀이 장소에는 많은 인하가 몰리기 때문에 밤 벚꽃놀이의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아침부터 양복에 넥타이 차림으로 벚꽃나무 아래에 앉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신입사원도 자주 볼 수 있다. 여기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그 사원의 실력을 평가하기도 한다고 한다.
. 일본 하카타돈타쿠축제
1. 위치
후쿠오카시
2. 시기
5월 3 ~ 5일 하카타 돈타쿠
3. 유래
약400년 전 하카타 상인이 축전영주가 있는 성에 3복신, 어린아이, \"토오리몬, 그 방면에 이름이 난 사람\"으로 이뤄진 「마쯔바야시(솔밭)」를 준비해서 신년인사를 갔었던 것에서 유래된 것이다.
4. 특징
거리의 행진을 하면 하카타를 시작으로 거대한 행진이 벌어지며, 각 지방에도 TV로 방영되는 등 사랑받는 축제의 하나이다. 많은 무용단들이 거대한 마차와 같은 수레를 이끌며 춤을 추고 행진하며 거리곳곳의 화려한 장식들이 하카타를 물들이는 대 장관이 펼쳐진다.
ⅩⅢ. 대만 지롱축제
중원절 행사를 가장 성대하게 여는 곳은 타이베이의 동북부에 있는 지롱(基隆)이다. 해마다 중원절(음력7월15일)이 오면 지롱의 중정공원(中正公園)은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원래 귀신의 달에 전국 각지에서 강물에 등을 띄우는 것이 전통이었는데 근래에 와서는 많이 사라지고 지롱을 비롯한 몇 군데에서만 이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음력 7월 15일 전야에는 강변에서 등을 띄우기 전에 먼저 퍼레이드가 있다. 종 등으로 장식을 한 차가 위주가 되어 퍼레이드를 하는데 규모가 큰 등에서 작은 것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장관이다. 밤 11시 정도에 강물에 등을 띄워 보내는 의식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영혼이 그 등을 따라서 밝은 곳으로 가길 바라며 등을 띄운다. 과학적으로 보면 미신 같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 도교와 불교 신자에게는 매우 가치 있는 의식이다. 이 의식은 밤 11-12까지 이어진다. 귀신들은 마음껏 먹고 마시며 이승에서의 생활을 즐긴 후 음력 7월 마지막 날에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며 귀신의 달의 막이 내린다.
대만의 귀신의 달은 길거리의 노점상, 절의 스님들, 대기업체의 사장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의 곁을 세상을 떠난 영혼이 스쳐가는 시간이다.
참고문헌
* 사순옥(2005), 스위스의 민속축제와 지역의 정체성, 한국카프카학회
* 알앤디비즈 산업분석팀(2009), 세계축제, 알앤디비즈
* 이동원(2006), 깐느영화제를 통해본 향후 영화시장 전망, KOTRA
* 이은해(2003), 세계문화와 비즈니스 아이디어 : 스페인의 축제,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 전화식(1995), 프랑스의 돼지축제, 대한양돈협회
* 최영진 외 1명(2007), 에든버러를 축제의 도시로 만들다, 경향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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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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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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