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베리칩에 대한 바른 이해와 성경적 해석
2. 베리칩이란 무엇인가?
3. 짐승의 표, 666과 관련한 베리칩 이론가들의 공통적인 주장
4. 짐승의 표, 666에 대한 미래주의자들의 그릇된 성경 해석법
5. 짐승의 표에 대한 역사적 정치적 배경 - 황제 숭배와 박해
6. 짐승의 표를 베리칩으로 해석하려는 시도에 대한 문제점 정리
7. 결론
2. 베리칩이란 무엇인가?
3. 짐승의 표, 666과 관련한 베리칩 이론가들의 공통적인 주장
4. 짐승의 표, 666에 대한 미래주의자들의 그릇된 성경 해석법
5. 짐승의 표에 대한 역사적 정치적 배경 - 황제 숭배와 박해
6. 짐승의 표를 베리칩으로 해석하려는 시도에 대한 문제점 정리
7. 결론
본문내용
강력하게 집행되었으며, 자신을 신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처벌을 가했다.(사형, 추방)
황제의 얼굴을 새긴 동전과 부조는 소아시아를 비롯한 제국 어디에서나 흔하게 있었고 주요한 도시에는 여러 황제들을 신으로 모시는 동상과 신전이 세워졌다.
6. 짐승의 표(666)를 베리칩으로 해석하려는 시도에 대한 문제점 정리
1) 계시록은 소아시아에 흩어져 있던 교회에 사도 요한이 보낸 서신으로서 교회서신이자 일반서신으로서의 성경을 모두 지니고 있다.
2) 짐승의 표는 죄에 대한 경계를 의도하고 있으며, 반드시 “직접적으로” 그리고 “명백하게” 하나님의 금하신 범죄와 관련된 행위에 대한 경계로 이해되어야 한다.
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의 신학부는 36회 정기총회에서 베리칩에 대한 공식적인 결론을 내렸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이고 한 번 구원 얻은 사람은 결코 구원을 빼앗길 수 없다. (요 5:24, 롬 5:8; 8:31~39)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놓치기 때문에 받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극소수 극단주의적인 종말론자들의 비상식적인 발상임으로 베리칩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좌우할 수 없다.】
7. 결론
요한계시록은 우리 모두가 누구에게 복종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하는 선택에 직면해 있음을 강조한다. 역사적 배경과 삶의 조건은 모두 다를지라도 모든 사람은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에서 모두 동일하다. 이러 점에서 짐승의 표는 어떤 특정한 시대의 제한된 그룹의 사람들에게만 한정된 도전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모든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공통된 문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짐승의 표를 단순히 기술문명의 발달과 연계하여 해석하려는 모든 유형의 시도는 잘못된 것이다.
짐승의 표는 단지 미래에 출현하게 될 기술문명의 절정 안에서만 목격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과거 기독교 박해시대에 등장했던 독재적 인물과 연계하여서만 이해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항구적이고 보편적인 신앙의 위협이라는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베리칩을 비롯하여 바코드, 컴퓨터, 혹은 신용카드 등은 모두 일반은총의 영역에 속한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딤전 4:4~5). 그것들 자체로는 윤리적으로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나 혹은 믿음의 도에 어긋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만일에 현대적 기술문명의 혜택을 입는 것을 배교내지는 배교로 이어지는 전단계로 단정한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는 내용을 성경에 더하는 것이다.
이상 666과 베리칩에 대한 주장은 신빙성이 없는 헛된 주장에 불과한 것이며 기독교 역사적으로 수없이 등장했다가 사라지고만 잘못된 종말론자들 또는 이단들의 외침과 다를 바가 없음으로 모든 성도들은 각자의 맡겨진 삶 속에서 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뤄드리는 것이 올바른 재림 신앙으로 사는 것임을 잊지 않도록 하자.
황제의 얼굴을 새긴 동전과 부조는 소아시아를 비롯한 제국 어디에서나 흔하게 있었고 주요한 도시에는 여러 황제들을 신으로 모시는 동상과 신전이 세워졌다.
6. 짐승의 표(666)를 베리칩으로 해석하려는 시도에 대한 문제점 정리
1) 계시록은 소아시아에 흩어져 있던 교회에 사도 요한이 보낸 서신으로서 교회서신이자 일반서신으로서의 성경을 모두 지니고 있다.
2) 짐승의 표는 죄에 대한 경계를 의도하고 있으며, 반드시 “직접적으로” 그리고 “명백하게” 하나님의 금하신 범죄와 관련된 행위에 대한 경계로 이해되어야 한다.
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의 신학부는 36회 정기총회에서 베리칩에 대한 공식적인 결론을 내렸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이고 한 번 구원 얻은 사람은 결코 구원을 빼앗길 수 없다. (요 5:24, 롬 5:8; 8:31~39)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놓치기 때문에 받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극소수 극단주의적인 종말론자들의 비상식적인 발상임으로 베리칩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좌우할 수 없다.】
7. 결론
요한계시록은 우리 모두가 누구에게 복종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하는 선택에 직면해 있음을 강조한다. 역사적 배경과 삶의 조건은 모두 다를지라도 모든 사람은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에서 모두 동일하다. 이러 점에서 짐승의 표는 어떤 특정한 시대의 제한된 그룹의 사람들에게만 한정된 도전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모든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공통된 문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짐승의 표를 단순히 기술문명의 발달과 연계하여 해석하려는 모든 유형의 시도는 잘못된 것이다.
짐승의 표는 단지 미래에 출현하게 될 기술문명의 절정 안에서만 목격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과거 기독교 박해시대에 등장했던 독재적 인물과 연계하여서만 이해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항구적이고 보편적인 신앙의 위협이라는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베리칩을 비롯하여 바코드, 컴퓨터, 혹은 신용카드 등은 모두 일반은총의 영역에 속한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딤전 4:4~5). 그것들 자체로는 윤리적으로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나 혹은 믿음의 도에 어긋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만일에 현대적 기술문명의 혜택을 입는 것을 배교내지는 배교로 이어지는 전단계로 단정한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는 내용을 성경에 더하는 것이다.
이상 666과 베리칩에 대한 주장은 신빙성이 없는 헛된 주장에 불과한 것이며 기독교 역사적으로 수없이 등장했다가 사라지고만 잘못된 종말론자들 또는 이단들의 외침과 다를 바가 없음으로 모든 성도들은 각자의 맡겨진 삶 속에서 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뤄드리는 것이 올바른 재림 신앙으로 사는 것임을 잊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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