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KBS(한국방송공사) 시청자참여프로그램, KBS(한국방송공사) 뉴스, KBS(한국방송공사) 미디어포커스1KBS(한국방송공사) 열린채널, KBS(한국방송공사) 인물현대사, KBS(한국방송공사) 수신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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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방송공사]KBS(한국방송공사) 시청자참여프로그램, KBS(한국방송공사) 뉴스, KBS(한국방송공사) 미디어포커스1KBS(한국방송공사) 열린채널, KBS(한국방송공사) 인물현대사, KBS(한국방송공사) 수신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KBS(한국방송공사) 시청자참여프로그램

Ⅲ. KBS(한국방송공사) 뉴스
1. 이념적 차이가 두드려졌다
2. 뉴스를 생각하는 가치가 구조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화면구성에 성의가 없다

Ⅳ. KBS(한국방송공사) 미디어포커스

Ⅴ. KBS(한국방송공사) 열린채널

Ⅵ. KBS(한국방송공사) 인물현대사
1. 프로그램의 기획의도
2. 피디들의 비판적 성향체계

Ⅶ. KBS(한국방송공사) 수신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서 피디들이 감동하는 인물이란 결국 자신들의 비판적 성향체계에 긍정적으로 부합하는 삶을 산 사람들이다.
피디들은 이러한 인물들을 다룰 때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면서 자신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의 제작에 몰입시키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피디들은 개인적인 친분이나 서적 등을 통해, 또는 주변사람(친구, 선후배) 또는 <인물현대사>의 자문위원 등을 통해 알고 있었던 인물을 선택하는 경향도 보였다. 이러한 인물들도 결국 피디들의 비판적 성향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그들의 삶의 테두리 내에서 경험하고 알게 된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선택은 또한 8주라는 제작기간의 한계라는 요소에도 기인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피디들은 전혀 생소한 인물을 다루는 것보다는 이미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인물을 선택함으로써 인물을 찾고 선정하는데 소비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제작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시간제한의 압박감을 덜 느끼면서 안정감 있게 제작에 임하고자 하는 듯 했다.
이것이 6편 이후에도 <인물현대사>의 인물들이 주로 피디들이 이미 알고 있던 70년대와 80년대에 활동(특히 민주화운동을)했던 사람들이었던 주요한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요인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될수록 인물의 발굴에 역점을 둘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약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피디E의 경우 초창기부터 새로운 인물의 발굴에 가치를 둠으로써 인물선정에 있어서 이러한 요인의 영향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피디들은 특정의 인물보다는 말하고자하는 주제를 먼저 정하고 그 주제를 잘 드러내 줄 수 있는 인물을 찾는 경향도 보였다. 여기서 그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주제란 그들의 비판적 성향체계를 기반으로 한 것들이었다. 예를 들면, 피디들은 한국 자본주의의 부패성을 밝히기 위해 유일한을, 한국의 압축개발과 고속성장의 허상을 드러내기 위해 김현옥을, 한미동맹관계의 허위성을 보여주기 위해 로버트 김을 프로그램화할 인물로 선정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피디들이 가진 강한 발언욕구와도 연관되어진다. 피디들 직업으로 신문사 기자보다는 방송사 피디를, 분야로 오락이나 드라마가 아닌 다큐멘터리를 선택한 이유로 자기 자신의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전달할 수 있는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았다. 이들은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제작자가 공중에게 특정한 시각이 담긴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해석한 이야기를 공중에게 발언하고자 하는 욕구들을 매우 강하게 보였다.
그러나 피디들의 비판적 성향체계가 획일적으로 동일한 것은 아니었다. 주류사회에 대한 비판적 성향체계는 피디에 따라 자유주의적 입장과 사회주의적 입장의 스펙트럼 상에서 다양하게 위치했다. 따라서 피디들 사이에는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이해의 차이가 존재했으며 주류사회에 대한 비판의 방향, 강도, 방식, 관심영역 등이 달랐다.
이러한 차이들은 피디에 따라 선택하는 인물과 인물을 그려나가는 방식 등에 있어서 독특한 경향이 나타나도록 했다. 예를 들면, 피디G는 정치와 사회 영역에서 강한 저항성을 보였던 인물들을 선택하여 이를 직설적으로 표현했으며, 피디E는 정치적 의미를 가지면서도 정신적, 문화적으로 깊은 감수성과 통찰력을 가지고 주위에 영향력을 끼쳤던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을 찾아내 담백하면서 여운이 길게 느껴지도록 그렸으며, 피디C는 현대음악, 빠른 영상편집, 과 직접적 재현을 통하여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를 강렬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공유된 틀 내에서 피디들이 가지고 있던 서로 다른 경향들은 <인물현대사>가 일정정도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나름의 다양성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요인이었다고 할 수 있다.
Ⅶ. KBS(한국방송공사) 수신료
KBS 수신료는 방송법 제64조「텔레비전방송을 수신하기 위하여 수상기를 소지한 자는 수상기를 등록하고 수신료를 납부하여야 한다」는 조항에 근거하고 있다. KBS 방송을 시청한 대가가 아니라 국가기간방송의 유지를 부담하는 제도인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수신료 부과에 관한 위헌소원사건에서수신료 부과는 정당하고 헌법에 합치된다고 결정하면서, 수신료는공영방송사업이라는 특정한 공익사업의 경비조달에 충당하기 위해 부과되는 특별부담금에 해당된다고 판시하여 수신료의 법적 성격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즉 수신료는 텔레비전 시청에 대한 반대급부로서의 사용료가 아니고 수상기를 소지한 시청자들이 공영방송의 운영재원을 분담하는 공법상의 특별부담금이라는 것이다. 수신료제도의 변천과정은 다음과 같다.
<수신료제도의 변천>
1961.12.31 서울텔레비전방송국(KBS-TV) 개국
1963.1.1 시청료 징수개시(월 100원)
1973.3.3 한국방송공사(KBS) 창립(국영방송 ⇒ 공영방송)
1980.12.1 컬러TV 시험방송 실시
1981.4.1 컬러TV시청료 신규책정(칼라 : 월2,500원 / 흑백 : 월800원)
1983.9.1 통합공과금제도(행정기관 위탁징수제도) 도입
1984.12.1 흑백TV 시청료면제(폐지)
1986.7.1 가정용 TV시청료 부과기준 변경(대수단위 ⇒ 세대단위)
1989.1.1 시청료 명칭변경(시청료 ⇒ 텔레비전방송수신료)
1994.10.1 TV수신료 징수업무 한전위탁(통합공과금제도 폐지)
2000.1.12 현행 방송법 및 동법시행령 시행(수신료금액은 국회에서 승인)
참고문헌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시민사회단체 협의회 / KBS 열린채널 운영개선과 심의문제 해결을 위한 쟁점 토론회, 문화연대, 2005
윤호진 / KBS 미디어포커스 분석 : 방송의 유일한 비평 공간 5년간 596개 아이템 다뤄, 한국언론진흥재단, 2008
이오현 / KBS 인물현대사의 출현과정에 대한 연구, 한국언론학회, 2007
천영세 / KBS 열린채널 5년 평가와 시청자참여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천영세 의원실, 2006
최진봉 / 수신료 인상 논의 전 국민신뢰 회복부터 : KBS 수신료 인상 반대, 대한민국국회, 2011
KBS보도본부 해설위원실 / 2010 KBS 뉴스해설, 한국방송,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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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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