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독해의 정의
Ⅲ. 독해의 장점
Ⅳ. 독해와 독해관
Ⅴ. 독해와 작문
Ⅵ. 독해와 논술
Ⅶ. 독해와 독해부진아 사례
1. 필요성 및 목적
2. 대상 및 기간
1) 대상
2) 기간
3. 실행내용
1) 연구설계
2) 연구도구
3) 예비실험
4) 사전검사
5) 연구실시
6) 사후검사
7) 지속검사
8) 자료처리
4. 검증방법 및 결과
1) 검증방법
2) 결과
5.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Ⅷ. 독해와 독해력 향상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Ⅱ. 독해의 정의
Ⅲ. 독해의 장점
Ⅳ. 독해와 독해관
Ⅴ. 독해와 작문
Ⅵ. 독해와 논술
Ⅶ. 독해와 독해부진아 사례
1. 필요성 및 목적
2. 대상 및 기간
1) 대상
2) 기간
3. 실행내용
1) 연구설계
2) 연구도구
3) 예비실험
4) 사전검사
5) 연구실시
6) 사후검사
7) 지속검사
8) 자료처리
4. 검증방법 및 결과
1) 검증방법
2) 결과
5.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Ⅷ. 독해와 독해력 향상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과 지속효과에 도움이 된다.
2) 제언
동료 자원봉사자의 집단군을 능력별로 세분화하고 학력 수준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
Ⅷ. 독해와 독해력 향상방안
읽기 분야의 초창기 동료지도의 적용은 단어 재인, 소리 내어 읽기 등과 같은 아주 기초적인 읽기 영역에 치중하였다(Topping, 1988). 그러나 차츰 동료지도에 의한 독해력 향상과 같은 차원 높은 읽기 지도의 결과에 대한 많은 연구가 보고 되고 있다. 많은 연구들은 학습자의 독해력이 비전문적인 동료 자원봉사자의 동료지도에 의해 현저하게 향상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Erickson과 Cromack(1972)은 독해학습 부진아 8세 아동이 12세 아동에 의한 동료지도를 받았을 때 독해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음을 보고하였으며, Hassinger와 Via(1969)는 6주일 실험에서 10대들의 동료 자원봉사자들의 동료지도에 의해 9, 10, 11세의 독해학습 부진아 동료학습자들의 독해력이 향상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마찬가지로 Mainiero(1971)도 13세 동료 자원봉사자에 의한 동료지도가 9, 10, 11세의 독해학습 부진아 동료학습자의 독해력을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Morgan과 Toy(1970)는 7~10세의 독해학습 부진아가 13~17세의 동료 자원봉사자로부터 4개월 동안 일주일에 세 번씩 20~40분간의 동료지도를 받은 결과, 독해력이 매우 현저하게 향상되었음을 밝혔다.
Feldman 등(1976)은 독해학습 부진아가 동료 자원봉사자로서 자신보다 어린 아동들을 지도하면서 동료 자원봉사자 자신들의 독해력이 향상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특히 동료학습자보다는 동료 자원봉사자가 더 큰 이익을 얻는다고 언급하면서 또한 학습부진 아동에 의한 동료지도는 동료 자원봉사자와 동료학습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선행 연구의 결과들로 미루어 동료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의 적용은 독해 학습 부진아 동료학습자의 독해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예측을 가능케 하며, 또한 동료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독해학습 부진아의 독해력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상을 가능하게 한다.
Ⅸ. 결론
자기의 이해를 초월하는 책을 읽을 때야말로, 읽는 이는 일체 외부로부터의 도움에 의지하지 말고 씌어진 글자만을 실마리로 하여 그 책과 맞붙어야 한다. 읽는 이가 적극적으로 책에 작용하여 ‘얕은 이해에서 보다 깊은 이해’로 읽는 이 자신을 끌어 올려가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고도로 숙련된 독서법이다.
읽는 이의 이해력이 시험당할 만한 책에 알맞는 독서법이다. 고도의 독자를 상대로 씌어진 난해한 책이야말로 그러한 적극적인 독서법이 필요하며, 또 그러한 독서법의 가치가 있다.
독서에는 정보를 얻기 위한 독서와 이해를 깊이 하기 위한 독서가 있다. 목적이 다른 두 종류의 독서는 처음부터 분명하게 구별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목적이 두 가지가 있으므로 읽는 방법도 마땅히 두 가지가 있어야 좋을 것이다.
하나는 신문, 잡지와 같은 것을 읽는 경우인데, 이러한 것은 독자의 독서력이나 이해력에 따라 곧 내용을 이해할 수 가 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것은 정보의 양을 증가시켜 줄 뿐이지 이해를 깊이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하나는 전에 읽고서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경우이다.
