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경화, 근대화, 민주화, 경제화, 안보내셔널리즘, 아나키즘, 그린투어리즘]일본의 우경화, 일본의 근대화, 일본의 민주화, 일본의 경제화, 일본의 안보내셔널리즘, 일본의 아나키즘, 일본의 그린투어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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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우경화, 근대화, 민주화, 경제화, 안보내셔널리즘, 아나키즘, 그린투어리즘]일본의 우경화, 일본의 근대화, 일본의 민주화, 일본의 경제화, 일본의 안보내셔널리즘, 일본의 아나키즘, 일본의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의 우경화

Ⅱ. 일본의 근대화
1. 쇄국 그리고 개항
2. 일본 따라 배우기가 시작되다

Ⅲ. 일본의 민주화

Ⅳ. 일본의 경제화

Ⅴ. 일본의 안보내셔널리즘

Ⅵ. 일본의 아나키즘

Ⅶ. 일본의 그린투어리즘
1. 지역중심의 내발적 발전형
2. 농업․농촌지역자원의 활용형
3. 민박중심의 체재형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가 가능하고 도시주민과 농촌주민의 체험교류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농촌지역자원이 도시주민의 방문으로 인해 그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도시주민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며 지역자원이 도시주민과의 교류과정을 거치면서 점차로 독자적인 ‘의미’와 ‘정보가치’가 부여되었다(脇田武光 外, 1996). 이는 일본 그린 투어리즘이 자연과 아름다운 전원경관, 지역의 전통문화와 농촌의 생업활동 등 도시생활을 통해 체험하기 힘든 농촌생활만의 ‘편안함’, ‘여유’, ‘윤택함’을 도시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기에 농촌에서 유유자적하면서 여가를 즐기면서 농촌주민과 도시주민이 교류를 하는데 있다. 따라서 농촌의 시골풍경을 즐기고 장기체재가 가능한 저렴한 가격의 시설에서 숙박하고 농촌의 생활문화, 농촌체험 등이 가능한 농촌지역에서의 새로운 리조트지로 정착되고 있다.
도시민에게 제공되는 농촌지역이 가진 자원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자원, 시설, 지역특유의 산업뿐만 아니라 주민의 생활양식을 포괄하는 지역문화도 있으며 이를 그 특성에 따라 다음의 4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①향토요리, 지역명주, 와인, 지역의 맥주, 자가소세지 등 지역요리, ②역사적인 마을, 전통적 민가, 술 공장 등 전통적 건축물, ③축제와 연중행사를 비롯한 민속예능 등, ④전원경관, 산업경관, 집객경관과 같은 경관이 관광자원으로써 새로이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시되고 있다. 이와 같이 지역의 부존자원을 그린 투어리즘으로 활용함으로써 그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기존시설의 활용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도시주민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있다.
그리고 그린 투어리즘을 중심으로 한 안내, 판매, 음식, 체험, 연수 등 복합기능의 시설정비를 통해 특정자원과 시설을 효율성 있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의 여러 자원과 시설이용이 용이하다. 지역 내 시설 이용은 리조트개발과 같은 외부자본 유도형을 탈피하여 지역주민이 주체가 된 사업이 중심이 되고 있다. 그 결과 지역의 고령화와 젊은이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새로운 노동수요 창출에 의해 젊은이의 지역정착 및 인구정착효과를 가져오고 도시민과의 교류를 통한 농촌지역 활성화와 안정적인 농가수익이 확보된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관광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지역의 특수한 환경조건을 배경으로 생성된 지역특유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기에 지역의 지명도 상승과 농업상품 판로를 새로이 개척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3. 민박중심의 체재형
일본에 있어 민박의 대부분은 스키장과 해수욕장, 그리고 온천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여관지향형의 숙박시설이 중심이다. 그러나 그린 투어리즘에 있어 민박은 새로운 시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더불어 기존의 남는 방을 이용하여 장기체재형 숙박시설로 활용하기 때문에 농가의 경영다각화의 일환이 되고 있다. 또한 농가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될 수 있는 한 자가생산된 것이기에 그 생산비용 상승을 억제할 수 있으며 농업체험뿐만 아니라 농업과 농촌환경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체재프로그램이 이용되기도 한다. 따라서 호화로운 요리와 시설을 중심으로 한 전문적 경영시설이 아니라 농가부업으로 가정요리와 지역농산물을 가공하여 제공하는 등 다양한 민박경영 노력이 보여지고 농가의 새로운 매력 창출을 통해 농촌지역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도시주민들의 이용편익을 위해 접객, 인테리어, 요리 등에서 관광자가 농촌에서 체재하면서 여가활동을 즐기는데 불편이 없는 시설을 겸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일본의 홋카이도는 유럽풍의 광대한 자연환경과 농업지대인데 그린 투어리즘을 활성화하게 된 계기는 ‘제 5기 홋카이도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각종 농촌자원(취미농원, 관광목장업, 삼림욕, 어업 등 해양성 레크리에이션)의 정비와 더불어 도시주민들에게 체험학습과 체재학습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山崎 외, 1993, pp.159-160). 이 지역은 일본의 민박형태 중 하나인 팜인(farm in)이 있으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홋카이도의 민박시설은 대부분 1박 당 5,000엔 정도의 시설이 많으며 저가격으로 장기체개가 가능하며 농가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자연경치를 만끽할 수도 있다. 팜인 이케다라는 민박시설(農林漁業協, 1998: p.43)을 살펴보면 민박료는 4,000엔이며 수용인원 10명, 특별실 2실을 갖추고 각 방마다 목욕탕, 화장실, 간이부엌 등이 있으며 합숙도 가능하다. 특히 가족동반의 여가활동지로 적합하며 7월에서 9월에 걸쳐 당근수확, 감자수확 체험과 더불어 각 수확물을 5㎏까지 2,000엔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9월의 벼수확기에는 500엔으로 농업체험을 할 수 있으며 멜론수확도 가능하여 1㎏ 1,000엔이며 11월 하순에서 12월 중순에 걸쳐 떡만들기 체험도 하고 있다. 그리고 인접지역에 온천지가 있어 자동차로 30분, 쥬스공장은 도보로 5분, 스키장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기에 그린 투어리즘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
이와 같이 농촌 주민이 제공하는 시설은 호화로운 숙박시설과 음식이 아니라 자연환경 속에서 저 가격의 숙박시설을 이용한 장기체재가 가능하다. 농촌지역에 대한 도시주민의 새로운 지식축척을 통해 체재지인 농촌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애착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이처럼 그린 투어리즘의 기능은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지역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을한(1956), 일본의 민주화는 가능한가, 창평사
◇ 김명섭(2002), 일본의 아나키즘과 조선인 항일운동 : 해방 전을 중심으로, 국민문화연구소
◇ 김범수(2002), 일본의 그린 투어리즘 추진과 지역활성화, 한국농어촌공사
◇ 박종근(2004), 일본의 우경화 실태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 송주명(2009), 탈냉전기 일본의 국가전략 : 안보내셔널리즘과 새로운 아시아주의, 창비
◇ 이근희(2007), 번역과 한국 및 일본의 근대화, 한국번역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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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1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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