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치매에 관한 내용과 사회복지사가 치매 환자를 위해 해야 할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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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치매에 관한 내용과 사회복지사가 치매 환자를 위해 해야 할 역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치매란?
2. 치매의 증상은?
3. 사회복지사가 해야 할 역할은?
목욕탕에서의 대처법
목욕탕은 안전하게
목욕 시간을 충분히 잡기
옷벗기에서 탕까지는 거부감 없이
목욕물의 온도는 36∼37도정도
욕조 속에도 함께 들어가기
목욕은 1주일에 2회 정도
머리 감기기
외출에 대한 대처법
음식물에 대한 대처법
이물질을 먹지 않도록 신경 씁니다.
치아가 부실하면 틀니를 해 줍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등등

본문내용

것을 준비합니다. 소매나 바지둘레는 넓게 만들어진 것으로 손발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옷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헐렁한 옷을 입으면 좀더 편한 마음으로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됩니다.
올바르게 입는 법을 가르칩니다.
실제로 옷 갈아입는 것을 도와줄 때는 제대로, 단정하게 입도록 돌봐 주어야 합니다.
셔츠가 조금 나와 있어도 괜찮다든가, 옷을 앞뒤가 바뀌도록 입었는데도 괜찮다고 하는 것은 옷을 입는다는 행위 그 자체를 엉터리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옷이 뒤집혔네요.' 라든가, '옷을 거꾸로 입었네요.'라고 부드럽게 말하며 올바르게 입는 법을 가르쳐 주도록 합니다.
잠옷은 흡수성이 뛰어나고 튼튼한 것이 좋습니다.
치매 노인의 잠옷은 피부 감촉이 좋고 부드러워야 합니다. 소맷부리 등은 꽉 조이는 것보다 느슨하고 편한 상태가 좋으며 배설이나 기저귀 갈기를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을 자주 해야 하므로 소재는 흡습성이 뛰어나고 물세탁을 할 수 있는 것이 비교적 좋으며 목면이나 리넨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아울러 단추나 재봉선에 의해 욕창이 생길 염려가 있는 의복은 입히지 않도록 합니다.
아침에는 잠옷에서 평상복으로 갈아입혀 새로운 기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식은땀을 흘린 잠옷은 위생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옷 위에 겉옷을 걸쳐 입는 것만으로도 인상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본인이 원하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고를 때는 보호자의 취향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색상이나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인이 마음에 들어야만 옷을 갈아입힐 때에도 기분좋게 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옷을 입히고 나서 '참, 잘 어울리네요', '참, 고우시네요.'라는 표현을 해주는 것도 참 좋은 방법입니다.
치매 환자의 이 닦기
치매 환자는 씻는 것을 싫어하는 만큼 이 닦기 역시 자주 잊어버립니다. 환자가 이 닦는 것을 잊었다 하더라도 간병인이 반드시 이를 닦아 주어야 합니다. 구강 위생을 소홀히 하게 되면 이 또는 잇몸에 염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음식물이 끼어 충치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호흡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환자 혼자서 양치질을 제대로 하기가 쉽지 않을 경우에는 간병인이 환자를 잘 살펴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도록 합니다. 의치의 손질 역시 중요합니다.
치매 환자가 화장을 하려고 할 때
평소에 화장을 하던 여성 환자는 계속해서 화장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것은 환자가 자신에 대해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고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병이 계속 악화되면 화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겠지만 환자가 화장을 하는 동안에는 간편하게 도와주는 것이 환자의 마음과 정신에 도움을 줍니다. '화장을 하시니까 새색시 같이 어여쁘네요.' 라거나 '얼굴이 환해 보이시네요.'와 같은 칭찬을 해주면 환자의 기분이 상당히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화장을 하면서 마음대로 예쁘게 되지 않는다고 신경질을 부리거나, 아무렇게 해버리면 점점 쉬운 형태의 화장으로 옮겨 가는것이 좋습니다.
치매 환자가 면도를 하려고 할 때
치매에 걸린 남자 환자의 경우, 면도를 할 때는 턱수염이나 콧수염에 음식물 또는 콧물이 묻어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짧고 단정하게 깎는 것이 위생상·미관상으로도 좋습니다.
판단력이나 운동기능에 이상을 보이는 환자는 일회용 면도기를 피하는 것이 안전상 좋습니다. 전기 연결식은 전기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므로 건전지를 사용하는 면도기나 충전식 면도기를 쓰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면도를 하고 나서 적당량의 화장수를 바르게 하는 것도 환자의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할 때
치매 환자를 간호하는 일 중에 가장 힘든 일은 무엇보다도 배뇨와 배변을 돌보아 주는 일일 것입니다. 특히 자신이 배설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화장실로 유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는 하나 배설하는 시간을 습관화하게 되면 배설하지 않더라도 그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화장실을 찾는 경우가 늘어날 것입니다. 치매 노인이 화장실을 쓰게 하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환자와 화장실의 거리입니다. 화장실의 위치는 가능한 한 노인의 방 가까이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아울러서 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방에서부터 화장실까지 가는 길에 빨간색 테이프로 붙여놓는다든가 하여 혼동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치매 환자들을 단순한 동작마저도 할 수 없게 되어 화장실 안쪽 잠금장치를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쪽 잠금장치는 떼어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화장실 역시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재래식 화장실보다는 좌변식 화장실이 좋습니다.
그러나 평생 습관을 들여온 탓에 재래식 화장실이 편하다고 할 경우에는 뒷벽에 기댈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변기에 앉아서도 안정감을 주기 위하여 손잡이를 단다거나 휴지는 두루마리보다는 낱장으로 되어 있는 것을 준비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화장실 안에 둔 소독약이나 방향제,
청소도구 등은 다른 곳으로 치워야 합니다. 소독약이나 방향제를 마시거나 청소도구를 변기 속에 집어넣어 변기가 막히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저귀 사용은 신중히
지금이 잦은 환자라 할지라도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어른에 기저귀를 채운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닐 뿐더러 값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두 번 정도의 실금이 기저귀를 채우는 일로 연결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환자 자신도 스스로에게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기저귀까지 차게 됐다고 생각하며 자존심마저 상하게 되어 치매 증상이 오히려 더욱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금 증상이 심하여 어쩔 수 없이 채우게 됐을 경우에는 수치심이 들지 않게끔 잘 설득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기저귀를 채우게 된 경우, 간혹 성격이 더 소심해지고 말수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마음 상태를 잘 헤아려 주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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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8
  • 저작시기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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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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