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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선생님][촌지][교사 정의][교사 의의][교사 자질][촌지와 교사][선별입학]교사(선생님)의 정의, 교사(선생님)의 의의, 교사(선생님)의 자질, 촌지와 교사, 촌지와 선별입학, 촌지의 사례, 촌지의 대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사(선생님)의 정의
1. 교사는 성직자이다
2. 교사는 전문인이다
3. 교사는 노동자이다

Ⅲ. 교사(선생님)의 의의

Ⅳ. 교사(선생님)의 자질

Ⅴ. 촌지와 교사
1. 학생들이 교사의 지적권위를 인정하지 않게 되었다는 점
2. 근년의 몇 가지 정부 조치가 교사의 의욕과 자존심을 무자비하게 꺾어 놓았다는 점
3. 교사에 대한 사회의 눈길도 그리 곱지 않은 점

Ⅵ. 촌지와 선별입학

Ⅶ. 촌지의 사례

Ⅷ. 촌지의 대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래서 천재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외국으로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 우리의 우수한 아이들이 외국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러한 것이 개선되어졌다고 좋아할 만 하다.
하지만 여기에 또 다른 문제점이 있다. 이 5세 아동 선별입학이란 제도는 만 5세 아동에게도 학부모가 원하고 소정의 신체검사와 능력검사에서 초등학교 1학년의 수학능력이 있다고 판정 받으면 학교의 수용능력 범위 내에서 입학기회는 부여한다는 교육개혁 조치이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능력검사를 본다고 했는데 과연 초등학교 준비도 검사는 어떤 내용을 언제, 어떻게 사정해야 하는지, 준비도를 측정하는 방법과 시기는 뒤로 미루고 측정내용만 보아도 문제가 많다. 초등학교 준비도를 잴 때 그저 지적능력만 측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준비도에는 신체적 능력을 위시하여 지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이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수재능을 잰다고 할 때는 더 복잡한 문제와 직면하게 된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지나칠 정도의 교육열을 생각할 때 지적 능력만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영재아를 선별한 경우 이 제도는 유치원을 5세 아동의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기 위한 학원으로 전락시킬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 정확성과 객관성을 공인하는 평가도구가 개발되어 보급되지 않는다면 초등학교에서는 번거로워서 5세 아동 선별입학을 외면할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부에서는 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수학능력을 종합적으로 사정하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도구를 시급히 개발해야 할 것이다.
Ⅶ. 촌지의 사례
고교 내신입학제 시행을 앞두고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내신 성적에 반영되는 학교 시험지를 유출시킨 서울 강남구 대치동 D중학교 전 과학교사 김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시험지를 부탁한 학부모 안모씨도 불구속 입건됐다.
김씨는 D중학교 근무 시절인 지난해 12월 학교 등 사실에서 2학년 과학, 국어, 도덕 등 3개 과목 2학기 기말고사 시험지 3장을 빼돌려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던 학생의 어머니 안씨에게 주고 60만원을 받은 혐의다. 안씨는 이외에 지난 5월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7월 기말고사 때도 시험지를 빼내어 안씨에게 건네는 등 7월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안씨로부터 2백40만원을 받고 7개 과목의 시험지 13장을 유출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양심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촌지라 하는 명칭의 돈이 선생님과 학부모 사이에서 오고 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아이를 잘 봐주길 바라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이런 학부모들의 욕구가 지나쳐서 돈이라는 매개체를 선생님에게 주며 선생님이 자기의 아이를 잘 봐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아무리 학부모가 선생님에게 돈을 주더라도 선생님이 확고한 가치관과 공정한 교육관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문제될 것은 없겠지만 우리 사회는 돈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고 돈이 있으므로 살아남는 사회가 되어 버렸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선생님들도 한 명의 인간에 불과한 나머지 돈이라는 매개체에 유혹되고 있는 것이다. 그 유혹에 넘어가 촌지를 받은 선생님이 촌지를 준 학부모의 아이에게 점수를 많이 준다든지, 위의 예와 같이 시험지를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봤다는 한 학부모의 말이 퍼져 더 많은 촌지가 선생님과 학부모 사이에서 오고 가는 것이다.
Ⅷ. 촌지의 대안
촌지는 어떻게 하여야 없어질까? 사실 그저 간단한 문제는 아닐 것이다. 우선 교육에 대한 너무 심한 열의들 때문에 이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어제 뉴스를 들으니 내신을 수능 성적에 따라 준다고 하는 것을 들었다. 그런 식으로 내신제도를 절대적인 평가에 의해 결정해야 할 것이다. 각 학교마다 학생들의 실력들이 다 다른데-어느 학교에는 특히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있다- 그 학교마다 내신을 매긴 다면은 우수한 만큼 거기서 다른 이를 짓밟고 올라서기 위해 촌지 같은 편법을 동원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것이 없도록 절대적 내신등급을 매여야 한다. 그리고 이뿐만이 아니라. 역시 교사들이 촌지를 받게 되는 것은 월급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게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 교사의 월급은 우스울 정도라고 들었다. 넉넉하게는 아니더라도 현재시세에 맞는 월급을 준다면 교사들이 왜 비굴하게 촌지 같은 것을 받겠는가? 최소한 위의 2가지 정도가 이뤄진다면 촌지는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보기 힘들어 지지 않을까 한다.
Ⅸ. 결론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의 문화, 가치관, 행동 양식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은 그 변화의 속도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교육 활동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의 욕구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학생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하고 있는데 구태 의연한 주입식 수업 방법을 계속 고수할 때, 과연 학생들이 그 교사의 수업을 받으려고 할 것인가? 생활지도 면에서도 학생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교사 기준에 맞추어 지도하려고 할 때 그 지도 방법을 따르겠는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 동안 교육정책은 교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교원들의 자아 정체성을 흔들어 놓음으로써 학교 현장은 교사, 학생, 학부모간의 갈등과 책임 전가로 학교 불신, 교육 불신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교육활동에 대한 각종 불만은 교사 불신으로 이어지고 이로 인한 학생들의 집단행동이 발생할 개연성은 매우 높아지게 되었다.
참고문헌
김달효(2009), 학교교육의 촌지문제에 관한 학부모의 인식, 한국수산해양교육학회
김달효(2010), 교원의 금품수수와 관련한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 분석, 한국법교육학회
김영화(1996), 빗나간 교육열과 학부모의 촌지, 여의도연구소
박흥수(1991), 촌지사건에 관한 언론의 보도태도, 한국언론학회
윤종건(1998), 학교교육 불신과 촌지, 한국교육생산성연구소
팽원순(1991), 촌지와 법적규제의 문제, 한국언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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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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