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일반적 특성
1. 신제품, 신기술에 의한 사업
2. 고위험, 고수익 사업
3. 연구개발기업
4. 정책지원대상사업
5. 엔지니어출신의 신규사업가
6. 다양한 투자자
Ⅲ.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해외진출
1. 핵심 IT 수출 품목의 육성
2. S/W 및 컨텐츠산업 해외진출 촉진
Ⅳ.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정부지원
Ⅴ.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교류협력
1. 삼성전자 협력 내용
2. 평가
Ⅵ.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주가상승
Ⅶ. 결론
참고문헌
Ⅱ.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일반적 특성
1. 신제품, 신기술에 의한 사업
2. 고위험, 고수익 사업
3. 연구개발기업
4. 정책지원대상사업
5. 엔지니어출신의 신규사업가
6. 다양한 투자자
Ⅲ.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해외진출
1. 핵심 IT 수출 품목의 육성
2. S/W 및 컨텐츠산업 해외진출 촉진
Ⅳ.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정부지원
Ⅴ.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교류협력
1. 삼성전자 협력 내용
2. 평가
Ⅵ.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주가상승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젠가는 개발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급하지 않은 평이한 과제들을 중심으로 용역을 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개발의 주체가 북한이 최고라고 자랑하는 조선컴퓨터센터의 수준이 그러하다는데 있다. KCC내에 기초분야에 강한 머리좋은 인재들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사회 전반의 사용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Embeded S/W와 같은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이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Ⅵ.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주가상승
하이테크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 데 돈을 쓰는 일은 낭비인가? 그래도 마케팅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가 적정선일까?
하이테크 마케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넷 기업을 불문하고 제품 소개, 특히 제품 현식과 제조 능력, 유통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것이 전통적인 견해였다. 대부분의 기술 기업 마케터들은 브랜드 구축을 위한 투자를 정당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브랜드 구축에 대한 비판적 관점이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1991년에 시작해 수익과 매출, 신뢰도, 긍정적 협력 관계를 높이는 데 기여했던 인텔 인사이드광고의 성공을 사례로 든다. 오라클, 시스코,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베이 네트워크를 비롯해 많은 기술 기업이 인텔의 광고를 모방하려고 애써 왔다. 3com,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브랜드 구축에 혼신의 힘을 쏟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사례 자체는 비록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을 동반한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구축이 하이테크 분야에서도 유의미하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지는 못한다.
우리는 하이테크 분야에서 브랜드 구축을 위한 마케팅과 주가 수익률간의 상관관계를 설명 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로 했다. 9개 기업(애플, 볼랜드, 컴팩, 델, 휴렛팩커드, IBM, 마이크로소프트, 노벨, 오라클)의 분기별 데이터를 조사했다. 브랜드 가치에 대한 데이터 소스는 회사 내에서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매 결정권을 갖고 있는 1,500명의 테크텔(하이테크 리서치 기업) 패널이었다. 그들은 각 기업에 대해 긍정적 의견, 부정적 의견 또는 의견 없음 중 하나로 응답했다. 브랜드 가치에 대한 우리의 척도는 긍정적 의견을 가진 응답자와 부정적 의견을 가진 응답자의 비율 차이였다.
우리는 다른 변수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주가 움직임과 브랜드 가치 변화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특히 각 분기별 시장 평균 주가 수익률과 기업의 수익을 고려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브랜드 가치가 기업의 재무 전망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측정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브랜드 가치의 상승 또는 하락 여부가 평균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브랜드 가치가 1 포인트 상승할 경우 평균적으로 주가는 1% 상승했다. 수익이 1% 증가하면 주가가 1.5% 상승했다는 점과 비교할 만하다. 브랜드 가치에 대한 주식 시장의 이러한 반응은 타당하다. 이는 투자자들 또한 브랜드가 장기적 관점에서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음을 뜻하며, 우리가 관찰한 상관관계와도 일치한다.
브랜드 가치 변화에 대한 주식 시장의 반응을 비교하면서 우리는 브랜드 가치의 상승은 평균 5.5%의 주가 상승을 가져 온 반면, 브랜드 가치의 손실은 평균 4.8%의 주가 하락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브랜드 가치의 변동이 미미한 기업의 경우에는 주가의 변화도 제고에 가까웠다. 예를 들자면 IBM은 브랜드 가치가 45% 감소한 분기에 주가가 37%하락했지만, 브랜드 가치가 46%증가한 분기에는 주가가 35% 상승했다. 평균적으로 브랜드 구축이 최고였던 시기와 최저였던 시기 사이에는 주가가 10%이상 차이 났다.
