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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급, 용재(목재), 수산물, 식량, 물, 쌀, 국내에너지, 국산침엽수재, 명태]용재(목재)의 수급, 수산물의 수급, 식량의 수급, 물의 수급, 쌀의 수급, 국내에너지의 수급, 국산침엽수재의 수급, 명태의 수급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용재(목재)의 수급
1. 수이출량 및 수이입량 추정
2. 용재의 수급 추이
1) 용재의 생산량 추이
2) 용재의 수이입량 추이
3) 용재의 수이출량 추이
4) 용재의 이입량과 이출량 비교

Ⅱ. 수산물의 수급

Ⅲ. 식량의 수급
1. 작목별 재배 면적 추이
2. 식량 자급률과 소비 유형
3. 쌀 자급률 향상 대책
4. 맥류, 옥수수 및 두류 재배 실태
5. 자급률 개선효과

Ⅳ. 물의 수급
1. 세계의 물사정
2. 21세기 지구촌의 물부족 예측
3. 우리나라의 물사정
4. 물수급대책의 접근방향

Ⅴ. 쌀의 수급
1. 수급 변화 및 동향
2. 생산 및 소비 전망
3. 세계 쌀 시장의 구조
1) 교역규모의 확대
2) 세계 쌀 시장의 구조변화
4. 쌀 가격 동향

Ⅵ. 국내에너지의 수급
1. 국내 에너지수급 동향
1) 개황
2) 에너지원별 수급동향
3) 부문별 에너지소비동향
4) 에너지수입
2. 에너지수급전망
1) 개요
2) 에너지원별 소비 전망
3) 부문별 수요 전망
4) 에너지수입전망

Ⅶ. 국산침엽수재의 수급
1. 소나무 -펄프용 및 문화재용
1) 펄프용
2) 문화재용
2. 리기다소나무 -보드용 및 토목용재
3. 낙엽송 -건축․토목용
4. 잣나무 -건축․토목용

