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수핵탈출증 (Herniation of Nucleus Pulposus, HNP)
2. 척추관협착증(Spinal Stenosis)
2. 척추관협착증(Spinal Stenosis)
본문내용
구부리고 걷게 된다. 따라서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
타는 자전거의 경우는 큰 불편 이 없는 경우도 있다.
4) 허리를 뒤로 제끼면 신경길이 더 좁아지므로 허리와 다리의 통증이 발생하고,
특히 선반위에 물건을 올리거나 빨래를 빨래줄에 널을 때 허리가 아파지거나
삐긋하게 된다.
◎ 척추관 협착증 진단
- 자세한 병력의 청취와 진찰 그리고 X-선 검사와 정밀 검사를 거치게 된다. 대
개 비교적 오래된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X-선 검사상 허리뼈
주위에 골극이라 부르는 가시뼈가 자라나 있으며 정밀 검사를 하면 신경이 허
리뼈를 통과하는 신경길이 좁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좁아진 정도와 증상
을 종합하여 치료의 계획을 세우게 된다.
◎ 척추관 협착증 치료방법
1. 보존적 치료방법
①순환증진을 위한 온열치료
②통증감소를 위한 전기치료
③자세나 골반의 교정
④허리뼈의 굽힘근 강화운동
⑤허리뼈 전만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운동
⑥필요할 경우 보조기 착용
2. 수술적 치료방법
정밀 검사상 병이 심하다 하여 모두 수술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심하지 않으
면 수술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천천히 신경길이 좁아져 신경이 충분
히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검사상에는 많이 심하지 않더라도 6개월 이
상 걷는데 지장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마비가 있으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신경이 자연스럽게 적응을 하지 못하여 신경의 혈액 순환이 계속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단계이상으로 협착증이 진행하면 다른 방법으로는 증상을 없애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신경길을 넓혀주는 방법이외는 없다. 그러나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다. 다른 척추 질환 특히 척추 불안정을 유발하는 병이
동반되어 있지 않다면 수술 성공률도 90~95% 이상이며, 수술 후 회복 허리 디
스크 탈출증보다는 느리나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수술은 허리 등쪽에 작은 절개를 하고 허리를 받혀주는 근육과 인대에 손상을 최
소화하면서 신경길을 누르고 있는 부위를 고속 다이아몬드 드릴로 갈아서 넓혀주
는 수술만으로 대개 충분하다. 이때 너무 많은 부위를 제거하면 나중에 척추 불
안정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나므로 최소한의 범위를 제거하고 대부분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
※ Reference
- 물리치료학 개론 // 배성수 // 대학서림
- 근골격계 질환변 물리치료 // 박래준 // 대학서림
타는 자전거의 경우는 큰 불편 이 없는 경우도 있다.
4) 허리를 뒤로 제끼면 신경길이 더 좁아지므로 허리와 다리의 통증이 발생하고,
특히 선반위에 물건을 올리거나 빨래를 빨래줄에 널을 때 허리가 아파지거나
삐긋하게 된다.
◎ 척추관 협착증 진단
- 자세한 병력의 청취와 진찰 그리고 X-선 검사와 정밀 검사를 거치게 된다. 대
개 비교적 오래된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X-선 검사상 허리뼈
주위에 골극이라 부르는 가시뼈가 자라나 있으며 정밀 검사를 하면 신경이 허
리뼈를 통과하는 신경길이 좁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좁아진 정도와 증상
을 종합하여 치료의 계획을 세우게 된다.
◎ 척추관 협착증 치료방법
1. 보존적 치료방법
①순환증진을 위한 온열치료
②통증감소를 위한 전기치료
③자세나 골반의 교정
④허리뼈의 굽힘근 강화운동
⑤허리뼈 전만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운동
⑥필요할 경우 보조기 착용
2. 수술적 치료방법
정밀 검사상 병이 심하다 하여 모두 수술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심하지 않으
면 수술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천천히 신경길이 좁아져 신경이 충분
히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검사상에는 많이 심하지 않더라도 6개월 이
상 걷는데 지장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마비가 있으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신경이 자연스럽게 적응을 하지 못하여 신경의 혈액 순환이 계속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단계이상으로 협착증이 진행하면 다른 방법으로는 증상을 없애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신경길을 넓혀주는 방법이외는 없다. 그러나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다. 다른 척추 질환 특히 척추 불안정을 유발하는 병이
동반되어 있지 않다면 수술 성공률도 90~95% 이상이며, 수술 후 회복 허리 디
스크 탈출증보다는 느리나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수술은 허리 등쪽에 작은 절개를 하고 허리를 받혀주는 근육과 인대에 손상을 최
소화하면서 신경길을 누르고 있는 부위를 고속 다이아몬드 드릴로 갈아서 넓혀주
는 수술만으로 대개 충분하다. 이때 너무 많은 부위를 제거하면 나중에 척추 불
안정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나므로 최소한의 범위를 제거하고 대부분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
※ Reference
- 물리치료학 개론 // 배성수 // 대학서림
- 근골격계 질환변 물리치료 // 박래준 // 대학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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