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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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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식중독의 개념

Ⅲ. 식중독의 분류
1. 세균성 식중독
1) 감염형
2) 독소형
2. 자연독 식중독
3.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Ⅳ. 식중독의 발생

Ⅴ. 식중독의 증상

Ⅵ. 식중독과 화학성식중독

Ⅶ. 식중독과 유해물질
1. 비소(Arsenic)
2. 납(Lead)
3. 구리(Copper)
4. 주석(Tin)
5. 수은(Mercury)
6. 아연(Zinc)
7. 안티몬(Antimony)
8. 카드뮴(Cadmium)

Ⅷ. 식중독과 금속식기
1. 납(lead, Pb)
1) 납중독 증상
2) 치료
2. 구리(cooper, Cu)
3. 카드뮴(cadmium, Cd)
1) 중독증상
2) 치료
4. 아연(zinc, Zn)

Ⅸ. 식중독과 식품제조
1. 비소에 의한 식중독
2. 미강유에 의한 식중독

Ⅹ. 식중독의 예방방법

Ⅺ. 식중독의 응급처치

Ⅻ.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며 0.03g으로 중독을 일으킨다.
Ⅷ. 식중독과 금속식기
1. 납(lead, Pb)
납이 혼입될 수 있는 것은 용기나 기구 등에 함유되어 있는 납에 기인되는 경우가 많다.(opener를 사용한 통조림; 납이 산성식품에 의해 용출), 자기의 법랑을 입힌 용기에 칠한 도료나 융약에 의한 납, 또는 납관을 수도관으로 사용한 경우 ⇒ 미량을 장기간에 걸쳐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만성중독이 문제이다.
유기연으로서 휘발유의 antiknocking 제로 첨가되는 4ethyl 납이 있다. 이 납이 지하수 중에 혼입되어 나타나는 중독, 또는 알코올로 잘못 알고 음용함으로써 불면과 흥분, 류머티스양증상을 호소하는 중독이 4 ethyl납은 비교적 독성이 강하고 위험한 물질이다.
1) 납중독 증상
① 급성중독 : 다량을 경구적으로 섭취 시 볼 수 있으며 급성위장증상, 뇌증상(흥분, 불면, 망상)
② 만성중독 : 연창백(얼굴이 파래짐), 빈혈, 연녹(잇몸의 치아 쪽 끝이 청자색의 착색이 생김), 근육의 마비, 연산통(충수염과 간혹 오진함)
2) 치료
Ca- EDTA내복 또는 정맥주사 →조직에 흡수된 납이 소변으로 배출.
2. 구리(cooper, Cu)
중독증상으로 다량 섭취 시 구역질, 구토, 복통, 땀 흘림, 경련, 호흡곤란, 흉내고민 등이 나타난다.
3. 카드뮴(cadmium, Cd)
식기의 도금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식품위생상 문제가 많다. 산성식품을 카드뮴으로 도금한 용기에 보존함으로써 카드뮴이 용출되어 급성중독의 원인이 된다.
1) 중독증상
10ml의 경구섭취로써 급성중독증상이 발생, 격심한 위장자극증상 시작독소형의 세균성 식중독과 비슷(구토, 설사, 복통),회복은 빠르다.
2) 치료
급성경구중독 시 위세척후 우유와 계란, 황산나트륨 30g을 온수 250ml에 혼합 경구 투여, Ca-EDTA도 유효
4. 아연(zinc, Zn)
보통의 식품에서는 변화되지 않으나, 산성이 강한 식품에 의해 아연은 용출되며 중독을 발생한다. 중독증상은 단시간에 증상이 일어나 구역질, 구토, 설사, 복통을 수반하는 위장자극이 주증상이며, 입안에 금속성 미각을 띤다.
Ⅸ. 식중독과 식품제조
1. 비소에 의한 식중독
비소는 수은과 함께 그리스, 로마시대로부터 의약으로서 사용되어 온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독물이다. 화합물의 형태에 따라 독성이 크게 다른데 물에 녹아서 아비산으로 된 3산화비소는 인간의 최소치사량이 70～180㎎으로 무기화합물 중 가장 독성이 강하다.
1901년 영국에서 발생한 맥주 중독은 비소가 수백 ppm 함유된 포도당을 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제품인 맥주에 비소가 5～15ppm 혼입되었다. 환자발생은 6,000명 이상이었고 7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증상은 전형적인 비소중독으로 37～38℃의 발열을 수반하며 운동저하, 식욕부진, 설사, 구토, 기침, 눈물이나 피부증상 등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데 즉 신경염, 흑피증, 각화증, 빈혈이 나타난다.
2. 미강유에 의한 식중독
미강유 섭취에 의한 장해는 polychlorobiphenyl(PCB)에 의한 식품의 직접 오염으로 식품 제조공정에서 과일의 전형적인 사건인 것이다.
중독증상은 손톱이나 피부의 흑갈색소 침착, 피부의 각화, 발한 이상, 눈곱 분비 등이며 전신 증상으로 수족의 마비, 식욕부진, 탈력감 등을 나타내며 간 해장, 고지혈증도 나타난다. 유증의 임산부로부터 출생한 신생아는 전신이 검은빛을 띄었지만 기형은 보이지 않았으며 성장하면 색소는 없어진다고 한다.
유증환자의 체내에서는 PCB 등이 축적하여 정확한 치료법도 없어 서서히 배설하기만 기다리는 것뿐인데 배설속도는 아주 느려서 치료되기까지는 장시간이 걸린다.
Ⅹ. 식중독의 예방방법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먹을거리도 풍부해지고 이에 따라 저장해야 할 음식의 양도 늘어나고 있다. 매년 보다 좋은 성능의 새로운 냉장고가 선보이고 있지만 오히려 냉장고에 대한 과신이 여름철 식중독에 대한 방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최근엔 식중독 발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엘리뇨 현상으로 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예년에 비해 긴 장마가 위험성을 한층 높여 주고 있으며 벌써 볼거리의 발생, 경기지역의 말라리아 유행, 일부 해안 지역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 0-157균의 검출 등의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 식중독의 응급처치
1.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음식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예방한다.
2.수분은 끓인 물이나 보리차 1ℓ에 찻숟가락으로 설탕 4개, 소금 1개를 타서 보충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이온음료도 좋다.
3. 설사가 1∼2일 지나도 멎지 않을 때, 복통과 구토가 심할 때, 열리 많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4. 설사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병을 더 오래 끌 수 있다.
5.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섭취한다.
. 결론
역학조사 자료는 식품위생 및 보건위생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식중독을 유발하는 원인균은 미생물학적 연구방향과 보건위생 행정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문제점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식중독 발생을 방지하고 환자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식중독 발생현황의 파악이 중요하며 식중독 균에 대한 연구가 미생물학, 면역학, 식품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ⅰ. 김선미 외 1명(2006), 식중독 사고 왜 빈번한가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권리, 우리가 찾자, 한국소비생활연구원
ⅱ. 김정선(2009), 식중독 관리정책과 정책과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ⅲ. 박경진 외 4명(2003), 식중독 경험 및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조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ⅳ. 이광배 외 4명(2002), 필수식품위생학, 신광출판사
ⅴ. 이민석(2004), 식중독 원인 규명 및 식중독 저감화 방안 연구, 고려대학교
ⅵ. 이용욱, 김종규(1989), 우리나라의 식중독에 관련된 참고문헌, 한국식품위생학회지

키워드

식중독,   화학성식중독,   유해물질,   금속식기,   식품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