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섬이라 불리는 일 드 프랑스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랑스의 섬이라 불리는 일 드 프랑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에서 아래로 보이는 니스 시가지와 푸른 지중해와 저 멀리 눈 덮인 알프스와 모나코의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프롬나드 데 장글레
'영국인의 산책로'라 명명하는 3.5km의 중심에 위치한 니스의 주 거리이다. 1820년 영국인이 이 곳에서 코트 다쥐르를 개발하고 이 도로의 이름을 지었는 데 곳곳의 가로수와 해변의 백사장이 남국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천의 얼굴을 가진 론 알프스
몽블랑에서 프로방스까지 이어지는 론 알프스 지방은 경이로울 만큼 장엄한 산악 지대와 수천 개의 호수가 그림같은 풍경을 이룬 완만한 평야 지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이 지방은 대도시 리옹과 비엔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가 발달하였고, 알프스 산의 아름다운 호수 주변으로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호반의 도시들이 있으며, 위용이 넘치는 알프스 산맥에서 산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천의 얼굴을 가진 축복받은 땅이다.
1. 리옹
1) 도시 설명
BC43년 갈리아인의 중심도시로 성장한 리용은 당시 로마의 군사 주둔지였다.
2세기에 기독교가 전파된 후 대주교가 절대적 권력을 행사했으며 리용의 종교적 중요성은 대단히 강하다. 특히 13세기에 기독교 세계 전체를 아우르는 공의회가 두차례나 열렸다. 1312년 프랑스에 합병되어 르네상스의 도시로 최전성기를 누렸다. 리용의 구시가지는 아직까지도 당시의 영화를 보여주고 있다
론강과 사온강을 끼고 있는 리옹은 프랑스 제2의 도시다. 골 지방의 옛 수도인 이곳은 고대 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로마 시대가 번성하던 때부터 리옹은 알프스를 넘은 로마 세력이 북쪽 지방을 공격하기 위해 거점으로 삼았던 도시이기도 했고, 기독교가 전파되기 시작하던 시기에는 심한 박해로 많은 교인들이 목숨을 잃었던 고도이기도 하다. 지금은 파리 다음으로 번성한 대도시로서, 경제, 산업, 문화의 중심지로 변모했다.
옛 전통과 신 문화를 적절히 소화해낸 리옹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뉜다. 사온 강을 경계로 서쪽에 위치한 구시가지에는 14, 15세기에 지어진 옛 건물들이 오랜 역사를 머금고 조용히 서 있으며, 로마 극장, 갈로 로망 문화 박물관, 푸르비에르 노트르담 성당 등 고대 로마 시대의 자취가 남아 있다.
조용한 구시가지의 분위기와는 달리 사온 강 동쪽의 신시가지는 활기가 넘친다. 현대화된 고층 빌딩들 사이로 바쁘게 돌아가는 리옹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박물관들을 돌아보는 것이 좋다.
2) 가볼만한 곳
*벨쿠르 광장
17세기에 만든 유서깊은 광장으로 리옹시의 중심에 위치한다. 이곳 중앙에 서 있는 루이14세의 기사상은 이곳에서 태어난 조각가 르모의 걸작품이다.
이곳의 넓은 광장은 시민의 휴식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광장의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다. 주변에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편리하다.
*리옹 미술관
17세기 때 궁전으로 지어진 건물인데 현재는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푸르비에르 언덕과 마주한 앙리 4세의 기마상이 서있는 데로 광장에 있는 미술관이다. 그리스 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각종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수~일요일 10:30~16:00까지만 개관을 한다.
*시청사 (HOTEL DE VILLE)
7세기 중반에 지어진 프랑스의 아름다운 건물중에 하나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주변에 있는 조각상,기마상, 그리고 분수 등이 이곳의 기품과 우아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 왼쪽에 있는 데로 광장(PLACE DES TERREAUX)은 휴식의 광장으로 인기가 좋다.
*푸르비에르 사원
19세기에 건립된 사원으로 푸르비에르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다. 언덕까지는 구시가지의 생장교회가 있는 광장에서 케이블카가 다닌다. 사원옆의 전망대에서는 리옹의 신,구시가지가 보인다.
*장식박물관 (MUSEE DES BEAUXARTS)
18세기 귀족의 저택이었던 것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17,18세기의 가구와 도자기류등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벨쿠르 광장 남쪽 샤리테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2. 샤모니(Chamonix) -몽블랑
해발 4,807미터의 알프스 최고봉, 만년설의 신비로운 땅, 몽블랑 자락에 위치한 작은 산촌 마을 샤모니는 연중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인구 1만명인 샤모니는 프랑스 알프스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가진 곳이다. 알프스 주변의 웅장한 경관은 거의 히말라야 산맥과 흡사한데, 골짜기 바닥에서부터 3.8km 수직으로 솟아있는 몽블랑(Mont Blanc)과 얼음으로 뒤덮인 뾰족한 봉우리들, 그리고 수 km의 빙하계곡들이 장관을 이룬다. 늦봄과 여름에는 빙하들이 약간씩 녹아 꽃과 나무로 가득한 주변의 초원과 언덕에 촉촉한 물기를 제공한다. 샤모니 지역에는 330km에 달하는 등반로가 있고, 겨울에는 최고의 스키지역으로 200km의 다운힐과 크로스 컨트리 스키장이 있다. 에기유 뒤 미디(Aiguille du Midi)는 몽블랑 정상에서 8km 떨어진 한적한 바위꼭대기로, 샤모니에서 이곳으로 오는 뗄레페리끄(telepherique)는 세계에서 가장 높이 있는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빙하와 눈 덮인 평원, 바위산 등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대개 아침 일찍 올라가야 시야도 좋고 비 맞을 확률도 적다. 5월 중순에서 9월까지는 Aiguille du Midi에서, 이탈리아 국경부근에 있는 봉우리 뿌엥뜨 엘브로네(Pointe Helbronner(3466m))와 이탈리아 휴양도시 꾸르마예르(Courmayeur)로 갈 수 있다. 계곡 서쪽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르브레방(Le Brevent 2525m)은 몽블랑과 계곡 동쪽을 한 눈에 굽어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샤모니에서 뗄레꺄빈(telecabine)과 뗄레페리끄로 올 수 있는 이곳에는, 다양한 루트의 하이킹코스도 있다. 알프스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 얼음의 바다)는 길이 14km 폭 1950m로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1913m의 정상까지는 등반기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데, 기차는 샤모니의 몽땅베르 기차역(Gare du Montenvers)에서 출발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13.09.29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324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