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에게 함께 살면서 강력한 영향을 주는 배우자와 친척 나아가 주변의 사회적 관계의 환경조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결혼이민자에게 함께 살면서 강력한 영향을 주는 배우자와 친척 나아가 주변의 사회적 관계의 환경조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배우자와 친척 주변인들과의 관계
2. 주변의 사회적 관계와 환경조성

Ⅲ. 결론

Ⅳ. 개인의견

본문내용

부모로서의 역할(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인식시키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진정으로 이해해주며 기다려주고 따듯하게 애정 어린 자세로 보살펴주며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을 정기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절실하다.
3. 이렇게 교육을 실시한다고 해서 안심하고 방치할 것이 아니라 이민자 여성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감정 상태나 생활하며 잠재되어 있는 갈등, 노출되지 않고 숨어 있는 위험 요소들을 앞에서 말한 부녀회 회원들이 언니나 친정엄마가 되어 진실한 대화를 통해 감시해 나가야한다.
4. 한국 남편들이나 시부모, 친척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들의 가정을 살피고 감시한다는 인식을 주게 되면 이민자여성들을 무시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악한 상태의 감정이 어느 정도 제한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5. 이민자 여성에게 한국어 교육. 부부, 가족생활 교육. 문화이해 교육 등을 전문가들과 자원 봉사자들을 통해 꾸준히 교육시킨다.
6. 결혼 이주여성들 중에 남편들의 정서장애나 정신장애로 고통을 겪는 이들도 상당히 있다고 한다. 이민여성들과 남편들에게 정신건강과 신체건강 검진을 일괄 받게 하여 이들 중 문제 성향이 나타나는 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체크를 하며 교육시킴이 필요하다.
7. 한국의 가부장 중심 문화에 대한 시대적인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 부양자로서 책임을 지지 않으며 가부장 중심생활을 요구하고 있다. 국제결혼 가정의 특수성을 알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인식시킨다.
8. 다문화지도자 육성교육에 참가한 이주 여성들이 교육받은 후 멘토가 되어 자국에서 온 이주 여성들의 생활에 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봉사에 참여하는 운동이 더 활성화 되도록 지원한다.
9. 현재, 자녀양육(12세 이하)을 하고 있는 이민자 가족에게 도우미가 방문하여 자녀의 발달 특성과 가정환경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 아동에 대한 양육지원, 여성 결혼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업무 책임자교육, 결혼이민자 추진체계 구축 등을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10. 그 지역의 지도자들인 마을 이장이나 부녀회장들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그들이 가정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이웃이자 감시자이며 정서적인 지원군들이라 생각한다.
모두 바쁘게 살고 있지만 좀 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들을 살펴주고,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나 경찰에 상담을 요청해줄 필요가 있다.
이민자 여성 가족들이 모두 내 형제 자매라는 인식으로 자주 방문하여 서툴지만 대화해주고 나눌 수 있는 음식은 나누며 동네 행사에 참여케 해주고 보듬어줄 때 이들의 한국 생활이 다소나마 수월해 지리라 생각한다.
특히, 이민자와 결혼한 남편들이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생활하지 못하고 고립된 생활을 한다면 이런 사람들은 폭력으로 이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토착 남성주민들의 관심과 이상 징후가 느껴질 때는 즉시 전문가들에게 의뢰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절실하다. 더 이상 이주 여성의 억울하며 부당한 죽음이 이 땅에서 발생되지 않길 간절히 기도한다.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8.31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49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