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바로크시대

소개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바로크시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① 17세기 바로크시대의 개략적 설명
2. 본론
①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생애
②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작품
1)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2) 유디트와 하녀
3)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쥔 유디트와 하녀
4) 회화의 알레고리로써 자화상
5) 수잔나와 장로들
6) 회개하는 유디트
7) 세례 요한의 탄생
8) 에스더와 아하스에로스왕
3. 결론

본문내용

지배적이었는데 그녀 역시 예술적으로 카랏치 경향을 따르게 되었고 1630년에서 1638년까지는 나폴리에서 활동한다. 이후는 런던으로 떠나 작업을 계속한다. 그리고 1653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부정확한 연대기 속에 그녀의 사망에 대한 원인이나 자세한 상황은 알려진 바 없다. 이것은 그녀의 삶의 오명과 그릇된 평가 속에서 정확한 그녀의 진품 작품마저도 인정받지 못했던 상황과도 유사한데 아르테미시아의 생애와 작품세계는 단지 현재의 진품으로 추정되는 34점의 작품과 생존 시 그녀가 쓴 28개의 편지를 통하여 추정될 뿐이다.
②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작품들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1612~1613> -> 다시그려짐 (1620)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쥔 유디트> <유디트와 하녀>
<회개 하는 유디트> <알레고리로서의 자화상>
<수잔나와 장로들> <세례 요한의 탄생>
<에스더와 아하스에로스왕>
3. 바로크의 대가, 로마의 전설적 여성작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카라밧지오보다 더 카라밧지오적인 ‘카라밧지오 스타일’의 전파자였고 인체해부학과 원근법을 터득하였으며 바로크적 효과에 능통하였기 때문에 종교화가로서도 명성을 얻었다. 그녀는 유디트, 에스커, 바드쉐바, 수잔나 등 구약에 등장하는 여주인공들을 많이 그렸고 사랑과 죽음의 관계, 신적 사랑과 인간적 사랑의 유추를 암시하는 여러 주제들을 많이 사용했다. 물론 타시사건으로 그녀의 그림은 외면당했으나 <자화상>을 통해 자신의 강한 개성과 의지를 보여주는 그녀는 분명 독특한 자신만의 예술적 가치관이 정립된 연구가치가 있는 화가임이 분명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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