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국보의 개념
Ⅲ. 국보와 문화재
1. 국가 지정 문화재
1) 국보
2) 보물
3) 중요무형문화재
4) 사적
5) 명승
6) 사적 및 명승
7) 천연기념물
8) 중요 민속자료
2. 시․ 도 지정 문화재
1) 유형문화재
2) 무형문화재
3) 기념물
4) 민속자료
3. 문화재자료
4. 비지정문화재
1) 일반 동산 문화재 : (문화재보호법 제76조)
2) 매장문화재 : (문화재보호법 43조)
Ⅳ. 국보와 국보종류
1. 목조건축
2. 탑(塔)
3. 부도
4. 불상
5. 기타 석조물
6. 금속제품
Ⅴ. 국보와 용두사지철당간
참고문헌
Ⅱ. 국보의 개념
Ⅲ. 국보와 문화재
1. 국가 지정 문화재
1) 국보
2) 보물
3) 중요무형문화재
4) 사적
5) 명승
6) 사적 및 명승
7) 천연기념물
8) 중요 민속자료
2. 시․ 도 지정 문화재
1) 유형문화재
2) 무형문화재
3) 기념물
4) 민속자료
3. 문화재자료
4. 비지정문화재
1) 일반 동산 문화재 : (문화재보호법 제76조)
2) 매장문화재 : (문화재보호법 43조)
Ⅳ. 국보와 국보종류
1. 목조건축
2. 탑(塔)
3. 부도
4. 불상
5. 기타 석조물
6. 금속제품
Ⅴ. 국보와 용두사지철당간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이형탑이 조성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원각사지 10층 석탑같이 고려 탑의 모방에 그쳤다.
3. 부도
부도는 한국에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묘탑이며, 9세기부터 팔각원당형 부도가 전형적으로 조성되었다. 고려 부도는 옥개석의 추녀 끝이 위로 쳐들리고 둔감하게 되어 있다. 석종형 부도는 신라 말의 것이 있지만 조선시대에 가장 많이 만들어졌다. 국보로 지정된 부도는 시대를 대표하는 우수한 것들이다. 이형(異形)의 부도도 있다.
4. 불상
한국의 불상은 5세기 이전에 제작된 것이 없다. 삼국시대 불상은 상징적 표현의 남북조시대 영향을 받아 갸름한 얼굴에 미소가 흐르고 목에 삼도가 없으며 반가상이 유행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당불(唐佛)의 영향으로 사실적이며 목에 삼도가 있고 살이 찐 얼굴에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우견편단의 법의가 생기고 항마촉지의 수인(手印) 등이 나타난다. 고려시대는 신라불을 계승했지만 거상이 조성되고 속화되었다.
5. 기타 석조물
석등은 삼국시대의 것으로 완전히 남아 있는 것이 없고, 통일신라 석등은 화사석이 팔각으로 화창이 3곳 또는 6곳에 있으며 간석 위에 설치되어 있는데, 간석 대신에 쌍사자가 화사석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것이 있다. 고려시대 것은 석등의 옥개석이 커지고 둔감해진다. 석비는 삼국시대의 것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통일신라시대가 되면 귀부 비신 이수를 갖춘 중국비의 능비가 선다. 9세기에는 고승의 탑비가서기도 한다. 비는 글씨와 역사의 기록적 가치, 비의 조형적 우수성 등에 따라 국보로 지정된다. 석교(石橋)는 불국사의 청운교 백운교 등 특이한 것들이 지정되어 있고 첨성대는 고신라의 천문관측 시설로 과학사의 중요한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당간은 절에서 불교의식 때 당(幢)을 달았던 깃대 같은 것이다. 원형이 남은 것은 지정되어 있으며, 석련지는 불전 앞에 놓고 연꽃을 기르던 석조인데 조각수법이 우수한 것은 국보로 지정되었다.
6. 금속제품
삼국시대 고분에서 출토된 금관 등 장신구와 고분 출토유물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종(鐘)은 삼국시대 것은 없고 통일신라시대의 것이 지정되어 있다. 한국의 종은 독특하게 음통(音筒)을 가졌고 종신(鐘身)에 중앙대가 없이 비천상(飛天像)이나 주악상(奏樂像) 등이 조각되었으며, 용뉴(龍쐤)의 용은 한 마리이다. 탑 속에서 발견된 사리구(舍利具)도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Ⅴ. 국보와 용두사지철당간
국보 41호
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남문로 2가
신라, 고려를 통하여 수많은 사찰은 사찰의 건립과 함께 설치된 당간들이 있었으나, 대개 석조의 지주만 남아있는 실정이다.
당간에 명문이 있어 건립 연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철당간과 공주 갑사의 철당간 뿐이다. 당간의 지주는 화강석으로 양주가 마주 서 있고, 그 사이에 철통의 원형 당간 20개를 연결시켜 12.7m의 철제 당간을 세웠다.
