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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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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강원도 철원과 관동문화
1. 광주산맥 이북의 한탄강, 금강천 유역분지지역인 이천, 안협, 평강, 철원, 김화, 금성, 회양 일대는 차령산맥 이북의 한탄강 유역 분지
2. 광주산맥과 차령산맥간의 북한강 유역분지지역인 신연강, 소양강, 홍천강 유역지대
3. 차령산맥을 포함한 남한강 유역 분지지역
4. 동해안 지역인 강릉, 양양, 삼척 등 여러 군현으로 구성된 일대

Ⅲ. 강원도 철원과 월정리역
1. 설명
2. 관련전설

Ⅳ. 강원도 철원과 도피안사

Ⅴ. 강원도 철원과 자모산성(성산성)
1. 위치
2. 성축년대
3. 성축구분
4. 규모
5. 관련인물
6. 설명

참고문헌

본문내용

63호인 도피안사 鐵造毘盧舍那佛坐像, 보물 제223호 도피안사 三層石塔 등이 있다.
Ⅴ. 강원도 철원과 자모산성(성산성)
1. 위치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
2. 성축년대
-고려시대(추측)
3. 성축구분
-석축성(산성)
4. 규모
-성둘레 1,489척(451m)
5. 관련인물
-관찰사 홍명구, 병마사 유림
6. 설명
이 성은 해발 471m의 성재산성에 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 둘레 1,489척(451m), 높이 9척(2.7m)의 석상이다. 이 성은 혹간에 임진왜란시 가등청정이 세운 성이라 전해지고 있어 가등산성이라고도 하나 미상이다. 당시 전황으로 보아 왜구들이 쌓은 성이 아니라 생각된다. 즉 조선 선조 25년 소서행장의 일진을 선두로 부산에 상륙하여 조선을 침략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9진으로 나누어 계속 침략해 왔다. 당시 이 고장은 4진으로 침략한 모리길성 군(毛利吉成軍)이 서울에서 동두천, 철원, 평강, 김화, 회양을 차례로 점령하면서 함남의 안변을 침략하고 다시 동하하면서 영동지구를 짓밟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왜구들이 당시 손쉽게 점령한 것으로 보아 그들이 성축의 필요성이 없으며 다만 이 성내에서 잠시 방어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이 성축한 성은 아니라 본다.
이 성은 병자호란 당시에도 이 성을 이용한 격전장 이었으며 당시 전황을 기사한 해동명장전에는 병마사 유림이 김화의 자산에서 호군을 맞아 싸웠다는 자산이라고 표시된 것과, 국사대사전(1857 P)의 관찰사 홍명구가 김화의 자모산성에서 적을 맞아 싸웠던 곳이라 표기되어 자모산성이라 불리웠고 시대가 흐름에 따라 그 후 사람들이 성산성, 성재산성, 자모산성,가등산성 등이라 부르기도 했다는 기록들이 있다.
지금 이 성지에는 오랜 풍상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성은 파괴되고 일부의 성곽과 성정(우물)과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다. 이 성의 축조년대는 고려시대의 외침을 막기 위한 외곽성으로 성축된 성이라 추정된다.
참고문헌
* 손대현(2009), 강원도 관광보물 창고뒤지기, 형설라이프
* 옥한석(1994), 향촌의 문화와 사회변동 : 관동의 역사지리에 대한 이해, 한울
* 정진해(2011), 내고장문화유산 강원도편6, 포토CD출판정보원
* 최상희(2010), 강원도 비밀코스 여행, 웅진리빙하우스
* 편집부(2004), 강원도 시공사, 시공사
* 홍종욱 외 6명(2009),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상의 보존처리, 국립문화재연구소

키워드

강원도 철원,   관동문화,   철원,   강원도,   월정리역,   자모산성,   도피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