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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류, 청소년교류, 여성교류, 인적 교류, 문학교류]교류와 청소년교류, 교류와 여성교류, 교류와 인적 교류, 교류와 구조적 의사교류, 교류와 문학교류, 교류와 학술교류, 교류와 기술교류, 교류와 해양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교류와 청소년교류
1. 개요
2. 양국 정부간 상호교류
1) 한․말레이지아 청소년지도자 교류
2) 한․사우디 청소년 교류
3) 한․일본 청소년 교류
4) 한․중국 청소년 교류
5) 한․헝가리 청소년 교류
6) 한․모로코 청소년 교류
7) 한․필리핀 청소년 교류
8) 한․핀랜드 청소년지도자 교류
9) 한․칠레 청소년 교류
10) 한․베트남 청소년 교류
11) 한․몽골 청소년 교류
12) 한․멕시코 청소년 교류
13) 한․러시아 청소년 교류

Ⅱ. 교류와 여성교류

Ⅲ. 교류와 인적 교류
1. 조직적 차원
1) 정보의 공유와 활용
2) 조직의 생산성 증가
3) 상호이해 증진과 협력강화
2. 개인적 차원
1) 교육훈련의 효과
2) 적성과 능력의 발견

Ⅳ. 교류와 구조적 의사교류

Ⅴ. 교류와 문학교류

Ⅵ. 교류와 학술교류

Ⅶ. 교류와 기술교류

Ⅷ. 교류와 해양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편 정치군사적인 면에서는 기마병을 동원한 유목종족과 보병을 위주로 하면서 수군을 활용한 농경민의 대결양상을 띄웠다.
동아지중해지역은 권력을 수반한 힘의 질서에도 특성을 가져왔다. 국가와 지역들은 힘의 균형을 잃고, 편중성을 지닌 경향이 있다. 소위 중국지역이 中心部이고, 그 힘은 우리지역을 거쳐 일본열도로 가면서 점점 주변부화되고 있다. 그러므로 정치력, 군사력 등은 北에서 남으로, 서에도 동으로 진행하는 일진성의 경향을 띠고 있다. 결국 이 지역은 기본적으로 3힘의 대결구도이며, 축약하면 2강(强)과 1弱(약)의 구도로 되어있다.
그러나 문화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고, 서로가 영향을 주고 받았다. 즉 바다를 가운데 두고 바다주변의 주민과 문화는 상호영향을 주는 환류시스템을 이루고 있었다. 즉 강한 문화력을 가진 A의 문화는 주변인 B에게 일정한 문화를 전수한다. 그런데 문화는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시대와 상황에 따라 지향하는 문화가 다르다. B의 문화 또한 A에게 전수된다. 이 관계는 주(主)와 부(副)가 있고, 일종의 상호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A문화가 B로 갔다가 B의 영향으로 변형을 한 다음에 다시 A에게 와서 영향을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마찬가지로 B의 문화가 A에게 전해져서 가공과 변형을 거친 다음에 다시 A의 형태와 포장으로 전해질 수 있다. 그런데 해양문화권에서는 이러한 관계가 더욱 빈번하고 자연스럽게 진행되며, 여러지역과 국가들이 동시에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교류의 대상들이 A와 B뿐만 아니라 C와 D 등 다양하다. 그러므로 문화는 사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며, 때로는 원형과 변형의 구분도 어려울 뿐더러, 거기서 가치의 경중을 논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니까 흔히 이해하듯이 동아지중해의 문화는 정치나 군사력처럼 주와 종, 중심부와 주변부 변방의 구분이 뚜렷하며, 방향이 일진성을 띄운 것이 아니다. 거기다가 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 교역품들은 필요의 원칙에 따라 정치력과는 무관하게 이동을 한다. 이러한 해양문화의 성격은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아 더욱 복잡하게 되었다.
그러면 동아지중해의 역사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던 해양환경은 어떠했을까?
바다에는 지역 간의 해양교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분자로서 해류와 조류, 바람(風)이 있는데, 특히 동아(東亞)의 해양문화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해류에는 쿠로시오(黑潮)와 그 본류에서 갈라져 나온 支流들이 있다. 동중국해에는 쿠로시오 외에 큐슈서안의 쿠로시오 분파가 있고, 또한 이 해류에서 갈라져 황해중앙부를 북상하는 것과 동계에는 중국해안을 남하하는 한류가 있다. 그런데 황해, 동중국해의 해류는 바람의 영향, 중국대륙으로부터 하천수의 유입량의 변화 등에 의하여 변화가 많다. 해류의 흐름은 인간을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장소로 이동하는데 도움을 준다. 때로는 의지와는 무관하게 인간과 문화의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해류의 흐름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문화의 이동현상을 정확하게 규명할 수 없다.
