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 축제의 의미 -------------------- 2
- 프랑스 축제의 의미&특징 ---------- 2
▷ 본문
- 프랑스의 월별 축제와 휴일 -------- 2
- 프랑스의 지역별 축제 ------------ 8
- 프랑스의 주요 축제 -------------- 10
▷ 결론
- 프랑스문화 예술의 관점에서 본 축제 - 13
- 보고서를 마치면서 ---------------14
▷ 참고문헌 -------------------- 15
- 축제의 의미 -------------------- 2
- 프랑스 축제의 의미&특징 ---------- 2
▷ 본문
- 프랑스의 월별 축제와 휴일 -------- 2
- 프랑스의 지역별 축제 ------------ 8
- 프랑스의 주요 축제 -------------- 10
▷ 결론
- 프랑스문화 예술의 관점에서 본 축제 - 13
- 보고서를 마치면서 ---------------14
▷ 참고문헌 -------------------- 15
본문내용
축제로 스트라스부르의 \'뮈지카\'(9월 19일-10월 8일) 등이 있다.
(3) 북부의 성당 축제
피카르디 지방의 \'제10회 피카르디 교회 축제\'(9월 11일-21일)는 고딕 약식의 훌륭한 건축물을 감상하면서 고전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불로뉴 쉬르 메르와 해안에서는 \'오팔 해안 페스티발\'(7월 12일-26일)이 열린다.
(4) 프랑스 중부에서 알프스까지
가장 많이 알려진 고전 음악 페스티발인 \'La Chaise-Dieu Festival(8월 21일-31일)\', \'오베르뉴 지방의 가나에서 열리는 전세계의 400여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세계 문화 축제(7월 19일-28일)\', 해마다 에비앙을 음악으로 수놓은 \'Evian Musical Encounters\'(5월 8일-18일, 20일-24일)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5) 프랑스 서부
시토 수도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누아를락 여름 페스티발(7월 12일-8월 16일)\', 쉴리 쉬르 루아르에서 열리는 바로크 고전 음악 페스티발 \'Sully and Loiret Festival\'(5월, 6월). 렌의 \'La Tombee de la Nuit\'(6월 30일-7월 5일), 그리고 800여 명의 배우와 50여 명의 기수들이 13헥타르에 이르는 광대한 곳에 꾸며놓은 중세 시대 세트장에서 방데 지방의 역사를 재현하는 야외극 \'시네세니(6월 7일-7월 26일, 8월 8일-9월 6일)\'는 색다른 체험을 가져다준다. 그밖에 버라이어티 쇼와 록, 팝 뮤직 등이 어우러진 흥겨운 봄 페스티발 \'부르쥬의 봄(4월 15일-20일\'과 도빌에서 열리는 미국 영화 페스티발(9월 5일-14일)열린다.
(6) 파리의 페스티발
해마다 대지가 달아오르는 한여름이 되면 파리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연극, 음악, 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 페스티발\'(7월 14일-8월 15일)이 있기 때문이다. 선선한 가을이 오면 \'가을 페스티발\'(9월 20일-12월 31일)이 기다리고 있으며, 오랑주리의 바가텔 공원에서 열리는 쇼팽의 음악 세계를 기리는 \'쇼팽 페스티발\'(6월 21일-7월 14일), 루브르 박물관의 카루젤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발\'(8월 25일-29일) 또한 볼만한 행사들이다.
그 밖에도 일 드 프랑스 지방에서는 \'오베르 쉬르 와즈 페스티발(5월 15일-6월 29일)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3. 프랑스의 주요 Festival
(1) 깐느의 필름 페스티발
이 영화제는 이탈리아의 베니스 영화제(1932), 독일의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3대 영화제로 꼽히며 매년 5월에 지중해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40킬로 떨어진 깐느에서 개최되는데 올해 60회가 되는 해라 더욱 성대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깐느는 가장 멋진 필름 페스티발로 유명하다. 1946년에 제1회가 시작되었는데, 깐느 영화제는 영화는 예술이면서 산업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여 예술성과 상업성(산업성)을 잘 조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페스티발은 또한 오스카 상에 버금가는 최대의 이벤트이기도 하다. 황금종려상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디자이너의 옷을 자랑하는 배우들이라 할 만하다. 이 축제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기회를 주기도 한다. 브리지뜨 바르도와 오마 샤리프도 이곳에서 처음로 일반인의 눈에 띄었다.
