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역사해석의 과정
1. 고대 교회 안디옥파와 알렉산드리아파의 해석의 차이들도 결국 역사와 진리 문제였다
2. 중세기 해석학 역시 상태적인(동태적이 아닌)말씀 세계를 개진하려 했던 것이다
3. 종교 개혁 당시는 역사의 문제가 신랄히 도전받게 되었다
4. 종교개혁 이후의 oethodoxie 기독교는 종교 개혁의 진리와 유산을 보존하고 교정한다는 것이 불가피하게 해석학상의 치명타를 초래한 것이다
5. 동일한 17세기에 이러한 오스독스한 기독교의 객관적인 성경 해석에 반대하여 개인적 경건, 회심과 중생을 강조하는 주관적의적 경건주의가 나타났다
Ⅲ. 역사해석의 중요성
Ⅳ. 역사해석과 신학
Ⅴ. 역사해석과 데이비드 카(David Carr)
Ⅵ. 결론
참고문헌
Ⅱ. 역사해석의 과정
1. 고대 교회 안디옥파와 알렉산드리아파의 해석의 차이들도 결국 역사와 진리 문제였다
2. 중세기 해석학 역시 상태적인(동태적이 아닌)말씀 세계를 개진하려 했던 것이다
3. 종교 개혁 당시는 역사의 문제가 신랄히 도전받게 되었다
4. 종교개혁 이후의 oethodoxie 기독교는 종교 개혁의 진리와 유산을 보존하고 교정한다는 것이 불가피하게 해석학상의 치명타를 초래한 것이다
5. 동일한 17세기에 이러한 오스독스한 기독교의 객관적인 성경 해석에 반대하여 개인적 경건, 회심과 중생을 강조하는 주관적의적 경건주의가 나타났다
Ⅲ. 역사해석의 중요성
Ⅳ. 역사해석과 신학
Ⅴ. 역사해석과 데이비드 카(David Carr)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카는 리꾀르의 “이야기 구조의 보편성”을 비판하고, 이야기 구조의 보편성보다는 삶과 이야기의 통일성 그리고 개인적, 역사적 또는 사회적 통일 구조 확립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Ⅵ. 결론
근대이후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역사가들이 정의를 내리고 있다. 대표적인 역사가를 살펴보자.
근대 역사학의 확립자 랑케는 \"역사가란 자기 자신을 죽이고 과거가 본래 어떠한 상태에 있었는가를 밝히는 것을 그 지상과제로 삼아야 하며, 오직 사실로 하여금 이야기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함으로써 역사적 사실들 그 자체에 큰 비중을 두었었다. 즉, 역사가는 자신을 죽이고 과거 그 자체만으로 역사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되는 역사인식론이 금세기에 크로체(Benedetto Croce)나 콜링우드(Robin G. Collingwood)에 의해 피력되었었다. 크로체는 \"모든 역사는 현대의 역사(contemporary history)다\" 라고 하였고, 콜링우드는 “역사란 인간의 자기인식을 위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즉, 모든 역사적 판단을 기초를 이루는 것은 실천적 요구이기 때문에 모든 역사에는 현대의 역사라는 성격이 부여된다는 것이다.
서술되는 사건이 아무리 먼 시대의 것이라고 할지라도 역사가 실제로 반영하는 것은 현재의 요구 및 현재의 상황이며, 사건은 다만 그 속에서 메아리 칠 따름이다. 라는 글들에서 보듯이 역사랑 본질적으로 현재의 눈을 통하여 현재의 문제의 관점에서 과거를 본다는 데에서 성립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역사가의 비중이 크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E.H. 카는 중심을 과거에 두는 역사관과 중심을 현재에 두는 역사관의 중간 입장을 취하고 있다.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간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이며 현재와 과거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하였다.
