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금융허브

소개글

동북아 금융허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신문기사 내용………………………………………………………………………………2
\\"금융허브 정책 제길 가고 있나\\"

Ⅱ. 금융허브의 정의……………………………………………………………………………3

Ⅲ. 동북아 금융허브 추진정책이란?…………………………………………………………4
1. 금융허브를 추진하게 된 배경
2. 금융허브 추진정책의 기본전략
3. 주요 추진정책의 과제

Ⅳ. 해외사례의 금융허브 핵심 성공요소……………………………………………………5
1. 명확한 비전과 전략적 포커스이다.
2. 매력적인 시장기회의 제공이다.
3. 경쟁력 있는 인프라 구축이다.
※ 신문기사

Ⅴ. 금융허브 향후 추진계획……………………………………………………………………9
1. 금융부문 인프라의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2. 금융시장의 효율적 발전기반 구축
3.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
4. 금융전문인력의 양성
5. 금융허브정책이 국가의 중장기과제로서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화 추진

Ⅵ. 결론……………………………………………………………………………………………10

본문내용

llective Investment Schemes)가 37%인 반면 개인은 2%에 불과하다.
싱가포르에서 활동중인 자산운용사는 2003년말 현재 230개사로 2000년 218개사에서 12개사가 늘었다. 자산운용 관련 인력은 포트폴리오 매니저 695명, 애널리스트 294명, 이코노미스트 23명 등을 합쳐 총 1000여명의 전문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펀드 가입은 주로 메이저 은행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은행의 판매비중이 79%에 달하고 있다. 나머지 개인 에이전트와 브로커가 12%, 직판 6%, 기타 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한 펀드판매가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펀드판매사이트인 '펀드슈퍼마트(www.fundsupermart.com)'은 모든 펀드에 대한 각종 자료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으며 '클릭'만으로도 펀드에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게 돼 있다
Ⅴ. 금융허브 향후 추진계획
1. 금융부문 인프라의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Zero-base 금융규제 개혁」, 통합금융법, 외환자유화의 확대 및 외환시장의 선진화와 금융감독행정 혁신의 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 도심접근성 제고 등 금융관련 경영생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 경영생활 환경 개선은 사회전반에 걸친 인프라 개선작업으로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사실이나, 허브국가 구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과제이다.
2. 금융시장의 효율적 발전기반 구축
- 동북아 금융허브 비전에 대한 국내외 시장 참가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낼 수 있는 상징적인 기관(Leading Institution)의 설립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대내외의 의견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싱가폴의 국제적 투자기관인 GIC를 벤치마크하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연기금 등 공공부문의 여유자금을 전문적으로 운용할 한국투자공사(KIC)의 설립을 결정하였다. 한국투자공사(KIC)를 활용하여 외국 자산운용사를 적극 유치하고, 연기금 및 국민연금 등 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외부위탁 비율 확대 등 추진해야 한다.
- 사모투자펀드(PEF)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중심지표채권의 장기화 등 채권시장의 선진화와 국제화 및 구조조정시장의 활성화 등도 지속 추진해야 한다.
3.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
- 외국기업의 국내증시 상장 유치, 외국 증권거래소와의 전략적 제휴 등 증권선물거래소의 국제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
- 자본시장 인프라의 수출을 위한 해외협력 및 동북아 개발금융, 선박금융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6자회담 타결 등 동북아 정세 안정을 기반으로 역내 경제발전 등을 위한 동북아개발은행 설립방안의 타당성 검토해야 한다 :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자본시장 인프라(IT경쟁력, 자본시장 제도 정비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고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예탁결제원, 증권전산, 증권금융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 외국계 금융기관의 애로사항 처리를 위한 One-stop서비스체제(금융허브지원팀) 구성 및 경제부총리와 주한 외국금융기관과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추진해야 한다.
- 금융허브정책 및 KIC에 대한 국제적 관심 제고를 위해 국제금융계의 명망가, 외국금융기관 CEO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국제세미나 개최를 추진해야 한다.
4. 금융전문인력의 양성
-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야 한다 : 금융MBA과정을 운영할 금융전문대학원을 설립하려는 (06.3월 개교)계획이다.
- 금융전문인력의 효율적 양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금융관련 교육연수의 수요와 공급을 매개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금융인력 네트워크센터 설치 추진(금년 4/4분기)해야 한다.
5. 금융허브정책이 국가의 중장기과제로서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화 추진
- 금융허브 추진체계에 대한 법적 근거, 금융허브 조성의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가칭) “금융허브 조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제정 추진
Ⅵ. 결론
2003년 참여정부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를 도쿄 홍콩에 버금가는 아시아 3대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 정부가 발표한 금융허브 전략이 매우 광범위한 이슈를 다루고 있고 이슈별 세부사항에 대한 기관간 의견조정이 필요하고, 강력하고 효율적인 추진체계 확립 또한 주요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각 기관에서는 많은 심포지엄 개최하는 등 각종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동북아 금융허브 구축과 관련해서 아직도 많은 분들이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금융허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시장과의 지속적인 Feedback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국제금융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자문단, 국내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간 Working Group 등 시장의 의견수렴을 위한 제도들을 마련함으로써 시장 참가자들의 요구와 평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금융허브 전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금융자본 시장의 인프라 선진화는 금융허브로 가기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므로, 전략적 개혁과제로 경쟁력있는 IT분야를 활용한 국제증권 결제기관의 국내 설립이 필요하고, 아시아채권시장 육성을 우리나라가 주도해 나가야한다.
국제금융계에서는 금융허브로서 우리나라의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세계 12위의 경제규모, 과감한 구조개혁을 통한 금융부문의 건전성, 연기금 등 상당한 규모의 잠재적인 자산운용 수요 등이 그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반해 금융시장의 효율성과 규제감독 시스템이 아직 선진국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고, 금융전문인력영어 활용능력 등 금융관련 하부구조가 경쟁국에 비해 취약하다는 점 등 극복해야 할 제약요인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금융허브가 되면 우리나라의 성장파급은 매우 크기 때문에 정부와 기업, 민간 부분이 잘 참여하여 목표한 바와 같이 금융허브 정책이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건설적인 비판과 참신한 대안제시 또한 매우 소중하게 활용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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