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재 5장 “서구와 비서구 세계” 부분의 참고문헌들 중 한 권을 참고하여, 발전과 저발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미를 기술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간략히 밝히시오.

소개글

본 교재 5장 “서구와 비서구 세계” 부분의 참고문헌들 중 한 권을 참고하여, 발전과 저발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미를 기술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간략히 밝히시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현대의 서양문화/4학년 B형>

본 교재 5장 “서구와 비서구 세계” 부분의 참고문헌들 중 한 권을 참고하여, 발전과 저발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미를 기술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간략히 밝히시오. (본 교재의 한 단락 이상을 반드시 인용할 것. 참고한 문헌의 한 단락 이상을 반드시 인용할 것. 그 인용문들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기술할 것.)

Ⅰ. 서론

Ⅱ. 본론
　1. 발전과 저발전이론
　　1) 발전이론
　　2) 저발전이론
　2. 발전과 저발전의 가설
　3.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미 기술
　　1) 선진국의 의미
　　2) 개발도상국의 의미
　　3)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격차
　　4) 선지국과 개발도상국의 경제협력
　4. 서구와 비서구, 발전과 저발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미 기술을 통해 본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당장 제 3세계 국가들에게 필요한 것은 제 3세계와 관련된 이론이 아니라 제 3세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원조국의 원조량은 턱없이 모자란데다 IMF와 IBRD는 자본금을 댄 몇몇 강대국 손아귀에 들어가 있어 문제가 많다. 자유무역의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자유무역의 장점이 크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부국과 빈국이 뒤섞여 사는 국제사회에서는 자유무역이 언제나 선진국이 제 3세계를 협박하는 무기로 쓰인다. 선진국들은 중요한 핵심산업분야에서 자유무역을 요구한다. 만약 응하지 않으면 제 3세계에서 생산한 소비재를 수입해주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
생산양식이론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론적 측면에 대한 고민보다는 이런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하는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생각을 해보았다.
서구에 대해 막연히 가졌던 ‘좋은 느낌’을 전면 지우고 다시 새롭게 그들을 바라보라고 나 스스로에게 요구하는 과정이었다. 처음 그 인식을 깨뜨리려는 시도를 하기가 힘들지 수용을 한 후에는 내 주위의 각종 매체들에서 범람하는 오리엔탈리즘의 산물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세계가 본질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새롭게 배우면서 진실에 한 발짝 근접하게 된 것이 이 과제를 통해 얻은 최고의 수확이었다.
서구는 우월하고 비서구 열등하다는 생각을 버리자는 주장이 서구는 나쁘고 비서구는 바르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중요한 것은 서구와 비서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와 너, 우리와 그들을 동등하게 여길 수 있는 용기를 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Ⅲ. 결론
서구와 비서구 할 것 없이 발전과 저발전, 민족과 국가, 계급과 인종, 그리고 종교와 문화의 차이에 따라 저마다의 ‘정체성의 정치’를 역설하면 할수록 국지전의 분쟁과 갈등이 격화되고, 이에 따라 인류의 미래도 점점 암울해지는 역설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근대화는 반드시 서구화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비서구 사회는 자기의 고유문화를 포기하지 않고도, 서구의 가치, 제도, 관습을 전폭적으로 수용하지 않고도 근대화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발전해 왔다. 서구문화를 전폭적으로 받아들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구화를 가로막는 비서구 사회의 문화요소에 비하면, 근대화를 가로막는 비서구 사회의 요소는 극히 작은 양이다. 브로델의 지적대로 근대화 혹은 ‘단일 문명의 승리’가 세계의 거대 문명들 사이에서 유구한 역사와 함께 형성된 문화의 다양성을 종식시키리라고 믿는 것은 ‘순진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참고문헌
드워드 사이드 지음, 김성곤·정정호 옮김. 『문화와 제국주의』, 도서출판 창. 2011
이태주 지음, 『문명과 야만을 넘어서 문화읽기』, 프로네시스, 2006
존 홉슨 지음, 정경옥 옮김, 『서구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에코리브르, 2005
마르코 폴로 지음, 김호동 옮김, 『동방견문록』, 사계절, 2000
루츠 판 다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웅진지식하우스, 2005

키워드

서구와 비서구 세계,   발전과 저발전이론,   선진국과 개바도상국,   종속이란,   제3세계이론,   “서구와 비서구 세계” 부분의 참고문헌들 중 한 권,   발전이론,   저발전이론,   선진국의 의미,   개발도상국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