(2) 아비뇽 페스티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한 달 동안은 아비뇽이 관광지나 유적지로서가 아닌 이유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기간이다. 이유는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축제인 아비뇽 연극 페스티발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우리나라는 물론이며 전 세계에서 모여든 극단이나 예술인들이 아비뇽 시민극장 외에도 도시 어느 곳에서나 매시간 쉬지 않고 축제라는 이름 하에 각종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 축제는 발레와 드라마 및 고전적인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오프(Off)\' \'페스티벌은 노천극장에서 행해지며 민속 음악에서 재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음악들이 선보인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연극을 비롯한 음악, 무대장식 미술 등 모든 예술인과 방문객들로 도시 전체가 설레는 술렁임을 가지고 살아 숨쉰다. 매일 한편 이상씩을 관람한다 하더라도 행사기간 중 공연되는 모든 작품을 다 보지 못할 정도로 행사가 크고 다양하다. \'온(On)\' 공연은 일류 극단의 무대로 당일 티켓을 구하기 힘들지만 실험극단의 표는 당일 구할 수 있으며 상영 1시간 전 정도부터 줄을 서면 구한다. 공통 티켓도 있는데 3개 이상 보면 이득이다. 아비뇽은 구 교황청(Palais des Papes)을 비롯한 많은 유물들로 가득 찬 곳이다. 구 교황청은 50m가 넘는 10개의 탑이 벽으로 세워져 있는 방어용 요새를 생각나게 할 정도로 웅장하고 방대하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생 베네제 다리 종루에서 바라보는 론 강의 모습은 어스름 해질녁이 일품으로 꼽힌다. 더구나 이곳에서 갖가지 조명에 비추인 공연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흥겨워지고 즐거워지는 기분은 페스티발 기간에 맞추어 힘들게 찾아온 값어치를 한다.
(3) 누보 축제
전세계 포도주 애호가들은 올해 수확한 포도로 담근 포도주인 \"보졸레 누보\"를 맛보기 위해 11월 세 번째 목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보졸레 지방에서 그해 8, 9월쯤에 수확한 포도로 단기간(6주)에 숙성시켜 만든 레드 와인으로, 매년 11월 \'세 번째 목요일 0시\'에 \'전 세계 동시 출시\'라는 마케팅으로 축제 분위기의 파티와 함께 이루어진다. <누보>란 프랑스어로 <새로운:New>의 의미로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의 새 술>이라는 뜻이다. 프랑스에서 와인 생산으로 유명한 지방은 부르고뉴와 보르도가 있다.
프랑스 보졸레 지방의 포도밭 대부분은 가메(Gamay)라는 품종들이 차지하고 있다. 가메란 포도는 적포도 중 가장 농도나 맛이 순한 품종이다. 햇 과일주인 보졸레 누보는 숙성시키지 않은 햇 포도주라서 한 해의 수확을 자축한다는 축배의 성격이 가미되어 있다. 껍질이 야들야들한 햇 포도로 만든 보졸레 누보는 신선한 맛과 과일향이 강해 여러 음식과 조화를 이룬다. 보졸레 누보는 보통 출시한 이후 단
(3) 북부의 성당 축제
피카르디 지방의 \'제10회 피카르디 교회 축제\'(9월 11일-21일)는 고딕 약식의 훌륭한 건축물을 감상하면서 고전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불로뉴 쉬르 메르와 해안에서는 \'오팔 해안 페스티발\'(7월 12일-26일)이 열린다.
(4) 프랑스 중부에서 알프스까지
가장 많이 알려진 고전 음악 페스티발인 \'La Chaise-Dieu Festival(8월 21일-31일)\', \'오베르뉴 지방의 가나에서 열리는 전세계의 400여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세계 문화 축제(7월 19일-28일)\', 해마다 에비앙을 음악으로 수놓은 \'Evian Musical Encounters\'(5월 8일-18일, 20일-24일)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5) 프랑스 서부
시토 수도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누아를락 여름 페스티발(7월 12일-8월 16일)\', 쉴리 쉬르 루아르에서 열리는 바로크 고전 음악 페스티발 \'Sully and Loiret Festival\'(5월, 6월). 렌의 \'La Tombee de la Nuit\'(6월 30일-7월 5일), 그리고 800여 명의 배우와 50여 명의 기수들이 13헥타르에 이르는 광대한 곳에 꾸며놓은 중세 시대 세트장에서 방데 지방의 역사를 재현하는 야외극 \'시네세니(6월 7일-7월 26일, 8월 8일-9월 6일)\'는 색다른 체험을 가져다준다. 그밖에 버라이어티 쇼와 록, 팝 뮤직 등이 어우러진 흥겨운 봄 페스티발 \'부르쥬의 봄(4월 15일-20일\'과 도빌에서 열리는 미국 영화 페스티발(9월 5일-14일)열린다.
