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오염 사고 사례 (시화호 오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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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오염 사고 사례 (시화호 오염 사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및 처리방법:
행정자치부에서는 충청남도 태안군, 보령시, 서천군, 서산시, 홍성군, 당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이후, 타르 덩어리로 인한 2차 피해로 인해, 전라남도에서는 신안군, 영광군, 무안군에 대해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행정자치부에 건의하였다.
한 자원봉사자가 기름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대략 100만 여 명의 봉사자가 태안을 방문하였으며, 사고 당시 많은 자원 봉사자가 해당 지역에서 자원 봉사를 지원하였다. 특히 자원 봉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주말 같은 경우는 해당 지역으로의 차량 소통이 정체되는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었다.
보통의 자원 봉사자들이 하는 작업은, 유출된 기름으로 인해 오염된 해안가의 기름 제거 작업이었다. 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인 경우에는 삽 등의 장비를 이용해 기름을 제거하였으며, 기름 유출이 적은 곳인 경우는 자원 봉사자들이 흡착포나 헌 옷 등을 이용해 해안가를 직접적으로 제거 하였다. 다만 현지 지휘 체계의 부재로 인해 중구난방식의 작업이 계속 되고 있어 작업 상황에 따른 메뉴얼이나 지침이 빠르게 요구되기도 하였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자원 봉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기름 오염 지대를 직접적으로 방문하거나 태안군청을 찾아가 지도 받으면 된다. 현지에는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남긴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목장갑, 고무장갑, 마스크 정도만 준비해도 무관하지만 되도록이면 새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의 경우도 현지에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기름 제거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바다의 조수 간만의 차 때문에 일정한 시간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부에서는 자원 봉사를 한 경우 기부로 간주하여 소득 공제 혜택을 주고 있으며, 민방위 교육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해 주고 있다. 해당 오염 지역의 일선지휘소 등에서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유조선의 선주보험사 측은 1월 7일까지의 방제 작업에 대해 보상을 할 예정이라 한다. 우선, 방제 작업을 한 약 15만 명 주민의 인건비 120억에 대해 먼저 지급을 하며, 추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방제정 등의 기타 방제 비용도 6개월 이내에 보상할 예정이라 한다. 아울러 조합은 그동안 압류하고 있던 유조선의 압류 조치를 해제키로 했으며 삼성 중공업 측에 방제 작업에 대한 손해 배상 소송을 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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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8.29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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