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5. 27.
.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공론정치는 미흡한 단계인가 보다.
우리들이 바라는 공론정치는 누가 만들어 낼 것인가? 국민들인가? 언론인가? 정부인가? 어느 한쪽을 얘기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모든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 2항
주권의 주체인 국민과 함께 정부가 공론정치를 이끌어야 한다. 국민의 수는 너무도 많고 각각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 그렇다고 우리 국민들이 멍청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정부는 멍청한 대중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이전에 자신들이 지금까지 저질러온 멍청한 일-실제로 멍청이들도 이보다는 덜할 것이라 생각이 되지만-들에 대해서 반성이라도 조금 하기를 바란다. 국민들에게 정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지는 않은지를 알려주는 역할은 언론의 역할이다. 제발 언론인들이-특히 조, 중, 동 기자들-정신을 차리고 정치로의 진출보다는 공론정치를 한국에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기를 바랄 뿐이다. 정치평론을 자신들만의 특권일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때이다. 이미 국민들 사이에는 전문 언론인들보다, 전문 정치학자보다 사회적 현상을 더 균형적으로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공론정치는 실현될 수 있을 것이며, 정부와 언론은 어쩔 수 없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이준웅 (2005), 갈등적 사안에 대한 여론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프레이밍 모형 검증 연구,
『한국언론학보』, 49권 1호, 134, 137
미디어 교육 ‘읽을거리 묶음집’
김대영 (2005), 『공론화와 정치평론』; 책세상
.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공론정치는 미흡한 단계인가 보다.
우리들이 바라는 공론정치는 누가 만들어 낼 것인가? 국민들인가? 언론인가? 정부인가? 어느 한쪽을 얘기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모든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 2항
주권의 주체인 국민과 함께 정부가 공론정치를 이끌어야 한다. 국민의 수는 너무도 많고 각각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 그렇다고 우리 국민들이 멍청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정부는 멍청한 대중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이전에 자신들이 지금까지 저질러온 멍청한 일-실제로 멍청이들도 이보다는 덜할 것이라 생각이 되지만-들에 대해서 반성이라도 조금 하기를 바란다. 국민들에게 정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지는 않은지를 알려주는 역할은 언론의 역할이다. 제발 언론인들이-특히 조, 중, 동 기자들-정신을 차리고 정치로의 진출보다는 공론정치를 한국에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기를 바랄 뿐이다. 정치평론을 자신들만의 특권일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때이다. 이미 국민들 사이에는 전문 언론인들보다, 전문 정치학자보다 사회적 현상을 더 균형적으로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공론정치는 실현될 수 있을 것이며, 정부와 언론은 어쩔 수 없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이준웅 (2005), 갈등적 사안에 대한 여론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프레이밍 모형 검증 연구,
『한국언론학보』, 49권 1호, 134, 137
미디어 교육 ‘읽을거리 묶음집’
김대영 (2005), 『공론화와 정치평론』; 책세상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