지식을 얻는 것이나 모르던 것을 알게 되는 것이나 모두 ‘배우는’것임에는 다름이 없다. 그러나 똑같이 배운다고 해도 이 두 가지 배우기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이 책은 독서의 규칙과 태도를 서술한 책이다. 그런 규칙 따위가 없더라고 얼마든지 책을 읽을 수 있고, 일일이 규칙에 얽매여 가지고는 참다운 독서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로 잘 읽힐 때 무의식중에 이 책에서 권하는 바와 같이 독서의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연희 외 1명 / 초등학교 학습장애 학생들의 독해전략 학습과 일반화, 학습전략중재학회, 2011
김형환 / 자기주도적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독해점검전략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2005
전천석 / 독해 전략 지도 방안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2007
조영민 / 독해 부진 학생을 위한 지도 방법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2011
이종문 /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문헌 독해능력 평가 연구, 한국비블리아학회, 2010
임지현 / 어휘와 독해 전략이 학습자의 읽기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한국외국어대학교, 2011
2) 제언
동료 자원봉사자의 집단군을 능력별로 세분화하고 학력 수준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
Ⅷ. 독해와 독해력 향상방안
읽기 분야의 초창기 동료지도의 적용은 단어 재인, 소리 내어 읽기 등과 같은 아주 기초적인 읽기 영역에 치중하였다(Topping, 1988). 그러나 차츰 동료지도에 의한 독해력 향상과 같은 차원 높은 읽기 지도의 결과에 대한 많은 연구가 보고 되고 있다. 많은 연구들은 학습자의 독해력이 비전문적인 동료 자원봉사자의 동료지도에 의해 현저하게 향상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Erickson과 Cromack(1972)은 독해학습 부진아 8세 아동이 12세 아동에 의한 동료지도를 받았을 때 독해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음을 보고하였으며, Hassinger와 Via(1969)는 6주일 실험에서 10대들의 동료 자원봉사자들의 동료지도에 의해 9, 10, 11세의 독해학습 부진아 동료학습자들의 독해력이 향상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마찬가지로 Mainiero(1971)도 13세 동료 자원봉사자에 의한 동료지도가 9, 10, 11세의 독해학습 부진아 동료학습자의 독해력을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Morgan과 Toy(1970)는 7~10세의 독해학습 부진아가 13~17세의 동료 자원봉사자로부터 4개월 동안 일주일에 세 번씩 20~40분간의 동료지도를 받은 결과, 독해력이 매우 현저하게 향상되었음을 밝혔다.
Feldman 등(1976)은 독해학습 부진아가 동료 자원봉사자로서 자신보다 어린 아동들을 지도하면서 동료 자원봉사자 자신들의 독해력이 향상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특히 동료학습자보다는 동료 자원봉사자가 더 큰 이익을 얻는다고 언급하면서 또한 학습부진 아동에 의한 동료지도는 동료 자원봉사자와 동료학습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선행 연구의 결과들로 미루어 동료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의 적용은 독해 학습 부진아 동료학습자의 독해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예측을 가능케 하며, 또한 동료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독해학습 부진아의 독해력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상을 가능하게 한다.
Ⅸ. 결론
자기의 이해를 초월하는 책을 읽을 때야말로, 읽는 이는 일체 외부로부터의 도움에 의지하지 말고 씌어진 글자만을 실마리로 하여 그 책과 맞붙어야 한다. 읽는 이가 적극적으로 책에 작용하여 ‘얕은 이해에서 보다 깊은 이해’로 읽는 이 자신을 끌어 올려가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고도로 숙련된 독서법이다.
읽는 이의 이해력이 시험당할 만한 책에 알맞는 독서법이다. 고도의 독자를 상대로 씌어진 난해한 책이야말로 그러한 적극적인 독서법이 필요하며, 또 그러한 독서법의 가치가 있다.
독서에는 정보를 얻기 위한 독서와 이해를 깊이 하기 위한 독서가 있다. 목적이 다른 두 종류의 독서는 처음부터 분명하게 구별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목적이 두 가지가 있으므로 읽는 방법도 마땅히 두 가지가 있어야 좋을 것이다.
하나는 신문, 잡지와 같은 것을 읽는 경우인데, 이러한 것은 독자의 독서력이나 이해력에 따라 곧 내용을 이해할 수 가 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것은 정보의 양을 증가시켜 줄 뿐이지 이해를 깊이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하나는 전에 읽고서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경우이다.
지식을 얻는 것이나 모르던 것을 알게 되는 것이나 모두 ‘배우는’것임에는 다름이 없다. 그러나 똑같이 배운다고 해도 이 두 가지 배우기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이 책은 독서의 규칙과 태도를 서술한 책이다. 그런 규칙 따위가 없더라고 얼마든지 책을 읽을 수 있고, 일일이 규칙에 얽매여 가지고는 참다운 독서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로 잘 읽힐 때 무의식중에 이 책에서 권하는 바와 같이 독서의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연희 외 1명 / 초등학교 학습장애 학생들의 독해전략 학습과 일반화, 학습전략중재학회, 2011
김형환 / 자기주도적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독해점검전략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2005
전천석 / 독해 전략 지도 방안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2007
조영민 / 독해 부진 학생을 위한 지도 방법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2011
이종문 /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문헌 독해능력 평가 연구, 한국비블리아학회, 2010
임지현 / 어휘와 독해 전략이 학습자의 읽기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한국외국어대학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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