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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정의,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변천과정,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인식,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전통성,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정의

Ⅲ.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변천과정

Ⅳ.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인식
1. 글과 글자의 기능에 관한 인식
2. 글과 글자의 형태와 구조에 관한 인식
3. 글과 글자의 규약에 관한 인식
4. 탈상황적 언어 사용의 기능

Ⅴ.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전통성

Ⅵ. 문식성교육(문식성지도)의 사례
1. 모두 모두 다 알기
2. 짝 점검
3. 다 같이 하나, 둘, 셋
4. 플래시카드 게임
5. 동심원
6. 돌아가면서 쓰기
7. 이 사람을 찾아라
8. 짝 활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은 답 맞추기를 시도한다.
⑤ 답이 정확하면 칭찬을 해주고 답을 맞힌 카드는 배우는 학생에게 넘겨진다. 그러나 정확하게 답하지 못할 경우, 힌트를 준다.(카드를 다시 보여주거나 힌트를 이야기해 주거나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정답을 쓰거나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⑥ 앞에서 두 학생이 자신의 카드를 모두 찾게 되면 2단계로 들어간다. 2단계 과정은 동일하나 줄 수 있는 힌트가 적어진다.
⑦ 이번에도 두 학생이 카드를 다 찾게 되면 3단계로 들어간다.
3단계는 아무 힌트도 주지 않고 진행한다.
5. 동심원
동심원 구조는 어휘력의 신장과 문장의 구조 익히기에 유용한 협동학습 구조이다. 학급인원수가 많을 경우에는 반으로 나누어 활동한다. 짝이 될 수 있는 어휘나 문장 을 반으로 나누어 아동 전체에게 나누어주고 자신의 짝과 줄을 서서 두 개의 큰 원을 만든다. 바깥 원은 시계 방향으로 안쪽 원은 반시계 방향으로 일정 시간 돌다가 정지 신호가 주어졌을 때 자신이 가진 카드에 쓰인 낱자나 어휘를 읽고 질문을 하여 자신의 짝을 찾는다. 어휘나 문장이 완성되면 동심원에서 빠져 나온다. 짝을 짓지 못한 모두미들은 계속 반복하며 짝을 찾는다. 짝을 찾은 학생들은 자신들이 맞춘 어휘와 관련된 낱말을 마인드맵으로 작성하고, 문장을 찾은 학생들은 찾은 문장과 유사한 문장을 여러 개 만드는 활동을 한다.
① 두개의 큰 동심원을 만든다.
② 안쪽 원의 학생이 카드를 보고 짝에게 자신의 카드와 어울리는 카드를 가졌는지 질문을 한다. 바깥쪽 원의 짝이 대답을 듣고 어울리는 카드를 가졌으면 동심원에서 밖으로 나온다.
③ 어울리는 어휘나 문장을 만들 때까지 계속하여 활동을 전개한다.
위에 제시된 동심원 구조의 절차는 입문기 아동의 문식성 지도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본래의 협동학습 구조를 변형한 것이다. 케이건의 구조중심 협동학습 기법의 특징 중의 하나가 규정된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수 학습 상황에 알맞게 교사의 재량에 의해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이 구조중심 협동학습을 문식성 지도에 적용하고자 하는 교수학습 전략이라고 하겠다.
6. 돌아가면서 쓰기
돌아가면서 쓰기(Round Table)는 \'돌아가며 말하기\'와 비슷한 활동으로 다만 말하는 곳이 아니라 쓰는 활동이다. 단순한 낱말을 적는 활동에서 복잡한 내용을 구성하는 방식까지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활동은 모둠 구성원이 자신의 생각을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쓰는 가운데 각자 생각을 제시할 동등한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각을 얻을 수 있다. 교사는 여러 가지 정답이 나올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 예컨대 자신이 가지고 싶은 물건 이름을 쓰라고 문제를 내면 종이 한 장을 돌려서 각 사람이 생각나는 것을 한 가지씩 쓰도록 한다. 이 때 답이 길거나 결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면 모둠원 개인이 1장의 종이를 가지고 모둠 내에서 4장의 종이를 돌리는 ‘동시다발적 돌아가며 쓰기’의 방법을 적용할 수도 있다.
준비 ☞ 종이 한 장 연필 한 자루
① 교사는 답 또는 방법이 여러 개인 질문을 하거나 과제를 제시한다. 또는 쓸 주제를 준다.
② 모둠별로 학생들은 종이를 돌리면서 자신들이 생각해낸 답 또는 해결책을 쓴다.
7. 이 사람을 찾아라
이 사람을 찾아라 구조는 전체의 아동 각자에게 학습지를 나누어준다. 각자 문제를 풀 게 한 뒤 학습지 정답을 아는 사람을 교실에 돌아다니면서 그 사람을 찾아 정답을 기록하고 사인을 받는 방법이다.
이 활동은 문자를 익힌 상태에서 문장의 호응을 이루는 동사의 활용을 익히는 활동이다. 아동들의 발생적 문식성 단계에서 부모나 각종 매체에서 익혔던 자연스러운 문장 구성 원리를 재확인하는 활동이다.
또 이 활동은 겹받침이 있는 낱말의 학습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학급의 인원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참관자가 되고 나머지 반은 활동자가 된다. 활동자의 반은 겹받침이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들고 나머지 반은 공책과 연필 한 자루를 가지고 있다가 신호에 따라 활동을 전개한다. 겹받침 카드를 가진 아동들은 자신의 카드를 읽어주고 들은 아동은 그것을 받아 적는 활동을 한다. 겹받침 낱말을 바르게 받아 적었을 경우에 ‘이 사람을 찾은’ 것으로 생각하고 짝을 지어 나오는 활동을 한다. 겹받침은 낱말 단위로 사용되는 경우보다 문장 단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카드를 문장으로 바꾸어 사용해도 된다. 이 활동은 모두미에게 수동적인 학습자 입장에서 능동적인 교수자로의 역할 전이를 해줌으로써 학습에 적극 참여하고 활발한 상호 작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 짝 활동
짝 활동(Partners share)은 모둠 내에서 짝을 정하여 특정한 과제를 해결하고, 해결한 결과를 공유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은 과제를 세분화하여 해결함으로써 깊이 있게 탐구 할 수 있고, 학습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짝과 활동하는 것은 협동학습의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짝 활동 방법은 과제를 짝과 함께 함으로써 짝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가르쳐 줄 수 있는 문식성 지도 중 구두점(반점, 온점, 물음표, 느낌표, 큰따옴표, 작은따옴표) 익히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적용 절차는 다음과 같다.
① 각 팀 안에서 짝을 짓고 같은 화제를 가진 짝들이 같은 장소에 모인다.
② 각 짝들은 학습 자료를 활용하여 과제들 해결한다.
③ 짝 과제가 해결되면 학습 자료와 결과를 확인하고 다른 짝을 가르치기 위한 준비를 한다.
④ 팀의 구성원이 다시 모여 학습 자료와 결과를 공유한다.
참고문헌
박윤경(2007) : 지식 구성과 다문화 문식성 교육, 한국독서학회
서혁(2011) : 다문화 시대의 국어교육과 다문화 문식성 교육,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윤준채 외 1명(2007) : 문식성 교육 연구 방법론 : 실험 연구 방법론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이재기(2006) : 맥락 중심 문식성 교육 방법론 고찰, 청람어문교육학회
정혜승(2008) : 문식성(literacy) 교육의 쟁점 탐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최인자(2001) : 문식성 교육의 사회·문화적 접근,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키워드

문식성교육,   문식성지도,   문식성,   읽기교육,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