Ⅶ. 결론
소위 ‘IT 혁명’은 현대사회를 이끌어 산업시대에서 지식정보시대로 이동시키고 있는 촉매의 역할을 하고있다. 이러한 변화의 전반기에는 닷컴기업들이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로 나타나면서 시장경쟁을 일으켰으며, e-비즈니스, e-커머스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키며 기업의 전통적인 시스템을 단기간에 재창조로 이끌어 갔다. 이제 변화의 전반기를 마친 이 시점에서 그동안 방관하였던 자들도 변화를 수용하며 더 확장된 영역에서 이제까지 지배적이었던 시스템이나 규제 등을 재창조하려 하고 있다. 그 전통적인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정부부문이다.
정부부문은 20세기를 통해 가장 확대된 부문으로 일반 국내에서 볼 때 최대의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각국의 정부는 인터넷을 활용한 새로운 모습의 전자정부를 구상하고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미 선진사회뿐만 아니라 개발도상에 있는 국가들은 자국의 국민들로부터 사회적으로 근로, 환경 등을 포함하는 삶의 질을 개선하라는 끝없는 요구의 압력을 받고 있다. 이것은 흔히 “가치”의 개념의 변화를 수반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즉, 과거의 경제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과 같은 보다 포괄적인 삶의 부분에 대하여 정부는 대응해야 한다.
또한 정치, 경제적으로 각국 정부는 세계화를 맞아들이며 경쟁이라는 체제로 돌입할 것을 선언한 상태이다.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며 각 나라가 문호를 개방하였으며 세계는 자유 경쟁체제 안에서 시장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이는 대외적으로는 세계 나라들 간의 새로운 규칙과 질서의 도입을 의미하고 내부적으로는 이와 상응하는 규제, 법의 정비를 의미한다. 또한 모든 나라는 자국의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과 국가간 거래를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문현(2009), IT기업과 벤처기업의 회계변경의 행태와 주가반응, 한국생산성학회
박성민 외 2명(2010), IT기업 기술혁신 지원사업의 목표부합도 사례연구, 대한경영학회
심기준 외 1명(2009), IT부문 기업특성과 경영성과에 관한 실증 연구, 한국EA학회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본부 산업기술팀(2006), IT 기업 해외진출 맞춤형 컨설팅 실시, 한국개발연구원
정철현(2004), 남북 IT 교류 협력 방안,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2003), 국내 IT기업의 해외진출시 애로사항 조사연구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개발의 주체가 북한이 최고라고 자랑하는 조선컴퓨터센터의 수준이 그러하다는데 있다. KCC내에 기초분야에 강한 머리좋은 인재들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사회 전반의 사용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Embeded S/W와 같은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이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Ⅵ. IT기업(정보기술기업)의 주가상승
하이테크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 데 돈을 쓰는 일은 낭비인가? 그래도 마케팅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가 적정선일까?
하이테크 마케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넷 기업을 불문하고 제품 소개, 특히 제품 현식과 제조 능력, 유통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것이 전통적인 견해였다. 대부분의 기술 기업 마케터들은 브랜드 구축을 위한 투자를 정당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브랜드 구축에 대한 비판적 관점이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1991년에 시작해 수익과 매출, 신뢰도, 긍정적 협력 관계를 높이는 데 기여했던 인텔 인사이드광고의 성공을 사례로 든다. 오라클, 시스코,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베이 네트워크를 비롯해 많은 기술 기업이 인텔의 광고를 모방하려고 애써 왔다. 3com,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브랜드 구축에 혼신의 힘을 쏟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사례 자체는 비록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을 동반한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구축이 하이테크 분야에서도 유의미하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지는 못한다.
