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①달팽이 아가씨<경주시>
②우렁이 색시<안동군.고령군>
②우렁이 색시<안동군.고령군>
본문내용
확대를 저지하기 때문에 현단계에 있어서는 민화의 중심지나 이동로를 정확히 규정하는 것은 곤란하다”
→ 그 기원은 고대 높은 한국문화의 위치에서 보면 한국에서 일본으로 흘러갔다는 것을 수긍할 수가 있다.
【한일간의 문화교류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백제에서 도일한 학자.기술자.약 사.전문가 및 서적.기구등이 일본의 정신문명 및 물질문명에 이바지 하였으며 특 히,왜란때 일본의 포로납치가 정점을 이루었다. 약 5만명의 한국인 왜란 때, 일본 으로 납치되고 3만5천여명이 일본에 귀화해서 산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중에는 학자에서 기술자에 이르기까지 각업종인이 있었을 터이니, 그들이 일본에 끼친 문화는 막대한 양이다.따라서 한국의 민속.민화등이 포로들에 의해 많이 일본에 전파되었다】
▶따라서 ‘우렁각시’등이 한국에서 도일하여 <蛤女房>으로 발전하였으리라고 추정 한다.그러나 ‘우렁각시’의 기원은 한국이 아니로 중국으로 볼 수도 있다.
->“한 가난한 어부가 바다에서 참조개를 주워가지고 물독에 넣어 기르고 있었 더니 남몰래 나와 식사를 제공하기에 껍데기를 숨겨 버리고 부부가 되었던 바 자식을 낳은 후, 용왕의 명이라 하고 껍데기를 얻어 석별했다”
-중국 ‘논 고둥 색시“中.
-이 민화들이 한국.중국.일본 삼국이 일치하다면 그 기원을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 가 하는 문제에서는 속단키 어렵지만 문화전파의 원칙에 의하여 한국에서 일본으 로 이동을 시인한다면 중국→한국→일본의 이동과정을 부정할 수 없다.
참고문헌
류증선(1972),[조개색시 구혼민담 소고],한국민속학회
손진태(1982),[한국민족실화의 연구],을유문화사
→ 그 기원은 고대 높은 한국문화의 위치에서 보면 한국에서 일본으로 흘러갔다는 것을 수긍할 수가 있다.
【한일간의 문화교류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백제에서 도일한 학자.기술자.약 사.전문가 및 서적.기구등이 일본의 정신문명 및 물질문명에 이바지 하였으며 특 히,왜란때 일본의 포로납치가 정점을 이루었다. 약 5만명의 한국인 왜란 때, 일본 으로 납치되고 3만5천여명이 일본에 귀화해서 산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중에는 학자에서 기술자에 이르기까지 각업종인이 있었을 터이니, 그들이 일본에 끼친 문화는 막대한 양이다.따라서 한국의 민속.민화등이 포로들에 의해 많이 일본에 전파되었다】
▶따라서 ‘우렁각시’등이 한국에서 도일하여 <蛤女房>으로 발전하였으리라고 추정 한다.그러나 ‘우렁각시’의 기원은 한국이 아니로 중국으로 볼 수도 있다.
->“한 가난한 어부가 바다에서 참조개를 주워가지고 물독에 넣어 기르고 있었 더니 남몰래 나와 식사를 제공하기에 껍데기를 숨겨 버리고 부부가 되었던 바 자식을 낳은 후, 용왕의 명이라 하고 껍데기를 얻어 석별했다”
-중국 ‘논 고둥 색시“中.
-이 민화들이 한국.중국.일본 삼국이 일치하다면 그 기원을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 가 하는 문제에서는 속단키 어렵지만 문화전파의 원칙에 의하여 한국에서 일본으 로 이동을 시인한다면 중국→한국→일본의 이동과정을 부정할 수 없다.
참고문헌
류증선(1972),[조개색시 구혼민담 소고],한국민속학회
손진태(1982),[한국민족실화의 연구],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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