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샤넬

소개글

코코샤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책내용
※본받을 점과 교훈, 내 인생에 적용할 부분

※인물에 대한 종합적 평가

본문내용

이었는지 갑자기 화를 내기도 하고 뭐든지 시비를 거는 모습이 보여졌다. 장 콕토와 이야기를 나눌 때도 책 중간에 보면 가브리엘이 콕토와 대화를 하면서 아무 인신공격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샤넬이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워졌다.”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샤넬은 대화를 나눌 때나 무언가를 남에게 지시할 때 비판적인 태토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가브리엘의 장점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고 멈추지 않으려 한다는 점이다. 샤넬 의상이 유행하면서 그녀는 재정적으로 많은 부를 얻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사업에 있어서 앞서가지 않으면 뒤쳐진다고 생각하면서, 옷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샤넬 향수나 뒤꿈치가 보이는 구두를 만들기도 하고, 샤넬의상에 어울리는 인조보석 장신구들도 만들었다. 또, 결국 모든 부분에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이런 가브리엘의 도전정신은 나에게도 본받을 점이고, 이런 면이 있어서 이 책을 읽는 재미가 더 해지지 않았나 싶다. 반면, 내가 이 인물에 대해서 좋지 않게 보았던 점은, 가브리엘이 남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점이다. 가브리엘이 물랭에서 마스코트 가수를 하며 지낼 때, 에티엔 발장을 만나서 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대도시 비시에 나가서 가수를 도전할 때도, 사교계의 친구들을 사귀게 해준 것도 모두 에티엔의 도움을 받았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 후에도 가브리엘은 여러 남자들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이런 것들을 볼 때, 만약 가브리엘이 남자들이 없었어도 자신의 힘으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독후감] 코코샤넬,   독후감,   코코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