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부자유아동, 지체부자유아]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사회심리적 특성, 원인질환,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자아개념형성, 교육,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신체존중감, 진로지도 분석

소개글

[지체부자유아동, 지체부자유아]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사회심리적 특성, 원인질환,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자아개념형성, 교육,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신체존중감, 진로지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사회심리적 특성

Ⅲ.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원인질환
1. 신경성 질환군
2. 운동기 질환군
1) 결핵성질환
2) 골질환
3) 관절질환
4) 외상성질환
5) 형태이상

Ⅳ.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자아개념형성

Ⅴ.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교육
1. 취학전 교육
1) 취학전 전기교육
2) 취학전 후기교육
2. 초등교육
3. 중등교육 및 고등교육

Ⅵ.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신체존중감

Ⅶ.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진로지도
1. 일반목표
2. 초․중․고등부별 목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특정부분이 강조되면 부정적인 신체존중감이 형성하게 된다. 부정적인 신체존중감은 지각장애나 평형감각의 장애, 사회적 차별 등에 의한 영향도 지적되고 있다.
지체부자유아는 운동장애나 기형 등에 의해 신체의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서 왜곡된 이미지가 형성되기 쉽다. 兵野(1966)의 연구에 의하면 나이가 많은 지체부자유아일수록 자신의 장애(신체상)가 심한 것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으며, 또한 지능이 높을수록 실제보다 장애가 심한 것으로 판단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장애부위가 상지부위인 경우는 심한 부정적인 신체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정재권 외 6인, 1997).
지체부자유아의 심리 이해에서 신체존중감 문제는 극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아동이 태어날 때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지만 오랫동안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의 누적에 따라 신체존중감은 서서히 형성되는 것이며, 신체존중감은 자기와 환경과의 경계선의 역할을 맡은 것이다. 또 그 유지에는 외계로부터의 부단한 자극이 필요하다.
이상에서 신체장애는 신체존중감에 관한 특별한 문제를 제기한다고 할 수 있다. 신체의 특이성이나 장애는 본인의 신체에 대한 인지도나 주변으로부터의 반응에 따라 다분히 심리적으로 강조된 신체존중감을 가지게 된다. 또 운동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이 자기 장애에 대해 객관적인 인식이 상실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신체존중감의 주관성이 증명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부정적인 신체상을 가진 학생들은 신체존중감도 부정적이며 심리적으로도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야기하며 삶에 대한 시각과 의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인간의 건전한 신체에 대한 바람은 극히 뿌리깊은 것이다. 따라서 현실에 맞는 신체상의 수정에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먼저 자기 자신 수용에 큰 곤란이 잠재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지체부자유아의 재활 교육은 기능적 수족의 훈련에만 그칠 문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심리적인 측면과의 상호작용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기능의 회복에는 많든 적든 간에 심리적인 문제의 신체상을 바꾸거나 수정토록 하여 신체존중감이 형성되도록 하여야함을 알 수 있다.
지체부자유 학생의 교육적인 문제에서는 신체 기능 훈련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을 무시해서는 성립되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신체존중감은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측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Ⅶ.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진로지도
1. 일반목표
지체부자유학생 진로교육은 지체부자유학생으로 하여금 그들의 장애상태와 능력에 알맞은 직업 및 진로의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에 필요한 제반적인 교육활동을 통하여 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이 있다.
첫째, 중도장애 학생에 대해서는 만족한 생활 유지를 위하여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형성하도록 한다.
둘째, 중도장애 학생에 대하여서는 직업에 대한 기초태도를 함양하여 직업의 기초적 능력을 형성하도록 한다.
셋째, 경도장애 학생에 대하여서는 직업에 대한 지식, 태도를 함양하여 직업생활에의 적응능력을 형성하도록 한다.
2. 초중고등부별 목표
첫째, 초등부에서 중도장애의 경우에는 일상생활 능력의 향상을 강조하며, 중도장애의 경우에는 상지기능의 동작 향상과 작업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기능을 향상시키며, 경도장애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대한 의식주와 직업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기능을 향상시킨다.
둘째, 중학부에서는 중도장애의 경우에는 장애부위의 기능의 훈련과 기초적인 동작의 훈련을 배려하여 적합한 작업탐색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중도장애의 경우에는 사회의 제반사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향상시키며 작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고, 경도장애의 경우에는 사회에서 필요한 직업에 관한 지식과 기능 근로를 존중하는 정신을 함양시킨다.
셋째, 고등부에서는 중도장애의 경우에는 일상생활 동작의 제반 능력 향상과 작업의 기본자세 확립을 형성하며, 중도장애의 경우에는 작업의 기초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적당한 직종을 통하여 실제 작업능력을 향상시키며, 경도장애의 경우에는 개성에 맞는 직업선택에 관련된 종목의 지식과 기술습득 및 직업 생활 능력을 함양시킨다.
지체부자유학생 진로교육의 전체적인 총괄목표 아래 각 장애 정도에 따른 일반 목표를 설정하고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별에 따라 각 장애 정도에 따른 지도목표가 설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Ⅷ. 결론
지체부자유의 심리적 특성은 일반아동과 다름없이 다양하며 지체부자유아동이 자신의 신체적 한계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것은 그들의 부모, 형제, 자매, 동료, 교사 및 일반인들의 반응에 많이 의존한다.
안병즙(1984)은 장애인들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심리특성을 첫째, 행동의 제한으로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고 행동범위의 한계가 있어 경험의 영역이 왜소하다. 둘째, 장애인은 정상인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불안감이 크다. 셋째, 욕구불만으로 장애인은 연속적인 욕구불만이 되기 쉽다. 넷째, 정상인에 비해서 대인관계에서 긴장감이 높은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만일 일반인들이 지체부자유아를 두려워하거나 거부, 차별하면 지체부자유아는 낙인찍힌 그들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될 것이며, 동정하고 어찌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면 그는 의존적인 방법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일정한 한계는 있지만 정상인과 같은 사람으로 인정해 주면 독립심이 강한 생산적인 사회인이 되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게 해줄 때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다.
참고문헌
▷ 구본권, 민무식(1979), 지체부자유 학생과 일반 학생의 심리기제 연구, 재활연구
▷ 김제한(1981), 지체부자유아 의 교육 에 대한 연구, 서울교육대학교
▷ 김동철(2008), 심성계발 프로그램이 지체부자유아의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대구대학교
▷ 곽승철외 6인(1995), 지체부자유아교육, 대구대학교출판사
▷ 박화문(1989), 지체부자유아 교육방법의 문제와 개선방향, 한국특수교육학회
▷ 정진자(1995), 지체부자유아 교육. 지체부자유아의 진단과 교육조치, 대구대학교 출판부

키워드

지체부자유아동,   지체부자유아,   지체부자유,   장애아동,   자아,   신체존중감,   진로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