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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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 세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것은 발전이요,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스처럼 그러한 극복을 통하여 민중 계급이 격상되고, 그로 인한 계급의 갈등이 일어나게 되어 비극으로 치닫는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개인의 발전을 통하여서만이 국가가 진일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것을 비극이라 칭하는 것이 맞을까요?
2.
연극 play 연기자에 의해 관객 앞에서 실연의 형태로 제시되는 공연 예술의 한 종류이다. 연극의 기본요소로는 배우, 무대, 관객, 희곡이 있다.
희극 comedy 웃음을 주조(主潮)로 하여 인간과 사회의 문제점을 경쾌하고 흥미 있게 다룬 연극이나 극 형식을 말한다. 인간 생활의 모순이나 사회의 불합리성을 골계적, 해학적, 풍자적으로 표현한다.
극시 dramatic poetry 서정시·서사시와 함께 시의 3대 부문의 하나이다. 주관적으로 작자의 감상을 서술하는 서정시와, 객관적으로 사건을 서술하는 서사시와의 복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키백과
희극은 연극의 한 형식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극시는 상연을 의식하지 않는 시를 이야기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상연을 의식하는 시를 이야기하는 것인가요?
3. “호메로스는 끝이며 곧 시작이다. 끝이란, 신과 조상이라는 이분법적 경계선에 있어서의 종교적 진화의 끝을 의미하고, 시작이란 호메로스의 시들이 종교와 사상과 윤리의 바탕을 제공한, 귀족적이고 기사도적인 사회의 시작을 의미한다.” 우리 주위에서도 끝이며 곧 시작인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수평선, 지평선horizon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또 다른 예로는 문이나 창문 등도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문학작품에서 시작과 끝을 동시에 알리는 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4. 활과 리라 리라 lyra 하프의 일종으로 공명상자에 두 개의 지주를 세우고 여기에 가로목을 건너질러 줄을 쳤다. 무릎 위에 세우고 손가락으로 연주하거나 손톱으로 튕겨 연주를 한다.
라는 책의 제목에 대하여 악기의 일종인 리라와 악기를 켜는 도구인 활로 생각하여 공명이라는 뜻으로 생각하였으나, 본문 263쪽에서 “활의 시위나 리라의 현처럼, 우주는 팽팽한 긴장 상태에 있다”라고 이야기하여 이 책의 제목의 의미가 긴장이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하게 합니다. 여기서의 긴장은 시적 긴장과 의식의 긴장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

키워드

[인문과학] 영웅적 세계,   영웅적 세계,   서사시,   스페인의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