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권력과 기독교(권력과 기독교의 올바른 관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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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권력과 기독교(권력과 기독교의 올바른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한민국권력과 기독교
-권력과 기독교의 올바른 관계는 무엇인가?-

현대 대한민국권력과 기독교

정교유착의 기원

대한민국의 권력과 기독교의 관계

카톨릭이 기독교에 시사하는 점

권력과 기독교의 올바른 관계

본문내용

서울시장 재임 시절에 있었던 기도회에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서울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수도 서울을 지키는 영적 파수꾼임을 선포한다\" 고 말하면서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고 발언하여 공직자인 서울시장 신분으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2008년 5월 초에는 주대준 당시 청와대 경호처 차장이 한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모든 정부 부처 복음화가 자신의 꿈\'과 서울시장시절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하겠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다른 종교를 자극했다.
2008년 6월 말에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도권 대중교통정보 시스템 \'알고가\'에 모든 생활 정보가 표기된 가운데 유독 수도권 사찰의 표기만이 빠졌음이 드러나면서 불교계는 크게 분노했다. 당시 불교계는 \'이미 2002년 건교부가 구축했던 알고가 시스템에 수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었음에도 굳이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이전 알고가 시스템에 포함되어 있던 사찰 등의 지리 정보를 누락시킨 것은 특정 종교를 선교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불교계가 강하게 반발하자 국토해양부는 \"시스템 유지 관리 위탁을 받은 업체가 꼼꼼히 점검하지 않아 생긴 실수였다\"고 해명했지만, 조계종 중앙신도회와 종교평화위원회는 \'알고가에서 불교의 사찰과 상징물을 제외한 것은 누군가의 지시와 감독이 수반된 일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라며 관련 공무원의 엄중 처벌을 요구했다.


현대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깨달아야 하는 것은 모든 정책과 사회의 정부 그리고 정치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 밑에 있다는 것이다. 이 중에 어느 하나도 절대화되거나 신의 뜻을 도맡은 자로서 신격화 되어서도 안된다. 이 세상에 의로운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정치계에 나선 그리스도인은 항상 긴장속에서 살아야 하며, 정치적 성취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만족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정치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은 밖으로 뛰쳐나가 항상 능동적으로 정의를 추구하고 불의와 싸워야 한다. 싸움의 중요성을 항상 감안하면서 전투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절제 없는 투쟁을 하다보면 힘이 빠지고 일의 능률이 감소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는 언제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그 판단의 기준을 성경에서 찾고 행동으로 옮기고자 하는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권력자들은 사회적으로 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비판 받는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것에 비판이 시작됨을 깨닫고 지도자적 위치라는 달콤함에서 벗어나 기독교인으로서의 진정한 역할과 의무를 고민한다면 성장위주, 부자위주, 기득권위주라는 대한민국의 비뚤어진 자아상을 기독교인의 힘으로 바로잡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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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3.09.24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8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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