그런데 연안항해에서는 해류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조류이다. 특히 한반도의 서남해안과 중국의 동해안은 조류의 흐름이 매우 빠르고 방향의 지역적 편차가 심하다. 조류의 움직임은 古代에는 황해나 남해안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영산강 유역이 있는 한반도 서해안의 조류가 얼마나 복잡하게 움직이는가는 몇몇 특정 지역을 보아서 알 수가 있다.
그러나 황해는 중간에도 조류가 작용하여 항해에 어려움을 갖게한다. 조류의 이러한 특성은 각 지역마다 개별적인 해상세력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암시한다. 복잡한 지역물길에 익숙한 집단은 그 지역의 해상권을 장악하고 세력화할 수 있다. 先史시대와 古代사회에서 海岸근처에 집단분포의 흔적이 있는 것은 이러한 면에서도 살펴볼 만 하다. 특히 영산강유역 및 영산만의 역사적 상황은 매우 깊은 관심을 요한다.
한편 항해환경 가운데에서 바람은 절대적이다. 보통 해류의 영향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해류도 폭풍 등 바람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고, 특히 본고의 연구대상 시기에는 돛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므로 바람의 이용이란 매우 중요하다. 연안항해는 물론 근해항해원양항해에서 바람의 이용이란 거의 필수적이다. 바람은 표류 등에 의하여 우발적인 교섭을 낳고,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계기를 만들어 문화의 교섭, 역사적인 사건을 발생시키게 된다. 이러한 예는 역사상에서 많이 나타났다.
특히 季節風은 일정한 방향성이 있으므로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아시아는 계절풍 지대이다. 황해나 동중국해는 동계(冬季)에는 북서풍에 풍력 3-5이고, 때때로 편북에서 편북동풍이 된다. 하계(夏季)에는 편남 또는 편남동풍이 많고 풍력은 3-4이다. 그리고 4월 말에서 5월 초 및 9월에는 방향이 일정하지 않은 부정풍(不定風)이 많다. 그러나 때와 지역에 따라서 다른 것이 바다의 바람이다.
백제의 대중교섭, 왜의 신라침입, 발해의 견일본사, 일본의 견발해사·견당사 등을 보면 고대 항해에는 바람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봄에서 여름에 걸쳐 부는 남풍계열의 바람은 중국 남부해안과 한반도 혹은 일본열도와의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반면에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부는 북풍계열의 바람은 한반도 북부와 중국의 중부 혹은 남부해안과의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한편 南風系列의 바람은 일본열도에서 한반도로의 교류를, 북풍계열의 바람은 한반도에서 일본열도의 남부와 서부해안과의 교섭을 가능하게 한다.
참고문헌
◎ 김민지(2011), 청소년 교류분석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가족 의사소통과 적응에 미치는 영향, 대구가톨릭대학교
◎ 부산광역시여성센터(2007), 2007 여성국제교류 성과간담회, 부산광역시
◎ 이현훈(2006), 인적 교류에 미치는 영향분석 : 중력모형의 이용, 한국경제연구학회
◎ 장이철(1997), 구조적 의사교류법의 교육공학적 활용 방안, 한국교육공학회
◎ 질라죠(2004), 문학 교류의 위대한 첫걸음, 한국몽골문학연구회
◎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 주력시장협력관 동북아협력과(2011), 한·중·일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개최,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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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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