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10:42)
2. 암몬과 모압 족속은 끝까지 회개치 않고 이스라엘을 대적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입성을 위해 요단 강을 건너기 전 최후로 진친 곳은 모압 족속들이 사는 싯딤이었다(민 22:1 ; 수 24:9). 그들이 그곳에 머무는 동안, 모압 족속의 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음행토록 하였으며, 바알브올 우상을 섬기도록 하여 이스라엘을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다(민 25:1-3).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자들은 처참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민 25:4,5). 암몬 족속 역시 이런 모압 족속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에 대하여 죄악되며 무지한 자들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모압과 암몬 족속이 이스라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들 당대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저주를 받았다(3절). 하나님께서는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을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대까지 보응하리라”(출 34:7)고 말씀하셨다. 조상의 죄는 그 자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역으로 조상들이 페푼 선은 그 후손들에게 복을 가져다 준다.
3. 암몬과 모압 족속의 악행은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3절). 여기서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라는 말은 성경에 나타난 여러 실례들과 문맥을 고려할 때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리는 공적인 예배 의식에 참여할 수 없다는 뜻으로 여겨진다.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는 것은 모압과 암몬 족속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친족인 이스라엘에게 도움을 주기는커녕 이스라엘 자손을 홀대하며 적대시하기까지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쳐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않고 끝까지 이스라엘을 패망시키기 위해 선지자 발람을 통해 저주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에 발람의 저주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다(5절).
이스라엘은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로서 하나님의 세심한 보호와 배려 아래 거한다. 그리고 그 백성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모든 족속들을 축복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창 12:3). 그러나 모압과 암몬 족속은 축복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상실햇다. 하니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시며, 그 대적자들에게 엄중한 심판을 내리신다(신 32:2 ; 계 20:9). 결국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 말기에 역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겔 25:1-11). 이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도모해서는 안 되며, 큰일이 아닐지라도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눅 19:17).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평생토록 모압과 암몬 족속의 평안과 형통을 구하지 말라고 명하셨다(6절). 그들은 동정조차 받지 못할 신세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하나님께 택함 받은 백성일지라도 그에 합당한 역할을 저버리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모압과 암몬 족속과 같이 몰락하게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주변을 살펴보아 우리의 도움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 대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함께 나누며, 자주하기보다는 축복해 주는 생활을 영위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핍박하며 저주하는 자들조차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 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눅 6:28 ; 롬 12:14)
2. 암몬과 모압 족속은 끝까지 회개치 않고 이스라엘을 대적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입성을 위해 요단 강을 건너기 전 최후로 진친 곳은 모압 족속들이 사는 싯딤이었다(민 22:1 ; 수 24:9). 그들이 그곳에 머무는 동안, 모압 족속의 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음행토록 하였으며, 바알브올 우상을 섬기도록 하여 이스라엘을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다(민 25:1-3).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자들은 처참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민 25:4,5). 암몬 족속 역시 이런 모압 족속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에 대하여 죄악되며 무지한 자들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모압과 암몬 족속이 이스라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들 당대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저주를 받았다(3절). 하나님께서는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을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대까지 보응하리라”(출 34:7)고 말씀하셨다. 조상의 죄는 그 자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역으로 조상들이 페푼 선은 그 후손들에게 복을 가져다 준다.
3. 암몬과 모압 족속의 악행은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3절). 여기서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라는 말은 성경에 나타난 여러 실례들과 문맥을 고려할 때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리는 공적인 예배 의식에 참여할 수 없다는 뜻으로 여겨진다.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는 것은 모압과 암몬 족속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친족인 이스라엘에게 도움을 주기는커녕 이스라엘 자손을 홀대하며 적대시하기까지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쳐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않고 끝까지 이스라엘을 패망시키기 위해 선지자 발람을 통해 저주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에 발람의 저주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다(5절).
이스라엘은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로서 하나님의 세심한 보호와 배려 아래 거한다. 그리고 그 백성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모든 족속들을 축복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창 12:3). 그러나 모압과 암몬 족속은 축복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상실햇다. 하니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시며, 그 대적자들에게 엄중한 심판을 내리신다(신 32:2 ; 계 20:9). 결국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 말기에 역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겔 25:1-11). 이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도모해서는 안 되며, 큰일이 아닐지라도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눅 19:17).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평생토록 모압과 암몬 족속의 평안과 형통을 구하지 말라고 명하셨다(6절). 그들은 동정조차 받지 못할 신세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하나님께 택함 받은 백성일지라도 그에 합당한 역할을 저버리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모압과 암몬 족속과 같이 몰락하게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주변을 살펴보아 우리의 도움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 대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함께 나누며, 자주하기보다는 축복해 주는 생활을 영위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핍박하며 저주하는 자들조차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 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눅 6:28 ; 롬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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