Ⅷ. 명태의 수급
1. 소비자물가 및 수급상황 평가
2. 명태수급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나무 -보드용 및 토목용재
리기다 소나무는 수종갱신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Ⅱ, Ⅲ영급이 전체면적의 90%, 축적의 02%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충남 30.7%, 전북 15.4%, 충북 14.4%, 전남 에 14.3%가 분포되어 있다.
’02년에는 전북 37천㎥, 경기 21천㎥, 서부관리청에서 8천㎥를 생산하였는데, 대형수요처인 한솔포렘 익산공장에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공급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부근지역에서 상당량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리기다소나무 벌기령이 25년이므로 Ⅲ영급 이상을 이용가능 축적으로 가정하고 상위 4개도를 대상으로 산정하면 공급가능량은 약 700만㎥에 달한다.
리기다소나무 벌채량은 ’89년 31천㎥에서 ’02년에는 124천㎥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MDF용 원료로 대량사용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말구직경이 15㎝이상 되는 것은 지역제재소나 임협 목재집하장으로 공급되어 제재가공된 후 토목가설재로 판매될 경우 외재와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으나, 물량부족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곤란해 시장개척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므로 현재 리기다 소나무를 갱신대상으로 선정하여 개벌하는 것보다는 성장이 양호한 임분은 벌기령(25년)을 상향시켜 MDF용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토목가설재용으로 육성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낙엽송 -건축토목용
낙엽송의 용도별 생산량은 각 시군별「국산재 생산 및 이용실적 보고」 3년간 자료를 수집하여 살펴보았다. 낙엽송은 벌기령이 현재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은 수익간벌에 의해 생산된 것이다. 3년간 평균자료를 보면 연간 총사용량은 106,792㎥으로서 그 중에 건축용으로 연간 46,757㎥정도가 사용되었고, 토목가설재인 토목용으로 연간 27,530㎥ 정도가 사용되어 주로 건축토목용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갱목용으로 연간 3,580㎥, 펄프용으로 3,403㎥이 소량 사용되었다.
4. 잣나무 -건축토목용
잣나무는 벌기령이 낙엽송보다 긴 현재 유통되고 있는 것은 수익간벌에 의해 생산된 것이 대부분이다. 3년간 평균자료를 보면 연간 총사용량은 30,701㎥으로서 그 중에 건축용으로 연간 14,623㎥정도가, 토목용으로는 연간 3,025㎥ 정도가 사용되었다. 그 밖에 펄프용으로 연간 1,600㎥, 포장용재로 1,342㎥이 소량 사용되었다. 잣나무는 낙엽송에 비해 재질이 무르고 색깔이 밝아 인테리어용이나 창문 등 내부건축재로 주로 이용되고 있고, 여주임산물 유통센터에서 집성재로 가공되고 있다.
Ⅷ. 명태의 수급
1. 소비자물가 및 수급상황 평가
□ 지난해 명태가격(소비자물가지수)은 28.6% 상승, 연초부터 오름세가 지속되어 등락폭과는 대조를 이룸.
○ 비소비시기(5～8월)에 높은 가격형성, 생산시기 가격상승
□ 물가상승의 주된 요인은 러시아 민간쿼터가 미확보된 가운데 성어기(3～4월, 11～12월) 산지국(러시아, 일본 등)의 조업부진 및 작은 크기 위주로 어획되어 국내수급상황이 순조롭지 못하였기 때문
○ 물가를 주도하는 대중 선호크기(35cm이상) 공급량 부족
- 평균조업물량 : 25～30㎝ 60%, 30～35㎝ 25%, 35～40㎝ 11%, 40㎝이상 4%
○ 일부 명태 수입업체의 물량확보 경쟁으로 러시아 산지의 생산가격 오름세를 부채질
□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둔화 현상이 현격하게 나타나면서 대체 소비재인 대구의 공급량에도 큰 변동이 없었음.
○ 명태소비량 : 433천톤 → 331천톤
○ 대구공급량 : 29천톤 → 26천톤
- 생산 : 11,473톤 → 7,703톤
- 수입량 : 17,126톤 → 18,591톤
□ 명태수급을 위한 정부의 가격조절 정책수단도 산지생산과 연계되어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음.
○ 정부비축계획(1만 톤)은 4,046톤만을 확보하여 소비자가격지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고
- 총 8회 공개경쟁입찰, 소량 낙찰 및 2회 유찰
- 연말에 추진한 일본 북해도산 수입도 동지역의 생산저조로 수입실패(1천 톤중 50톤 수입)
○ 합작물량의 국내 반입량 확대도 명태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하지 못함.
- 5천톤, 40천톤 반입
○ 국내 재고량도 증가하였으나, 작은 규격(35cm이하)이 많이 보관되어 원활한 유통기능의 저해요인이 되었음.
※ 최근 수급동향<우리나라 명태소비량(예상) : 332천 톤>
* 명태소비 형태 : 라운드(국, 찌개 등) 40%, 가공(필렛 등) 40%, 건조(덕장용) 20%
* 12월말 현재 정부비축재고 : 2,485톤
2. 명태수급 전망
□ 수급총괄
○ 총 공급 및 수요량은 40만톤을 최대로 예상(최소 35만톤 규모 시장유통),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국내소비 역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
□ 명태 생산의 대부분이 원양어업에 의존하므로 주된 조업수역(베링오호츠크해)인 러시아의 TAC와 쿼터확보 문제가 국내 명태 수급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
○ 러시아의 TAC(930천톤→ 1,144천톤)가 증가하였으나, 정부쿼터와 민간쿼터 확보량 등이 가변적이므로 정확한 수급예측은 곤란
○ 다만, 25천톤의 정부쿼터 확보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민간쿼터는 4월 이후 입찰예정(러시아 자국선사에 전량 배정)
□ 수입은 생태의 경우 일본 북해도산의 가격상승으로 지난해 수준이 예상되며, 냉동명태는 대러시아 합작사업량 증가로 대폭증가가 전망되나, 국내무역업계의 소극적 수입이 예상되어 대폭적인 증가는 없을 것으로 전망
□ 수출역시 러시아수역 등에서 생산수입된 냉동명태가 중국으로 재수출되는 상태로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
참고문헌
김정인(2003) : 산업계의 효율적인 에너지 수급 구조 구축방안, 한국에너지협의회
경규항(2008) : 세계 식량수급 환경변화와 우리나라 식량정책 방향, 한국작물보호협회
백문태(1990) : 수입개방을 통한 수산물 수급구조 개선에 관한 연구, 서강대학교
심종섭 외 1명(2001) : 국산침엽수재 수급실태 분석 및 경제성 제고 방안, 대한민국학술원
이재응(2003) : 도시의 성장과 물 수급 과제, POBA행정공제회
지성배(2010) : 쌀 수급 안정화 방안과 농협 구조개혁 모색, 대한민국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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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목재,   수급,   수산물,   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