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설 수 있다...” 라고 서술한 책도 있듯이 단순한 호기심의 수준을 넘어 아날로그는 디지털 시대를 제대로 열 수 있는 핵심기술로 발전 시켜야 하며 세상이 급변하는 지금 언론 매체에서 디지털만을 지나치게 강조하지만, 이 모든 것은 인간이 빠르게 가볍게 작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놓은 것들이란 생각을 해야한다. 또한 인간은 기계가 아니므로 영원한 아날로그가 훨씬 편리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며, 아날로그 또한 디지털이라는 방식이 뒷받침되어야 더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하나의 짝이 되어야 하며, 양자간에 균형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상호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인식해야 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부조화와 마찰 부분을 간파하고 이를 해결해야 한다. 양자의 연결이 부적절하면 디지털화의 이익을 제대로 얻기 힘들다.
<‘디지털이다’ 요약문>
‘디지털이다’는 1995년에 쓰여진 책이다. 때문에 이 책은 상당히 오래된 책이며 미래로 가득한 과거의 책이다. 출간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보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은 이 책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수많은 미래의 이야기들, 그 만큼의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는 덜 황당해진 그럴 듯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이 출간된 1995년이면 아직 디지털이라는 용어가 생소하던 시대이므로 앞으로 다가올 큰 변화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있지 않을 때이다. 컴퓨터라는 기계가 있는 집도 드물었으며, 비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최첨단‘ 이라는 단어가 꿈만 같았던 시대이다. 그 시대에, 전 세계에 미칠 디지털의 충격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 바로 이 ’디지털이다‘ 이다. 디지털의 의미와 그것이 인류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를 세 개의 chapter로 풀어냈다. 손목시계, TV, 컴퓨터, 전화에서부터 우유가 떨어졌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이다’는 미래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실용적 통찰력을 보여준다.
디지털 혁명은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바꾸는 생활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디지털 세상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며. 공부하는 방식, 노는 방식, 그리고 친구와 아이들 혹은 연인들끼리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식을 바꾼다. 바로 삶 자체의 변화를 의미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디지털은 이렇게 한 사람의 생활패턴을 바꾸기 때문에 그것이 각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아이들이 전자게임을 하면서 배우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이 장난감을구제불능의 경련성 발작 중독자를 만드는 것으로 쉽게 생각해 버린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스스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데도 말이다. 이런 디지털시대에 나타날 수 있는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컴퓨터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과 적응력은 황인종이든 백인종이든 관계가 없고. 가난함이나 부유함과도 역시 관계가 없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디지털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라고 한다. 즉 그들에게 속한 것을 그들이 가져간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디지털을 자기 다음의 세대에서 시작된 문화라고 생각하고 너무 소외감을 느끼지 말라는 것이다. 컴퓨터는 윤리와 도덕이 아니라서 삶과 죽음의 복잡한 문제를 풀어 줄 수도 없다는 것을 인지하라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메시지이다.
우선 첫 번째 chapter인 ‘비트는 비트다’ 에서는 ‘비트’ 와 ‘아톰’의 차이점을 주로 설명한다. 즉 ‘비트’는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로, ‘아톰’은 아날로그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로 설명된다. 이 책에서는 주로 ‘비트’에 초점이 맞추어서 설명이 되어있다. ‘비트‘란 용어가 나옴에 따라, 더 정확히 말해서 디지털이라는 문화가 생겨남에 따라 그 전의 시대와 크게 차이나는 삶의 방식이나 문화가 주로 서술되어 있다. 또한 ’비트’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도 다루어지고 있다. 그 당시만 해도 디지털과 인간은 서로 결합되기 어려운 말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디지털과의 대화가 시분할을 가능케 한 방식처럼 메시지를 앞뒤로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라 얼굴은 마주보며 나누는 인간과 인간의 대화에 더 가깝게 하기 위해서 말하기, 가리키기. 보기는 다양한 감각을 이용하는 인터페이스의 개별 요소로서 함께 작용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에서 강조한다.
두 번째 chapter인 ‘인터페이스’ 에서는 본격적으로 사람과 기계에 대해서 언급한다. 최상의 인터페이스는 상이하나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훌륭한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복잡한 묘사에서 볼 수 있는 완벽성과 일관성보다는 어떤 디자인 과정에서나 초기 단계에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형상, 곧 컴퓨터에 대한 불완전한 사고와 애매한 사고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디지털에 의한 인터페이스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사회제도나 사회에서의 역할이 바뀌게 된다고 서술되어 있다. 공유 문화, 탈 중앙화, 디지털 처제의 등장이 그 예이며 사람마다의 인터페이스는 서로 다르다고 설명되어져 있다.
마지막 chapter에서는 ‘디지털 삶’이란 소제목이 붙어있다. chapter1,2가 주로 디지털이란 무엇이냐에 대한 설명과, 그 영향에 대해 개괄적으로 풀어쓴 부분이었다고 보며, 이번 chapter에서는 디지털 문화라는 것에 대해 총체적으로 설명했다. 즉 정보화 시대가 끝난 후인 탈 정보화 시대에 대해서도 예측했고, 디지털 문화에 대한 단점 또한 언급한 부분이다. 디지털 문화는 수용자가 자기만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 의미를 조금씩 조금씩 컴퓨터가 개성을 갖추어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사람들을 더 거대한 세계의 조화로 이끄는 자연적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며, 끝으로 디지털의 미래 비트를 통제하는 일은 바로 젊은이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디지털 세계에서의 젊은 사람들의 역할을 크게 강조한다.