우리는 하이테크 분야에서 브랜드 구축을 위한 마케팅과 주가 수익률간의 상관관계를 설명 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로 했다. 9개 기업(애플, 볼랜드, 컴팩, 델, 휴렛팩커드, IBM, 마이크로소프트, 노벨, 오라클)의 분기별 데이터를 조사했다. 브랜드 가치에 대한 데이터 소스는 회사 내에서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매 결정권을 갖고 있는 1,500명의 테크텔(하이테크 리서치 기업) 패널이었다. 그들은 각 기업에 대해 긍정적 의견, 부정적 의견 또는 의견 없음 중 하나로 응답했다. 브랜드 가치에 대한 우리의 척도는 긍정적 의견을 가진 응답자와 부정적 의견을 가진 응답자의 비율 차이였다.
우리는 다른 변수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주가 움직임과 브랜드 가치 변화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특히 각 분기별 시장 평균 주가 수익률과 기업의 수익을 고려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브랜드 가치가 기업의 재무 전망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측정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브랜드 가치의 상승 또는 하락 여부가 평균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브랜드 가치가 1 포인트 상승할 경우 평균적으로 주가는 1% 상승했다. 수익이 1% 증가하면 주가가 1.5% 상승했다는 점과 비교할 만하다. 브랜드 가치에 대한 주식 시장의 이러한 반응은 타당하다. 이는 투자자들 또한 브랜드가 장기적 관점에서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음을 뜻하며, 우리가 관찰한 상관관계와도 일치한다.
브랜드 가치 변화에 대한 주식 시장의 반응을 비교하면서 우리는 브랜드 가치의 상승은 평균 5.5%의 주가 상승을 가져 온 반면, 브랜드 가치의 손실은 평균 4.8%의 주가 하락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브랜드 가치의 변동이 미미한 기업의 경우에는 주가의 변화도 제고에 가까웠다. 예를 들자면 IBM은 브랜드 가치가 45% 감소한 분기에 주가가 37%하락했지만, 브랜드 가치가 46%증가한 분기에는 주가가 35% 상승했다. 평균적으로 브랜드 구축이 최고였던 시기와 최저였던 시기 사이에는 주가가 10%이상 차이 났다.
Ⅶ. 결론
소위 ‘IT 혁명’은 현대사회를 이끌어 산업시대에서 지식정보시대로 이동시키고 있는 촉매의 역할을 하고있다. 이러한 변화의 전반기에는 닷컴기업들이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로 나타나면서 시장경쟁을 일으켰으며, e-비즈니스, e-커머스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키며 기업의 전통적인 시스템을 단기간에 재창조로 이끌어 갔다. 이제 변화의 전반기를 마친 이 시점에서 그동안 방관하였던 자들도 변화를 수용하며 더 확장된 영역에서 이제까지 지배적이었던 시스템이나 규제 등을 재창조하려 하고 있다. 그 전통적인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정부부문이다.
정부부문은 20세기를 통해 가장 확대된 부문으로 일반 국내에서 볼 때 최대의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각국의 정부는 인터넷을 활용한 새로운 모습의 전자정부를 구상하고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미 선진사회뿐만 아니라 개발도상에 있는 국가들은 자국의 국민들로부터 사회적으로 근로, 환경 등을 포함하는 삶의 질을 개선하라는 끝없는 요구의 압력을 받고 있다. 이것은 흔히 “가치”의 개념의 변화를 수반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즉, 과거의 경제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과 같은 보다 포괄적인 삶의 부분에 대하여 정부는 대응해야 한다.
또한 정치, 경제적으로 각국 정부는 세계화를 맞아들이며 경쟁이라는 체제로 돌입할 것을 선언한 상태이다.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며 각 나라가 문호를 개방하였으며 세계는 자유 경쟁체제 안에서 시장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이는 대외적으로는 세계 나라들 간의 새로운 규칙과 질서의 도입을 의미하고 내부적으로는 이와 상응하는 규제, 법의 정비를 의미한다. 또한 모든 나라는 자국의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과 국가간 거래를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문현(2009), IT기업과 벤처기업의 회계변경의 행태와 주가반응, 한국생산성학회
박성민 외 2명(2010), IT기업 기술혁신 지원사업의 목표부합도 사례연구, 대한경영학회
심기준 외 1명(2009), IT부문 기업특성과 경영성과에 관한 실증 연구, 한국EA학회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본부 산업기술팀(2006), IT 기업 해외진출 맞춤형 컨설팅 실시, 한국개발연구원
정철현(2004), 남북 IT 교류 협력 방안,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2003), 국내 IT기업의 해외진출시 애로사항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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