주목할 것은 철제 당간의 밑에서부터 셋째 번의 원형 철통 표면에 철당기 명문이 양각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것으로 건립 연대가 중종 3년, 고구려 광종 13(962) 3월 28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주 높이는 4.2m, 철제원통당간 1개의 높이는 0.63m, 전체 높이는 12.7m이다.
참고문헌
권병욱, 한국의 국보문화재, 한국건강관리협회, 2005
신현배, 국보와 보물 이야기, 현문미디어, 2009
유홍준, 유홍준의 국보순례, 눌와, 2011
우리누리, 나라의 자랑 국보이야기, 주니어랜덤, 2005
이광표, 국보 이야기, 작은박물관, 2005
최효승, 도심문화재보전을 위한 시민문화운동사례연구 : 용두사지철당간보전운동과정과 앞으로의 과제를 중심으로, 청주대학교도시·지역개발연구소, 1996
3. 부도
부도는 한국에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묘탑이며, 9세기부터 팔각원당형 부도가 전형적으로 조성되었다. 고려 부도는 옥개석의 추녀 끝이 위로 쳐들리고 둔감하게 되어 있다. 석종형 부도는 신라 말의 것이 있지만 조선시대에 가장 많이 만들어졌다. 국보로 지정된 부도는 시대를 대표하는 우수한 것들이다. 이형(異形)의 부도도 있다.
4. 불상
한국의 불상은 5세기 이전에 제작된 것이 없다. 삼국시대 불상은 상징적 표현의 남북조시대 영향을 받아 갸름한 얼굴에 미소가 흐르고 목에 삼도가 없으며 반가상이 유행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당불(唐佛)의 영향으로 사실적이며 목에 삼도가 있고 살이 찐 얼굴에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우견편단의 법의가 생기고 항마촉지의 수인(手印) 등이 나타난다. 고려시대는 신라불을 계승했지만 거상이 조성되고 속화되었다.
5. 기타 석조물
석등은 삼국시대의 것으로 완전히 남아 있는 것이 없고, 통일신라 석등은 화사석이 팔각으로 화창이 3곳 또는 6곳에 있으며 간석 위에 설치되어 있는데, 간석 대신에 쌍사자가 화사석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것이 있다. 고려시대 것은 석등의 옥개석이 커지고 둔감해진다. 석비는 삼국시대의 것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통일신라시대가 되면 귀부 비신 이수를 갖춘 중국비의 능비가 선다. 9세기에는 고승의 탑비가서기도 한다. 비는 글씨와 역사의 기록적 가치, 비의 조형적 우수성 등에 따라 국보로 지정된다. 석교(石橋)는 불국사의 청운교 백운교 등 특이한 것들이 지정되어 있고 첨성대는 고신라의 천문관측 시설로 과학사의 중요한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당간은 절에서 불교의식 때 당(幢)을 달았던 깃대 같은 것이다. 원형이 남은 것은 지정되어 있으며, 석련지는 불전 앞에 놓고 연꽃을 기르던 석조인데 조각수법이 우수한 것은 국보로 지정되었다.
6. 금속제품
삼국시대 고분에서 출토된 금관 등 장신구와 고분 출토유물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종(鐘)은 삼국시대 것은 없고 통일신라시대의 것이 지정되어 있다. 한국의 종은 독특하게 음통(音筒)을 가졌고 종신(鐘身)에 중앙대가 없이 비천상(飛天像)이나 주악상(奏樂像) 등이 조각되었으며, 용뉴(龍쐤)의 용은 한 마리이다. 탑 속에서 발견된 사리구(舍利具)도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Ⅴ. 국보와 용두사지철당간
국보 41호
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남문로 2가
신라, 고려를 통하여 수많은 사찰은 사찰의 건립과 함께 설치된 당간들이 있었으나, 대개 석조의 지주만 남아있는 실정이다.
당간에 명문이 있어 건립 연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철당간과 공주 갑사의 철당간 뿐이다. 당간의 지주는 화강석으로 양주가 마주 서 있고, 그 사이에 철통의 원형 당간 20개를 연결시켜 12.7m의 철제 당간을 세웠다.
주목할 것은 철제 당간의 밑에서부터 셋째 번의 원형 철통 표면에 철당기 명문이 양각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것으로 건립 연대가 중종 3년, 고구려 광종 13(962) 3월 28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주 높이는 4.2m, 철제원통당간 1개의 높이는 0.63m, 전체 높이는 12.7m이다.
참고문헌
권병욱, 한국의 국보문화재, 한국건강관리협회, 2005
신현배, 국보와 보물 이야기, 현문미디어, 2009
유홍준, 유홍준의 국보순례, 눌와, 2011
우리누리, 나라의 자랑 국보이야기, 주니어랜덤, 2005
이광표, 국보 이야기, 작은박물관, 2005
최효승, 도심문화재보전을 위한 시민문화운동사례연구 : 용두사지철당간보전운동과정과 앞으로의 과제를 중심으로, 청주대학교도시·지역개발연구소,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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