<‘디지털이다’ 요약문>
‘디지털이다’는 1995년에 쓰여진 책이다. 때문에 이 책은 상당히 오래된 책이며 미래로 가득한 과거의 책이다. 출간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보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은 이 책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수많은 미래의 이야기들, 그 만큼의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는 덜 황당해진 그럴 듯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이 출간된 1995년이면 아직 디지털이라는 용어가 생소하던 시대이므로 앞으로 다가올 큰 변화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있지 않을 때이다. 컴퓨터라는 기계가 있는 집도 드물었으며, 비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최첨단‘ 이라는 단어가 꿈만 같았던 시대이다. 그 시대에, 전 세계에 미칠 디지털의 충격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 바로 이 ’디지털이다‘ 이다. 디지털의 의미와 그것이 인류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를 세 개의 chapter로 풀어냈다. 손목시계, TV, 컴퓨터, 전화에서부터 우유가 떨어졌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이다’는 미래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실용적 통찰력을 보여준다.
디지털 혁명은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바꾸는 생활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디지털 세상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며. 공부하는 방식, 노는 방식, 그리고 친구와 아이들 혹은 연인들끼리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식을 바꾼다. 바로 삶 자체의 변화를 의미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디지털은 이렇게 한 사람의 생활패턴을 바꾸기 때문에 그것이 각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아이들이 전자게임을 하면서 배우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이 장난감을구제불능의 경련성 발작 중독자를 만드는 것으로 쉽게 생각해 버린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스스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데도 말이다. 이런 디지털시대에 나타날 수 있는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컴퓨터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과 적응력은 황인종이든 백인종이든 관계가 없고. 가난함이나 부유함과도 역시 관계가 없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디지털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라고 한다. 즉 그들에게 속한 것을 그들이 가져간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디지털을 자기 다음의 세대에서 시작된 문화라고 생각하고 너무 소외감을 느끼지 말라는 것이다. 컴퓨터는 윤리와 도덕이 아니라서 삶과 죽음의 복잡한 문제를 풀어 줄 수도 없다는 것을 인지하라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메시지이다.
우선 첫 번째 chapter인 ‘비트는 비트다’ 에서는 ‘비트’ 와 ‘아톰’의 차이점을 주로 설명한다. 즉 ‘비트’는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로, ‘아톰’은 아날로그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로 설명된다. 이 책에서는 주로 ‘비트’에 초점이 맞추어서 설명이 되어있다. ‘비트‘란 용어가 나옴에 따라, 더 정확히 말해서 디지털이라는 문화가 생겨남에 따라 그 전의 시대와 크게 차이나는 삶의 방식이나 문화가 주로 서술되어 있다. 또한 ’비트’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도 다루어지고 있다. 그 당시만 해도 디지털과 인간은 서로 결합되기 어려운 말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디지털과의 대화가 시분할을 가능케 한 방식처럼 메시지를 앞뒤로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라 얼굴은 마주보며 나누는 인간과 인간의 대화에 더 가깝게 하기 위해서 말하기, 가리키기. 보기는 다양한 감각을 이용하는 인터페이스의 개별 요소로서 함께 작용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에서 강조한다.
두 번째 chapter인 ‘인터페이스’ 에서는 본격적으로 사람과 기계에 대해서 언급한다. 최상의 인터페이스는 상이하나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훌륭한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복잡한 묘사에서 볼 수 있는 완벽성과 일관성보다는 어떤 디자인 과정에서나 초기 단계에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형상, 곧 컴퓨터에 대한 불완전한 사고와 애매한 사고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디지털에 의한 인터페이스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사회제도나 사회에서의 역할이 바뀌게 된다고 서술되어 있다. 공유 문화, 탈 중앙화, 디지털 처제의 등장이 그 예이며 사람마다의 인터페이스는 서로 다르다고 설명되어져 있다.
마지막 chapter에서는 ‘디지털 삶’이란 소제목이 붙어있다. chapter1,2가 주로 디지털이란 무엇이냐에 대한 설명과, 그 영향에 대해 개괄적으로 풀어쓴 부분이었다고 보며, 이번 chapter에서는 디지털 문화라는 것에 대해 총체적으로 설명했다. 즉 정보화 시대가 끝난 후인 탈 정보화 시대에 대해서도 예측했고, 디지털 문화에 대한 단점 또한 언급한 부분이다. 디지털 문화는 수용자가 자기만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 의미를 조금씩 조금씩 컴퓨터가 개성을 갖추어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사람들을 더 거대한 세계의 조화로 이끄는 자연적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며, 끝으로 디지털의 미래 비트를 통제하는 일은 바로 젊은이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디지털 세계에서의 젊은 사람들의 역할을 크게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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