즉,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과는 평등의 관계에 있는 것이며 말하자면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의 관계에 있다. 역사가는 사실의 천한 노예도 아니오, 억압적인 주인도 아니다. 역사가란 자기의 해석에 맞추어서 사실을 형성하고 자기의 사실에 맞추어서 해석을 형성하고 하는 끊임없는 과정에 종사하고 있다. 요컨대 역사가와 역사상의 사실은 서로가 필요하다, 사실을 못 가진 역사가는 뿌리를 박지 못한 무능한 존재이다. 역사가가 없는 사실이란 생명 없는 무의미한 존재라는 것이다. 역사란 결국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 곽병현(2003), \'역사적 금기영역\'을 내용으로 한 \'상관주의적 역사해석\' 교육의 방향성 모색, 한국교원대학교
* 김한종(2010), 역사교육 개념어의 용례 검토 : 역사적 사고, 역사해석, 역사인식, 역사의식, 역사교육연구회
* 박성수(1979), 역사해석의 윤리, 서울시립대학교
* 서원모(2002), 예언자적 역사해석, 한국교회사연구소
* 오해숙(1994), 실존과 역사해석에 관한 연구, 계명대학교
* 이윤일(2009), 역사와 해석, 그리고 주관성, 대동철학회
Ⅵ. 결론
근대이후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역사가들이 정의를 내리고 있다. 대표적인 역사가를 살펴보자.
근대 역사학의 확립자 랑케는 \"역사가란 자기 자신을 죽이고 과거가 본래 어떠한 상태에 있었는가를 밝히는 것을 그 지상과제로 삼아야 하며, 오직 사실로 하여금 이야기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함으로써 역사적 사실들 그 자체에 큰 비중을 두었었다. 즉, 역사가는 자신을 죽이고 과거 그 자체만으로 역사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되는 역사인식론이 금세기에 크로체(Benedetto Croce)나 콜링우드(Robin G. Collingwood)에 의해 피력되었었다. 크로체는 \"모든 역사는 현대의 역사(contemporary history)다\" 라고 하였고, 콜링우드는 “역사란 인간의 자기인식을 위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즉, 모든 역사적 판단을 기초를 이루는 것은 실천적 요구이기 때문에 모든 역사에는 현대의 역사라는 성격이 부여된다는 것이다.
서술되는 사건이 아무리 먼 시대의 것이라고 할지라도 역사가 실제로 반영하는 것은 현재의 요구 및 현재의 상황이며, 사건은 다만 그 속에서 메아리 칠 따름이다. 라는 글들에서 보듯이 역사랑 본질적으로 현재의 눈을 통하여 현재의 문제의 관점에서 과거를 본다는 데에서 성립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역사가의 비중이 크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E.H. 카는 중심을 과거에 두는 역사관과 중심을 현재에 두는 역사관의 중간 입장을 취하고 있다.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간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이며 현재와 과거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하였다.
즉,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과는 평등의 관계에 있는 것이며 말하자면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의 관계에 있다. 역사가는 사실의 천한 노예도 아니오, 억압적인 주인도 아니다. 역사가란 자기의 해석에 맞추어서 사실을 형성하고 자기의 사실에 맞추어서 해석을 형성하고 하는 끊임없는 과정에 종사하고 있다. 요컨대 역사가와 역사상의 사실은 서로가 필요하다, 사실을 못 가진 역사가는 뿌리를 박지 못한 무능한 존재이다. 역사가가 없는 사실이란 생명 없는 무의미한 존재라는 것이다. 역사란 결국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 곽병현(2003), \'역사적 금기영역\'을 내용으로 한 \'상관주의적 역사해석\' 교육의 방향성 모색, 한국교원대학교
* 김한종(2010), 역사교육 개념어의 용례 검토 : 역사적 사고, 역사해석, 역사인식, 역사의식, 역사교육연구회
* 박성수(1979), 역사해석의 윤리, 서울시립대학교
* 서원모(2002), 예언자적 역사해석, 한국교회사연구소
* 오해숙(1994), 실존과 역사해석에 관한 연구, 계명대학교
* 이윤일(2009), 역사와 해석, 그리고 주관성, 대동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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