(6) 파리의 페스티발
해마다 대지가 달아오르는 한여름이 되면 파리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연극, 음악, 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 페스티발\'(7월 14일-8월 15일)이 있기 때문이다. 선선한 가을이 오면 \'가을 페스티발\'(9월 20일-12월 31일)이 기다리고 있으며, 오랑주리의 바가텔 공원에서 열리는 쇼팽의 음악 세계를 기리는 \'쇼팽 페스티발\'(6월 21일-7월 14일), 루브르 박물관의 카루젤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발\'(8월 25일-29일) 또한 볼만한 행사들이다.
그 밖에도 일 드 프랑스 지방에서는 \'오베르 쉬르 와즈 페스티발(5월 15일-6월 29일)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3. 프랑스의 주요 Festival
(1) 깐느의 필름 페스티발
이 영화제는 이탈리아의 베니스 영화제(1932), 독일의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3대 영화제로 꼽히며 매년 5월에 지중해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40킬로 떨어진 깐느에서 개최되는데 올해 60회가 되는 해라 더욱 성대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깐느는 가장 멋진 필름 페스티발로 유명하다. 1946년에 제1회가 시작되었는데, 깐느 영화제는 영화는 예술이면서 산업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여 예술성과 상업성(산업성)을 잘 조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페스티발은 또한 오스카 상에 버금가는 최대의 이벤트이기도 하다. 황금종려상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디자이너의 옷을 자랑하는 배우들이라 할 만하다. 이 축제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기회를 주기도 한다. 브리지뜨 바르도와 오마 샤리프도 이곳에서 처음로 일반인의 눈에 띄었다.
(2) 아비뇽 페스티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한 달 동안은 아비뇽이 관광지나 유적지로서가 아닌 이유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기간이다. 이유는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축제인 아비뇽 연극 페스티발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우리나라는 물론이며 전 세계에서 모여든 극단이나 예술인들이 아비뇽 시민극장 외에도 도시 어느 곳에서나 매시간 쉬지 않고 축제라는 이름 하에 각종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 축제는 발레와 드라마 및 고전적인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오프(Off)\' \'페스티벌은 노천극장에서 행해지며 민속 음악에서 재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음악들이 선보인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연극을 비롯한 음악, 무대장식 미술 등 모든 예술인과 방문객들로 도시 전체가 설레는 술렁임을 가지고 살아 숨쉰다. 매일 한편 이상씩을 관람한다 하더라도 행사기간 중 공연되는 모든 작품을 다 보지 못할 정도로 행사가 크고 다양하다. \'온(On)\' 공연은 일류 극단의 무대로 당일 티켓을 구하기 힘들지만 실험극단의 표는 당일 구할 수 있으며 상영 1시간 전 정도부터 줄을 서면 구한다. 공통 티켓도 있는데 3개 이상 보면 이득이다. 아비뇽은 구 교황청(Palais des Papes)을 비롯한 많은 유물들로 가득 찬 곳이다. 구 교황청은 50m가 넘는 10개의 탑이 벽으로 세워져 있는 방어용 요새를 생각나게 할 정도로 웅장하고 방대하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생 베네제 다리 종루에서 바라보는 론 강의 모습은 어스름 해질녁이 일품으로 꼽힌다. 더구나 이곳에서 갖가지 조명에 비추인 공연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흥겨워지고 즐거워지는 기분은 페스티발 기간에 맞추어 힘들게 찾아온 값어치를 한다.
(3) 누보 축제
전세계 포도주 애호가들은 올해 수확한 포도로 담근 포도주인 \"보졸레 누보\"를 맛보기 위해 11월 세 번째 목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보졸레 지방에서 그해 8, 9월쯤에 수확한 포도로 단기간(6주)에 숙성시켜 만든 레드 와인으로, 매년 11월 \'세 번째 목요일 0시\'에 \'전 세계 동시 출시\'라는 마케팅으로 축제 분위기의 파티와 함께 이루어진다. <누보>란 프랑스어로 <새로운:New>의 의미로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의 새 술>이라는 뜻이다. 프랑스에서 와인 생산으로 유명한 지방은 부르고뉴와 보르도가 있다.
프랑스 보졸레 지방의 포도밭 대부분은 가메(Gamay)라는 품종들이 차지하고 있다. 가메란 포도는 적포도 중 가장 농도나 맛이 순한 품종이다. 햇 과일주인 보졸레 누보는 숙성시키지 않은 햇 포도주라서 한 해의 수확을 자축한다는 축배의 성격이 가미되어 있다. 껍질이 야들야들한 햇 포도로 만든 보졸레 누보는 신선한 맛과 과일향이 강해 여러 음식과 조화를 이룬다. 보졸레 누보는 보통 출시한 이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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