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령화 사회

소개글

일본 고령화 사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령화-------------------------------------3
　1) 고령화란?
　2) 고령화의 배경
　3) 고령화 사회의 부정적 영향
2. 인구변화율----------------------------------4
　1) 인구증가율
　2) 노인증가율
　3) 각국의 평균수명
　4) 남녀 평균 수명 변화
　5) 주요사망원인
3. 고령화 대책---------------------------------6
　1) 사회보장제도
　　① 보험과 연금
　　② 개호보험
　　③ 노인복지
　2) 실버산업
　3) 대책사례
4. 장수의 요인---------------------------------12
　1) 장수마을
　2) 장수비결
5. 노후 생활----------------------------------15
6. 노인 생활에 대한 견해-------------------------16

본문내용

쓸쓸하게 여생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모아이는 정기적으로 모이는 친구, 친척, 동료를 뜻한다.
낙천적 삶과 생활 속 여유
-노인 공경과 장수 축복문화 뿌리내려
‘오키나와 타임’은 ‘코리안 타임’과 거의 같은 의미로‘느긋한 사람’의 특성이다. 대다수 오키나와 사람은 무리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는 신조로 살아간다.
노인을 공경하고 장수를 축복하는 문화도 오키나와를 장수촌으로 이끈 든든한 배경이다. 노인이 97세가 되면 가마나 체에 태우고 동네를 도는 행사(가지야마)를 펼친다. 현에서는 노인에게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오래 사셨다’하며 상장을 수여한다. 상금(10만엔 정도))을 주는 마을도 있다.
5. 노후생활
헤세이13년(2001년) 사회생활 기본 조사에 의해 , 고령자의 1일의 생활시간을 보면, 퇴직이나 아이의 독립 등에 의해 일 시간이 짧고, 여가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여가 활동시간 (3차 활동시간)을 보면, 남성은 65~74세가 8시간50분 ,75세 이상이 9시간38분으로 모두 하루의 3분의 1을 넘고 있어 일에 많은 시간을 30세대로부터 50세대에 비해 3시간 ~4시간 반 정도 길어지고 있다. 한편, 여성은 65~74세가 7시간20분 ,75세 이상이 8시간28분으로, 일이나 집안일 관련의 부담의 큰30세대로부터 50세대에 비해 2시간 반 ~3시간 정도 길어져 있다.
그리고, 일 시간을 보면, 남성은 65~74세가 2시간34분 ,75세 이상이 57분, 여성은 65~74세가 1시간 8분 ,75세 이상이 24분과 남녀 모두 전기 고령자(65~74세)는 후기 고령자(75세 이상)보다 일에 소비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고령자는 시간에 여유가 있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표 5)
연극.밴드.요리...“회사인간”들이 다시 찾은 꿈
유명 가부키 극장 메이지좌에서 개설한 중·장년층 대상 배우양성 강좌 ‘미들시니어부’ 연습실. 퇴직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퇴직이 임박한 사람들이 강사의 일거수일투족에 눈과 귀를 집중하며 연극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다. 금융기관에서 일하다 지난해 조기 퇴직한 무라키타 요시히코(59)는 “회사원 때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런 세상이 있었는가 싶을 정도로 재미있다”고 말했다.
인쇄제본회사를 운영해온 기시다 소이치(59)는 지난해 여름 부인·딸·고교선배 등 7명과 밴드를 구성해 한 백화점에서 연 ‘아버지 밴드 연주대회’에 출전했다. 11월에는 라이브클럽에서 공연도 했다. 고교 시절 전자기타에 푹 빠졌으나 가업에 쫓겨 음악을 잊고 지냈던 그는 30여년 만에 꿈을 되살렸다.
‘회사인간’으로 불려온 단괴세대가 정년을 앞두고 제2의 인생 찾기에 나서고 있다. 재단법인 베터홈협회가 지난해 4월 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개설한 요리교실에는 50~80살 남성 1500명이 수강해 대성황이다. 이 협회 전체 요리교실의 남성 수강생은 지난 10년 동안 4배로 늘었으며, 60살 이상이 60%를 차지한다. 야마하는 지난해 봄부터 ‘50살 이상의 음악레슨’이라는 강좌를 열었다.
각 지자체는 은퇴한 이들이 자기 지역에 정착하도록 권유하는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동남아 나라들도 이들에게 일본에 비해 훨씬 안락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다며 손짓한다. 좀더 뜻있는 노후를 설계하는 단괴세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나 비영리법인(NPO) 활동 참가를 이끌어주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증권사와 은행들은 46조8천억엔으로 추정되는 이들 세대의 퇴직금을 겨냥해 새 금융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6. 노인 생활에 대한 견해
노인은 그 동안 존경의 대상이었으나 공업화, 산업화, 핵가족화가 진전되면서 점차 경로사상은 외형적인 형식만 강조되는 반면, 노인을 사회적 생산 능력이 떨어지고 의존성이 높은 존재로 여기는 시각이 늘어나고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 노인을 위한 환경을 조성된다면 활동적인 고령자는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다. 노인의 행동양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동시에 고령기에 대해서 사회 구성원이라면 모두가 거치게 될 삶의 단계로 인식하여 고령자를 위한 복지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면 사회적 삶의 질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참고자료≫
Kodansha International, "한권으로 읽는 일본 THE JAPAN BOOK", Kodansha International, 2004
정형 이어범 공저, 일본 사회문화의 이해, 보고사, 2004. 2.28
일본문화 연구회, 알고 싶은 일본 사회와 문화, 도서출판 책사랑, 2005. 8.31
박청국, 조영석, 김인현, 김정구, 일본문화의 이해, J&C, 2004. 3. 5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
월간중앙(2005.10.01)
통계청 http://www.nso.go.kr/
한겨레 신문(2006.02.14) http://www.hani.co.kr
일본후생노동성 http://www.mhlw.go.jp
일본총무성 http://www.soumu.go.jp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603/200603310956
다음 http://news.media.daum.net/editorial/column/200603/29/donga/v12192665
네이버 http://blog.naver.com/jinzo/100021878333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1&e야=cNrJHNWqwV7f8uXeplO8yJxsyXv2BDjG
http://bolg.naver.com/hanmailhan?Redirect=Log&logNo=90000561474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320901§ion_id=104&menu_id=104
<뉴스> 근로자정년 65세로 5년 연장. 2004.01.16.SBS뉴스
늙어가는 일본 2005.12.27.YTN뉴스
일본고령화대책-토야마시 2006.03.04 SBS뉴스
고령화 문제 심각 2005.09.14. YT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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